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북두의 권)

북두의 권의 반편짜리 단역 악당 (...)

궁극해설서 세기말패왕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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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211

자칼의 부하로 추악한 모습을 한 놈인데, 성격도 그 얼굴 못지 않게 추악한 놈이라 자칼과는 쿵짝이 잘 맞았다. 그래서 자칼은 그를 오른팔이라 부르며 중용해 왔다.

주 권법은 죽은 척 하고 등을 지면에 대고 있다가 초인적인 도약력으로 뛰어올라 잠깐 하늘을 날듯이 멈춰서 회전하는 도도지배권을 구사할 수 있다. 거기에 양 손에 큼직한 칼날이 달려서 회전하면서 상대들을 베어버린다. 죽인 상대에게 오줌을 누는 것을 즐기는 변태이다.(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선 이게 넘 심하다 생각되었는지 오줌누는게 생략되었다.)

하지만 켄시로에게 가볍게 제압당하고 떡실신. 이래서 켄시로에게 당해낼 수 없을 것 같자 자칼이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고 말하면서, 자칼과 자신은 서로 이용할 뿐인 관계라고 말하며 자기 밑바닥을 다 드러낸다. 하지만, 켄시로는 도도지배권의 약점을 단번에 알아차렸다. 뛰어오를 경우 바로 등 밑으로 가면 일절 무방비에 공격을 할 수 없는 것. 그렇게 등 뒤에서 발길질에 당하고 저절로 자기 뜻과 상관없이 자칼이 숨어있는 곳을 털어놓게 된다. 그러자 마지막 발악으로 덤비지만 간단하게 켄시로의 발길질에 처맞고 수십m 바깥으로 날아가 건물 벽에 격돌, 그길로 끔살당했다.

물론 자칼도 얘 죽을 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시간끌기용 버리는 말로 쓴 것.
다른 부하가 자기 오른팔인데 괜찮냐고 하자 오른팔? 내 오른팔은 여기에 있어 라는 명언을 남겼다. 다만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선 이 대사가 생략되었다. 폭스라면 켄시로에게 이길수 있다고 부하들이 장담했지만 자칼이 지더라도 우린 그만큼 멀리 도망칠 수 있지라는 대사가 나왔다.

사후 그의 시신은 자칼 일행이 묵은 술집에서 처형메세지로 쓰였다. 가뜩이나 쫒기는 상황에 노이로제 걸린 자칼이 극도로 열받아서 "폭스 너 이 XX...!!!! 왜 여길 말했어...!!!!"라며 폭스의 시신을 마구 짓밟았다.

극장판 세기말구세주전설에선 쟈기의 부하로 나와서 쟈기의 흉상을 두고 사람들에게 쟈기의 이름을 말해보게 하여 못 말하면 땅에 묻고 으로 베게하던 일을 맡았다. 여기선 레이가 와서 모히칸들을 썰어버리며 폭스를 보고 사마귀 자식아 그 흉상 자식 데려와라~ 비웃자 손등에 단 칼을 들고 덤비려지만 갑자기 나타난 켄시로에게 허무하게 한방에 맞고 끔살당하면서 도도지배권을 쓰는 모습도 보여주질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