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rent Paul Coates
영국 드라마 브로드처치의 등장인물 중 하나. 대니 라티머 사건의 용의자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담당배우는 아서 다빌.
1 개요
브로드처치 마을의 목사. 아마 이 마을에서 유일한 목사로 추정된다.
목사로서 마을의 공동체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듯 하다.
2 상세
꽤 젊은 나이에 목사가 된 목사.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뤄서 학교에서 컴퓨터 선생님으로 부임하기도 하고[1], 회계 쪽에도 지식이 있어 회계 상담도 해 준다. 마을 공동체를 위해서 이곳저곳 도움을 주고 있는듯. 아들을 잃은 베스 라티머를 적극적으로 위로해 주기도 한다.
마을 사람들에 대해 신뢰가 깊은 편. 혐의를 받고 있는 잭 마샬을 보고 경찰이 보호해 주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알렉 하디에게 따질 정도.
마을 공동체와 신념을 불신하는 알렉 하디를 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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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목사가 되기 전에 알코올 중독자였다. 알코올 중독 때문에 아동 폭력 전과가 있다.자기 말로는 덩치가 두배나 더 컸다고 한다. 지금은 알코올 치료를 받는 중. 그 사건 후에 회개를 하고 목사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알코올 중독과 아동 폭력 전과, 그리고 알리바이가 없다는 점에서 대니 라티머의 살인 용의자들 중 하나가 되었다.
3 기타
크리스 칩넬이 닥터후 팬들을 노리고 아서 다빌을 캐스팅한 캐릭터.[2]
실제 인터뷰 중에서 크리스 칩넬이 "데이비드 테넌트(10대 닥터)하고 아서 다빌(로리 윌리엄스)이랑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면 팬덤이 폭발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한 적이 있다. 그리고 당연히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화에 실내축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실제로 배우인 아서 다빌은 축구를 못 한다고 한다(...). 그래서 축구 씬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이 드라마를 찍는 동안 아서 다빌이 실제로 주민들에게 목사로 착각당해 정중한 인사들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