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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명 | 풍동고등학교 |
| 개교 | 2008년 3월 1일 |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운영형태 | 공립 |
| 소재지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숲속마을로 119 |
목차
1 개요
2 학교소개
2.1 연혁
| 2008. 01. 07 | 풍동고등학교 30학급 설립 인가 |
| 2008. 03. 01 | 초대 오동석 교장 취임 |
| 2008. 03. 04 | 제1회 입학식 (12학급, 500명) |
| 2008 - 2009 | 영어교육활성화 학교 운영 |
| 2008. 12. 24 | 영어교육활성화학교운영 우수교 표창 |
| 2009. 03. ~ | 1교 1중점 추진교 운영 (수업장학활성화) |
| 2009. 03. ~ | 도지정 체육과 자율장학 중심학교 운영 |
| 2009. 09. ~ | 도지정 좋은 학부모교실 중심학교운영 |
| 2010. 03. ~ | 논술연구학교 운영 |
| 2010. 04. ~ | 특성화(논술)프로그램 운영 |
| 2011. 02. 10 | 제1회 졸업식 (12학급) |
| 2011. 03. 01 | 제 2대 차종석 교장선생님 취임 |
| 2011. 03. ~ | 학력향상우수학교 운영 |
| 2012. 02. 09 | 제 2회 졸업식 (10학급) |
| 2013. 02. 07 | 제 3회 졸업식 (10학급, 328명) |
| 2013. 03. 01 | 제 3대 어경택 교장선생님 취임 |
| 2013. 03. 04 | 제 6회 입학식 (10학급, 379명) |
| 2014. 02. 11 | 제 4회 졸업식 (10학급, 374명) |
| 2014. 03. 03 | 제 7회 입학식 (10학급, 354명) |
| 2014. 03.~ | 일반고 역량강화, 고교창조적인재육성사업 |
| 2015. 02. 11 | 제 5회 졸업식 (10학급, 357명) |
| 2015. 03. 02 | 제 8회 입학식 (10학급, 361명) |
| 2015. 03.~ | 더 좋은 일반고 함성 프로젝트 운영, 우수학교 선정 |
| 고교 창조적 인재육성사업 운영, 우수학교 선정 | |
|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 우수학교 선정 | |
| 교육과정 클러스터 운영 | |
| 2016. 02. 04 | 제 6회 졸업식 (10학급, 361명) |
| 2016. 03. 02 | 제 9회 입학식 (10학급, 360명) |
2.2 상징
2.2.1 교훈
[1]
正- 바른생각, 바른행동
誠 -큰 꿈, 큰 노력
信- 따뜻한 사랑, 따뜻한 봉사
2.2.2 교표
[2]
외곽의 푸른 원 : 세계라는 넓은 바다
가운데 주황색 : 본교의 교색이며, 풍동의 교목인 단풍을 형상화
D 자 속의 푸른색 : 우리 고장 생명줄인 한강을 형상화 풍동에서 한강을 볼수 없다는게 함정
PD : 세계라는 넓은 바다를 향해 퍼져나가는 진취적인 풍동고생들의 기상
2.2.3 교화
[3]
장미
2.2.4 교목
[4]
적단풍 네이버에 적단풍 검색하면 지식백과에 풍동고가 첫번째로 뜬다
2.2.5 교조
[5]
독수리
이걸 작성하며 처음알았다
2.2.6 교색
[6]
단풍의 색을 의미하는 주황색 정작 교목은 적단풍
이걸 작성하며 처음알았다222
2.2.7 교가
고봉산이 아니라 북한산이 등장한다!
1학년 1학기 음악시험에 교가 가사 묻는 문제가 나왔었다
3 학교시설
| 정식 명칭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수정바람. |
3.1 본관
풍동고의 건물은 모두 이어져있지만, 설명을 편하게 하기 위해 운동장 앞 쪽 건물을 본관이라고 한다.
1층에는 교실이 없고, 2층에는 후관 만, 3층부터 5층까지만 교실이 존재한다. 여름에 앞이 뻥 뚫려서 햇빛이 강렬하다
원래 2015년까지 2층후관+5층전관은 1학년, 3층은 2학년 4층은 3학년이 사용했는데
2016년부터 2층후관+3층전관은 1학년, 3층후관+4층전관은 3학년, 4층후관+5층전관은 2학년으로 학년들이 다 쪼개졌다.
1학년만 쪼개지는게 불공평하다고 모든 학년을 쪼갰다는...
2층 본관에 위치한 교무실은 굉장히 넓다. 2층 후관에 있는 조그만 교무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학생들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물론 다친 학생은 탈 수 있다. 다친 친구 한명에 멀쩡한 놈들 두세명씩 붙는다 석식시간에는 많이들 몰래 탄다
중앙현관으로 들어오면 1층과 2층이 모두 뻥 뚫려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시원한 느낌이 든다 (?)
1층에는 보건실이 위치해있는데, 은근히 많은 학생들이 드나든다.
바깥쪽에는 전 학년의 (!!!!) 신발장이 위치해있는데, 그 때문에 하교시간에는 학생들이 몰려 신발 신기가 힘들다. 맨 밑이면 고생길이 열린다 맨 밑 학생들은 비어있는 신발장을 사용하기도
야외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실내화가 얼어 딱딱해지기도 한다. 도난위험이 있으니 자물쇠로 꼭 잠구고 다니자
.사실 안잠가도 별로 문제가 없다 입학하면 자물쇠를 학교측에서 준다 담임선생님이 비밀번호 알고있으니 까먹어도 괜찮다
사실 일정한 규칙이 있어서 규칙만 안다면 반 친구들의 자물쇠를 다 풀수있...다
급식실은 1층과 2층 사이드에 위치하고 있다. 전면이 유리창이라 장마철엔 비바람을 보며 밥을 먹을 수 있다
전 학년이 급식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점심시간에는 엄청난 줄을 볼 수 있으며, 따라서 학년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용하게 된다.
단, 3학년은 무조건 첫 번째다. 수험생우대 2학년과 1학년은 남자, 여자를 또 나누어 1달마다 순서를 바꾼다.
... 허나 이건 1층 급식실의 이야기고.
2층에도 급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주로 교직원 하지만 몇몇 선생님은 1층에서도 드신다 , 2016년 기준 1학년 남학생과 2학년 남학생이 번갈아 가며 2층 급식실을 사용한다.
2층급식실은 한 학년의 절반가량만 쓰기 때문에 1층급식실에 비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적다.
그런데, 남학생만 2층 급식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서 여학생들의 불만이 폭주했었다. 급식먹으러 학교오는건데 이걸로 차별하냐
'남학생의 회전율이 높아 2층 급식실은 남학생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었다. 여고생의 식욕을 모르나보다
과거 실제로 여학생들이 2층 급식실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회전율이 극히 낮았다고...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나, 만약 지금은 아니라면 수정바람.
3.2 홈베이스
본관과 별관을 이어주는 통로.
각 층마다 조금씩 다르다.
2층과 4층만 뻥 뚫려있다. 3층도 뚫려있었으나 2016년부터 교무실이 생겨났다!!
2층 홈베이스 같은 경우는 바로 앞에 통 유리로 된 공간이 존재하는데, 학생회가 회의하는 곳이다. 시선이 부담스러울 듯
맞다. 좀 부담스러웠다...
3.3 별관
본관 뒷 쪽에 위치해있는 건물.
거의 대부분이 교실이다. 단, 1층에는 음악실이 위치하고 있다.
아무래도 본관이 햇빛을 어느 정도 차단해주기 때문에 여름에 본관보다 덜 덥다.
대신, 학교 뒤에 위치한 10단지 아파트와 굉장히 가까워서 수업시간에 복도쪽 창을 보면 아파트 주민을 보기도 한다. 2교시마다 이불 터시던 아주머니 ←맨날 본거야?
별관에 위치한 교무실은 굉장히 협소해서, 교무실이라고 다 쾌적한 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곤한다.
→2016년 부로 후관의 교무실들이 모두 전관으로 이동했다!!
상담시즌이 되면 이름도 모르는 옆 반 학생의 고민까지 다 들을 수 있다 내 상담내용도 다 들렸겠지
3.4 그외
3.4.1 체육관(청운관)
2015년 교사와 학생들의 선호도조사로 체육관이름이 청운관으로 결정됐다. 후보로는 청운관, 도담관, 기억 안 나는 또 다른 하나로 총 세 개였다.당시 학생회장이 혼자 급식실 앞에서 선호도 조사를 했었다는.. 학생은 청운관을, 교사는 도담관을 가장 선호했다
그냥 다른 학교 체육관과 비슷하다.
입학식, 졸업식, 풍동제, 사랑나눔콘서트 같은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곳이기도 하다.
조금 특이한점이 있다면, 굳이 건물내로 들어와서 체육관에 들어올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체육관 오른쪽에 보면, 외부와 연결되는 문이 있고, 그 문을 통해서 체육관에 들어올 수 있다. 신발장에서 운동화신고 저 문으로 들어가는 게 최고다
3.4.2 도서관
체육관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좁다. 서가가 폭발하기 직전... 도서부들은 새 책이 들어오면 한숨부터 쉰다
얼마나 좁냐면, 새 책이 들어오자 더이상 서가에 남는 공간이 없어 서가 뒷 쪽 서랍장 문을 떼고 책을 넣었다.
하지만 쾌적하고 냉난방이 잘되는 곳이라 많은 학생들이 애용한다 도서관 구석 쇼파에서 휴대폰 하는 학생도 많다
3.4.3 시청각실
급식실 1층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급식 먹으러 줄서면 뒷쪽에 위치해있는 곳.
시청각실도 굉장히 작아서, 전 학년은 커녕, 한 학년도 채 못들어간다.
의자가 푹신푹신해서 좋다
3.4.4 운동장
스탠드에 지붕이 없다!!!!!!!!! 덕분에 스포츠클럽엔 학생들이 일사병으로 실려갔다(...) 당시 심판보던 학생회도 실려갔다..
고로, 운동장에서 그늘을 찾기가 힘들다 나무 밑에 옹기종기 모여있자
운동장 한쪽 귀퉁이에는 잡초(...)가 많이 자란다 체육시간에 학생한테 뽑으라고 시켰었음
4 생활
4.1 행사
입학식 (3월) : 내용 추가바람.
스포츠클럽 (5월,가을) : 풍동고는 체육대회가 없다. 대신 5월과 가을 중 (8월인지 9월인지 헷갈린다. 수정바람.) 한 학년끼리 모여 체육대회 비슷한 것을 한다. 사실 그냥 미니 체육대회 학생회가 계획한 여러 가지 게임을 하며 2인3각은 매번하더라 2015년에 진행했던 풍선게임은 바람 때문에 중간에 경기 중단할 뻔했다 예체능부와 학생회가 협력하여 종목을 짜고 계획한다.
풍동제 (8월) : 여름방학 빨라 2015년 까지는 8월 초에 했으나, 2016년은 여름방학 기간이 비교적 뒤로 미뤄져 언제 할지는 모르겠다.8월 30일이다!! 아침에 체육관에서 축하공연 및 개회식을 하고 점심시간 전까지 각 동아리 부스로 이동해 자유롭게 참가한다. 특정 부스는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몇몇 부스는 사람이 없다...동아리원이 더 많을정도...(눈물) 그래서 도장제를 시행했었다 운영 시간이 짧기 때문에, 시간이 겹치는 부스가 많아 동아리마다 홍보 전쟁이 펼쳐진다. 풍동제 시작 직전에 알림판 보면 홍보지로 그득그득하다 점심을 먹고 나면 장기자랑을 본다 작년에는 이대 댄스부가 축하공연 왔었다 이대 댄스부 중 한명이 풍동고 3대 학생회장이였다..! 장기자랑 관람은 거의 강제인데, 문제는 체육관에 전교생이 다 들어와 있다 보니 굉장히 덥다는 것이다. 에어컨 앞에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고, 그 학생들 때문에 에어컨 바람이 막혀서 더욱더 에어컨으로 사람이 몰리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너무 더운 나머지 체육관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선생님들이 막는다. 선생님들은 체육관 밖에 있으시잖아요!!ㅠㅠ
여담으로, 학생회 학생들은 밖으로 나가려는 학생들을 감시해야한다는 이유로 (...) 중간에 교대근무를 한다. 중간에 나가야한다고 아쉬워하는데 훨씬 쾌적하다 아니다. 나는 학생회에게 그런 일을 시킨 적이 없다..
사랑나눔 콘서트: 학생회에서 주최하는 콘서트로 7기 학생회까진 1학기 말에만 하였지만 8기 학생회부터 매 학기 말에 개최하고 있다. 콘서트는 교내 공연동아리(댄스부, 밴드부, 힙합부, 연극부)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공연하며 중간 중간에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있다. 입장료는 500~1000원으로 매번 바뀌며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한다.지금까지 약 100만원 넘게 기부된 듯 그동안 풍동고를 대외적으로 알리게 된 행사 중 하나로 콘서트 때마다 타학교 학생들이 많이 왔었다하지만 다 쫒겨났었다.(외부인 출입금지).. 하지만 2016년 1학기말에 9기 학생회가 최초로 타학교 학생들의 입장을 공식으로 허용하였다.친구들이 많이 왔었다.
졸업식 (2월) : 내용 추가바람.
4.2 급식
2015년 기준, 그냥 배고파서 먹었다.
돈까스는 거의 매주 나오는 듯 했다. 왕돈까스, 그 다음주는 고구마돈까스, 그 다음주는 치킨까스
석식에 부대찌개가 나왔는데, 그 다음날 중식에 부대찌개가 나온 적도 있었다. 하루 사이 건더기가 추가됐더라
그래도 2015년 초 급식비는 고양시 내 고등학교 중 비교적 저렴한 편이었는데, 그걸 이유로 4천원으로 인상했다 (!!!!) 덕분에 고양시에서 제일비싼 중식비였다!! 독보적으로..
보통 중식과 석식 급식비가 다른데 (석식을 먹는 학생들이 적기 때문에) 풍동고는 중식과 석식을 똑같이 4천원으로 받았다. 비싸...~
2016년 기준, 작년보다 나아졌다.
근데 일주일에 똑같은 재료를 쓴 음식이 여러 번 나올 때가 있다...
심지어는 줄 끝에 섰더니 고기반찬이 다 떨어졌다고 고추참치 캔을 하나씩 나누어 준적도 있었다. 급식보다 고추참치가 더 맛있었던게 함정
석식을 훔쳐 먹는 학생들이 있어, 학교 측에서는 신경을 많이 썼다.
학기 초 1학년들은 학생증이 나오기 전까지 영양사 선생님한테 이름과 반을 얘기하고 들어가는 식이었고,
학생증이 생기면 기계에 학생증을 찍고 들어간다. 그래서 석식 신청한 친구 학생증 빌려다가 먹는다
참고로, 풍동고는 매점이 없다. 근처에 가장 가까운 편의점도 5분 이상 걸어야 나온다.
다만 학교 바로 뒤에 위치한 10단지 아파트에 px가 있는데, 군인 가족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학생들은... 부모님이 군인인 친구를 사귀자 몰래간다..
4.3 여담
일산 내에서도 풍동이 구석에 위치해있는데, 더군다나 풍동고등학교는 풍동 안에서도 구석에 위치하고 있다.
학교 앞을 지나는 버스도 082 하나 뿐이며 그마저도 종점이다.
때문에, 풍동고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대다수는 풍동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며 또는 고생을 자처하는 극소수 학생
1지망에 풍동고를 쓰면 99.9999% (거의 100%) 붙을 수 있다.
이 말은, 반대로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에 떨어지면 풍동고에 올 확률이 높다는 것 이다.
(수시가 확대돼서 내신을 따기 쉬운 학교로 지망하길 원하는 학생들이 늘어나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확신은 못한다.)
하지만 이때문에 중상위권 학생들이 내신 딸려고 몰려서 이제는 내신 따기가 어려워졌다..
실제로도 풍동고에 배정되었다는 종이를 받고 처음으로 (...) 풍동고의 존재와 위치를 확인하는 학생들도 있많으며,
082버스는 매일 아침 학생들로 가득 찬다. 하교 길도 마찬가지라서 서서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단, 082의 종점이기 때문에 버스가 2~3대씩 정차해 있는 경우가 있다. 급하지 않다면 널널한 뒷 쪽의 버스를 타자. 그럼 앉아갈 수 있다. (하교시간 한정)
물론,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으니 먼 곳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셔틀을 이용하자.
등교할 땐 셔틀 하교할 땐 마을버스 풍동고 셔틀 아저씨가 두고 갔는데 세원고 셔틀 아저씨가 태워다 주기도 한다
그리고 여기는 남녀합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