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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ilier.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판오세아니아 소속 전열보병.
1 배경 스토리
퓨질리어는 아콘테시멘투, 바루나, 스발라헤이마, 지구 등에 주둔하는 경보병단입니다.
모든 퓨질리어는 다양한 전투 상황에 맞춰 훈련을 받은 직업 군인들입니다. 이들은 그야말로 판오세아니아 군의 주춧돌과 같으며, 임무에 맞춰 다양한 장비를 들고 투입될 수 있습니다. 이들 모두가 판오세아니아가 자랑하는 첨단 기술로 지원 받으며, 주둔지 부근이나 해외파병 모두에 투입될 준비가 완비되었습니다. 퓨질리어는 판오세아니아 군의 최고입니다. 이들은 진짜 임무를 처리하며, 부대의 나머지는 오로지 퓨질리어를 지원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첨단 기술과 특수 부대는 잊으십시오. 퓨질리어야 말로 진짜 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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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치
판오세아니아의 기본.
판오세아니아의 기본이 되는 경보병. 철저히 자기 임무에만 충실하도록 포인트와 능력이 최적화된 판오세아니아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기본 사양인 콤비 라이플 모델의 경우 두 당 포인트가 10이라 커터나 근위대 시리즈처럼 소수의 강력한 고포인트 모델에 의존하는 로스터를 짠다면 정말 꾸역꾸역 집어넣게 된다.
그렇다고 다른 오더 셔틀에 비해 약하던가 한 건 아니다. 대부분의 모델이 총 잘 쏘는 판오세아니아답게 오더 셔틀주제에 BS가 12에 달한다. 사실 오더 셔틀이 총을 쏠 일이 ARO 말고는 거의 없다는 걸 생각하면 전 세력 중 오더 셔틀 목적에 가장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판오세아니아답게 '총을 쏜다'는 주 목적에는 포인트에 비해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지만 이를 제외한 모든 것이 다른 세력의 기간보병보다 후달린다(...). 또한 리액티브 턴에는 BS가 1 높다는 것 정도는 생존성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제압 사격으로 서로를 엄호하는 등의 방어수단이 반드시 필요하다.
3 여담
충격과 공포의 구 조형.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판오세아니아 바닐라 스타터에서 영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