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시절)
(최근 모습)
이름 | 프랑코 카우시오 (Franco Causio) |
출생 | 1949년 2월 1일 |
국적 | 이탈리아 |
출생지 | 레체 |
신체 조건 | 170cm |
포지션 | 왼쪽 윙어 |
소속팀 | US 레체(1964–1965) 삼베네데테세(1965–1966) 유벤투스 FC(1966–1968) 레지나(1684–1969) US 팔레르모(1969–1970) 유벤투스 FC(1970–1981) 우디네세(1981–1984)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1984–1985) US 레체(1985–1986) 트리에스티나(1986–1988) |
국가대표 | 63경기 6골 |
1 소개
Il Barone(남작)
로베르토 베테가와 함께 70년대 유벤투스의 공격을 지휘한 윙어. 테크니션으로 드리블 돌파 능력과 크로스 능력을 갖췄으며 활동량도 많은 완성형 윙어였다.
2 클럽
고향인 레체에서 프로로 데뷔했고 만 17세의 나이로 거함 유벤투스 FC에 입단했다. 그러나 나이가 나이였던 만큼 바로 유벤투스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세리에 B의 레지아나와 US 팔레르모를 거쳐 1970년 유벤투스로 다시 복귀했다. 경험이 쌓인 카우시오는 유벤투스의 주전 선수로 활약할만한 선수가 되어있었고 로베르토 베테가, 클라우디오 젠틸레, 디노 조프 등의 멤버들과 함께 리그 우승 6회, UEFA컵 우승 등을 경험했다.
1980-81 시즌 6번째 스쿠데토를 든 직후 카우시오는 우디네세로 이적해 지쿠와 함께 3년간 활약했다. 이후 인터 밀란을 거쳐 고향팀인 레체로 돌아온 그는 1년을 활약한 뒤 세리에 B의 트리에스티나로 이적했고 1988년 39세의 나이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3 국가대표
1972년 벨기에를 상대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가졌고 1974, 1978, 1982년 월드컵과 유로 1980에 참가했다. 1978년 월드컵에서는 완전한 주전 선수로 활약했고 1982년 월드컵에서는 교체 선수로 뛰었다. 82년 월드컵 결승전에서는 후반 막판 알토벨리를 대신해 교체투입되며 우승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