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영


1 소개

2003년 CJ E&M 성우극회 前 5기 공채 여성 성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출신. 졸업 후 연기에 관심을 가지고 무명 나레이션 역할 등을 맡다가 입사하였다고 한다

여성 성우로써는 보기 힘든 낮게 깔리는 저음계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특징. 전속 성우 시절에는 애니메이션의 조연급 캐릭터로 활동했으나, 전속이 풀린 이후로 애니맥스쪽 작품을 비롯한 몇몇 애니에만 출연하고 광고 위주의 녹음을 주로 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2007년 투니버스에서 녹음한 쾌걸 조로리 극장판을 이후로 퇴사했다. 본인 스스로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도 그렇고 연기에 대해 좀 부담감을 가졌던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한때는 굉장히 많은 광고와 나레이션을 담당하고 했었는데[1] 시간이 좀 지날수록 거의 활동이 없다. 주자영과 동기였던 이용신과 정혜옥이 딱히 애니쪽 활동을 줄인것도 아님에도 굉장히 많은 광고를 더빙하고 있는걸 감안하면 그저 안습.
최근 다시 광고에서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아시는 분 있으면 추가바람.

묘하게 목소리가 쿨시크한 보그체와 잘 어울린다(...).

2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특촬물

2.3 게임

2.4 광고

  1. ↑ 이름은 모르더라도 목소리만 들어도 '딱 이 성우다'라고 느낄 정도.
  2. ↑ 이후 김현심, 김영찬으로 변경되었다.
  3. ↑ 이후 진주 엄마는 김보영, 주화는 안영미로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