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프레드 플린스톤/Example.jpg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의 주인공. 직업은 채석장 중장비 운전사로 언제나 짤릴지도 모르는 위기로부터 기적적으로 회생한다[1] 직장밖에서 주로하는일은 친구인 바니 러블 하고 노닥거리기이며 둘이 사고를 치기도한다. 만화내에서 가끔 회상되는 그의 과거(?) 라든가 시즌중반에 등장하는 딸 페블스 등을 보면 아무리 나이가 많아봐야 20대 후반 30대초반?.
프레드가 벌이는 에피소드들 대부분이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희화화된 행동도 많지만 의외로 어른들이 보기에도 훈훈해하거나 이해 할만한것도 많다. 그중 몇가지 꼽자면 초반 에피소드중에 짤려버려서... 부도난 패스트 푸드점을 헐값에 인수해서 식당 개업을 하는 에피소드나 춤을 출줄 몰라서 아내를 실망시키기 싫어서 몰래 춤연습을 다니는 에피소드도있다.
사고도 잘치고 그렇게까지 머리가 잘돌아가지 않아서 호머 심슨과 오버랩 되는 경우도있지만 호머 심슨보다는야 딸문제로 경제걱정도 하거나 여러가지로 노력하는 훈훈한 가장, 페블스가 태어난 이후의 에피소드에는 약간 딸바보 기질까지 생긴듯하다 오오 딸바보.결정적으로 그가 일으킨 실수나 사건중 호머 심슨이 저지르는것 만큼 대책없는 노답 병크를 쳐서 막장으로 가는 일은 거의 없다. 사실 호머에 비하면 훨씬 개념인 맞다. 원시인보다 못난 호머 개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