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람 슈타인

フランクラム シュタイン

매지션즈 아카데미의 등장 캐릭터, BLADE작의 코믹스판에서 첫 출연했다.
마카데미 WA쇼이에서의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1]

학원의 교수로, 그야말로 동물귀를 자애하는 사람. 사실 과거 스즈호가 "연맹"에 의해 죽을 뻔할때 그녀를 구해준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십수년전에는 학생이었으며, 스즈호를 구했을 때부터 사쿠마 에타로에게 조교수라고 불리고 있었다. 게임판에서 본인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처음에는 고양이귀밖에 사랑하지 않았다고 한다.

마카데미 WA쇼이에서는 그야말로 동물귀에 대한 사랑이 넘쳐 흐르며, '인간형+동물귀=키메라' 관련으로는 독보적으로, "키메라는 예술이다!"라면서 열정적인 강연을 펼친다. 또한 다른 사람의 말이 안 들릴 정도로 작업에 열중하다가도, 그 사람이 고양이귀를 장비하면 말을 들어 주는 것 같다. 아무튼 모에에 관련해서 사쿠마 에타로와는 영혼의 친구에 가깝다.

그쪽 방면의 적인 하프시엘과의 싸움에서, 교사진들이 전부 못 봤다라면서 발뺌할때 교수로서는 유일하게 그에게 대항한다[2] 모두 눈물을 흘리며 그를 용자로 칭송하지만, 결국 중과부적으로 인해 새하얗게 산화하고 만다. 타쿠토들의 위기상황에서 학생의 안전을 위해 구하러 가지만, "학생들의 안전이 걸린 비상시에는 어떠한 수단을 써도 된다"는 대의명분을 이용해서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시험해 보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이끌고 난리를 치기도 한다. 가끔씩은 매드 사이언피스트가 될때도 있다(…)

  1. 그래서인지 작중 행위는 그야말로 용자(…)
  2. 하프시엘이 폭정을 일삼던 때에는 학원의 학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