파일:Attachment/폭룡 프테라노돈/ptero.jpg
총 길이 : 20.2 m / 총 높이 : 15.8 m 전체 폭 : 8.7 m /날개 길이 : 35m / 무게 : 600t 발의 크기 : 6.8 m / 최고 비행 속도 : 마하 1.2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 등장하는 폭룡. 파트너는 이츠키 란루이며 프테라노돈을 본땄다. 아바렌오의 헬멧과 장식을 담당하는 잉여(...)파츠.
일본판 성우는 세일러 쥬피터의 탈을 쓴 로사 키넨시스시노하라 에미(!!), 한국판은 주자영
폭룡들 중 가장 활달한 성격으로 날아다닌다는 특성 때문인지 성격도 날아다닌다. 쉬이 낙담하는 일 없이 항상 활기찬 모습이며 조언을 빙자해 분위기를 띄운다. 티라노사우루스하고 함께 날뛰면 트리케라톱스가 말리는 패턴. 합체 위치가 너무 애매한 탓에 이렇게라도 안 하면 눈에 띌 수가 없다. 작중에서도 프테라 없이 합체를 한 적도 있긴 했다.
'초 커터진화'를 한 익룡으로 날개가 단단해져 커터처럼 물체를 잘라버릴 수 있다. 아바렌오도 이걸 이용한 프테라 커터라는 무기를 쓰는데 그 정체는 그냥 프테라를 통째 떼내서 냅다 던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