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게임)/포인트가드

프리스타일의 포지션
센터포워드스윙맨가드
파워포워드스몰포워드슈팅가드포인트가드

2016년 10월 기준

1 소개

게임내에서 어쨌든 기본적으로 필요한 포지션.
리바운드를 하는 포지션의 경우 센터혹은 파워포워드가,득점을 주로하는 포지션의 경우 스몰포워드, 슈팅가드, 스윙맨, 가끔은 파워포워드가 있는 반면 패스를 통해 게임을 공격을 조율하는 포지션은 포인트가드가 유일하다.[1]
하지만 슈가횽아라면 리바운더 둘만 있으면 돼

일단 패스를 중요시하는 포지션인지라 패스종류 스킬만 10개 그 중에서 앨리웁관련과 컷인패스는 포인트가드만 할 수 있다. 앨리웁유도 패스는 2012년 8월 패치로 슈팅가드도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훅업패스(슛 동작중 앨리웁 패스), 3점 앨리웁 패스는 여전히 포인트가드만 가능하다. 직접롱패스는 의미가 없으니 패스

슈팅관련 능력치가 대체적으로 좋지 않은편. 일단 본판은 가드인지라 3점슛 능력치가 중상으로 상의 능력치 보정으로 어느정도 기대를 할 수 있다. 물론 이런거 다 씹고 빅맨들 사이에서 레이업하는 파워가드도 있지만

돌파드리블의 쿨타임이 1초.[2]

2011년 7월 27일의 패치로 가드계열에 추가된 드리블 도중 러닝 점프슛, 그리고 포인트가드 유일의 특기인 드리블&드리블이 기본기(슬롯을 필요로 하지 않는 스킬)가 추가 되었다.

2012년 8월 SHOW TIME 업데이트로 드라이브 인 이후 원거리 레이업을 시도 할 경우 가드 특유의 덩크/레이업 동작이 생겼다.[3] 점프 능력치에 비례하여 사정거리가 달라지나 일반 레이업보다는 훨씬 멀리서도 가능하다. 확인된 것으로는 자유투라인보다 약간 멀리에서도 날아간다고...[4] 이 테크닉을 사용하면 자유투라인 정도의 거리에서도 더블클러치가 가능하게 되었으니... 레알 파워가드의 탄생

2012년 12월 중순 패치로 가속 드라이브 덩크/레이업의 거리를 너프하면서 가용거리가 짧아졌다. 스몰포워드의 용슛 거리와 비슷한 정도. 테스트버전에서는 아예 삭제를 했으나 테스트 기간에 많은 유저들로부터 '안그래도 공격루트 없는 가드인데 이것마저 없애려 하느냐...'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대신에 어느정도 너프를 보는 정도는 괜찮다.'라는 것으로 보아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꽤나 까다로웠던 것 같다.

2013년 3월 하순 패치로 가속 드라이브 덩크/레이업의 거리가 고정거리에서 점프에 따른 가변거리로 바뀌었다. 파워가드님이 이 패치를 좋아합니다

1.1 패싱가드

Passing Guard
공격때는 그저 슈터에게 공을 건네주기만 하는 공셔틀. 하다못해 어떤 경우에는 공격시 슈터에게 지정되어 있는 패스버튼만 연타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직접적인 슈팅보다는 패스를 통하여 공격을 조율한다. 하지만 어시스터의 능력보다 수비의 능력이 더욱 중요하게 보여진다.

1.2 폴리롤가드

Poly-role Guard : 다중역할 가드. 보통은 듀얼가드라고 부른다.
패스를 통한 공격을 조율하면서도, 포인트가드 자신도 직접적인 공격의 옵션 역할을 담당한다. 직접공격 스타일은 슈팅가드와 크게 다를 것은 없다. 만약 포인트가드 둘에 빅맨이 있는 구성이라면 포인트가드 둘 중 한명은 듀얼가드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며 둘 다 듀얼가드로 구성될 경우도 있다. 둘 사이에 발동하는 스루패스+러닝패스의 효과로 상대방은 대부분 게임을 하기 전에 대전취소를 누를 가능성이 크다.
진짜 정체는 포인트가드로 위장취업한 슈팅가드

1.3 파워가드

Power Guard
3점슛보다는 레이업을 이용한 공격을 주로 하는 포인트가드.[5][6]

포스트 플레이어의 기둥을 잘 이용하는 것이 방법. 골밑에서 하는 레이업보다 학슛이 여러가지 면에서 낫다. 하지만 덩크가 나가면. 상대방 포스트 플레이어는 '슬램~'소리에 반응하여 블로킹을 하게 되고... 미들슈팅은 자제하자. 이라는 능력치이긴 하나 나이스 패스를 주는 쪽이지 받는 쪽은 아니며, 그래서인지 '포가미들'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존재한다.

2012년 8월 SHOWTIME 패치로 생긴 가속 드라이브 덩크/레이업이 생겨 실질적인 덩크/레이업 가용범위가 상당히 늘어나서 많은 파워가드들이 반기는 분위기. 하지만 덩크/레이업 기본능력치는 여전히 중하 그리고 12월에 발동거리를 하향하는 너프를 당했다. 2013년 3월 하순 패치로 가속 드라이브 덩크/레이업이 고정거리에서 점프수치에 비례하는 가변거리로 바뀌면서 파워가드들이 쌍수를 들고 있다. 다만 슈팅가드에게도 근거리슛 강화라는 성향아이템이 생겼고, 드림쉐이크2의 명성 스킬의 존재로 슈퍼가드라는 신종포지션(?)이 생겼다. 물론 일반적인 슈팅가드라면 이런 플레이는 안하겠지만

1.3.1 파워가드의 올바른(?) 의상 능력치

상의 : 덩크/레이업+8/3점+3 을 주로 맞춘다. 포인트필요.
하의 : 뭐든 OK. 가능한 수비를 위해 스틸을 조합하자. 리바운드나 블록을 주 능력치가 아니라 옵션(+3)으로 두면 포인트 필요.
신발 : 점프+8/달리기+3 을 주로 맞춘다. 덩크 대비용으로 몸싸움+3을 맞추는 경우도 가뭄에 콩나듯 있다. 포인트필요.
이것으로 파워가드는 의상 자체에 캐쉬가 아닌 포인트만 걸려있다면 포인트만으로도 의상을 맞출 수 있다!
성향아이템 : 일반적이라면 점프 +3과 블록 +3을 상향시켜주는 블록강화가 적당하다. 드라이브 인 레이업의 가용거리(점프+5)를 위해 다른 것을 포기 한다면. 리바운드 강화도 적당하다. 파워가드는 3점 잘 안쏴

1.4 포스트 가드

Post Guard
리바운드에도 적극적으로 가담이 가능한 포인트가드. 파워가드와 비교하면 직접공격의 비율은 낮은편.
스페셜캐릭터 자체의 증감치와 의상의 증감치를 이용하여 리바운드를 최대로 올릴 경우 칩아웃을 친 빅맨의 머리위로 뜬 공도 칩아웃 스틸이 가능하다. 최소필요 수치는 점프45에 리바운드40이나 안정적으로 칩스틸을 하려면 점프는 50이상, 리바운드도 43이상을 맞추는 것이 유리하다.

1.4.1 포스트가드의 올바른(?!)의상 능력치

스페셜캐릭터로는 저팔계, 디오 정도. 프로젝트 네바 캐릭터의 추가 능력치를 점프나 리바운드에 몰아줘도 좋다.
세트옷을 입혀 가능하면 신발까지 포함된 것으로 리바운드+10 / 점프+9를 맞추고, 신발을 따로 할 경우 점프+8/달리기+3을 맞추는 편.
성향아이템으로 리바운드 강화까지 착용하면 정칩도 스틸이 가능하다.

2 성능

상승과 하락은 변경전 포지션인 가드와 비교. 모두 한단계씩 상승과 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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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 상
점프 : 중하(상승)
몸싸움 : 중하[7]

스틸 : 상
패스 : 상
드리블 : 상
블록 : 중하(상승)
리바운드 : 중하[8]

골밑슛 : 하
덩크/레이업 : 중상[9][10] 중하(상승)
미들슛 : 중
3점슛 : 중상(하락)

3 비 슬롯 스킬

돌파 페이크 : Lv.1 부터 사용가능 : 드리블
왼쪽(혹은 오른쪽) 페이크를 걸고 오른쪽(혹은 왼쪽)으로 돌파를 한다. 기본적으로는 페이크를 걸은 쪽으로 다시 돌파를 하지는 못한다.

드리블 중 드라이브인(G) : Lv.1 부터 사용가능 : 슈팅
돌파드리블 직후 드라이브 인 레이업/덩크(언더스냅 핑거롤)을 시전하면 (점프수치에 따른 가용거리가 다르다.) 가드 특유의 덩크/레이업이 나간다. 기본 드라이브 인 레이업/덩크보다 약간 멀리서 발동이 가능하다. 발동 모션은 레이업/덩크로 나뉘며 따로 프리스타일 슬롯은 없다. 가드가 점프를 함과 동시에 블로킹 포인트가 있으니 가드의 돌파드리블이 끝나자마자 블로킹을 떠야 한다. 돌파 드리블 끝나는 지점이 가속 드라이브 덩크/레이업이 가능한 지점이라면 슛 동작중 패스, 더블클러치 역시 가능해서 실제적으로 더블클러치의 가용 범위가 넓어지는 셈.
가속 드라이브 덩크/레이업의 모션은 이런것이 있(었)다.[11]#
레이업 : 셀프 앨리웁 레이업, 사이드 스냅 핑거롤, 오버스텝 레이업
덩크 : 원핸드 행타임, 원핸드 파워 덩크, 투핸드 행타임

드리블 중 슛 : Lv.15 부터 사용가능 : 슈팅
돌파드리블이 끝나기 직전 슛키를 빠르게 두번 누르면 돌파드리블이 끝나는 지점에서 점프슛을 날린다.
보이는 것 보다 빠른 시점에 블로킹 포인트가 있으니 점프슛 소리에 맞춰서 블로킹을 하면 된다. 다만 위치는 슈터에 상당히 밀착해 있어야 할 것. 알면 블로킹이 상당히 쉬운편인데 알지 못하면 생각보다 블로킹이 어려울 것이다.

드리블 후 추가 연계 드리블 : Lv.15 부터 사용가능 : 드리블
돌파드리블이 끝나기 바로 전에 방향키(왼쪽, 오른쪽, 방향키 입력 없음 중 하나) + 드리블키를 입력하면 방향키 입력에 따라 포인트가드 특유의 돌파드리블이 나간다.

드리블 중 패스 : Lv.15 부터 사용가능 : 패스
돌파 드리블이 끝나는 순간에 패스를 한다.

4 스킬

슛견제 : 캐릭터 생성시 기본적으로 제공 : 수비
직접적으로 블로킹을 할 수는 없으나 성공률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확실하다면 슛블로킹이 낫다. 성공률을 낮춘다는 것은 반드시 실패한다와 같은 말이 아니라는 것을 주의.또한 상대방의 슛 페이크에 대처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겠다.
대다수로 부터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다보니 스킬슬롯이 모자를 경우 가장 먼저 빠지는 비운의 스킬.
2011년 7월말의 업데이트로 슛견제중에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입력이 단일 입력(키를 눌렀다 떼는)에서 지속 입력(키를 누르고 있어야 하는)으로 바뀌었다.

페이스업 : 캐릭터 생성시 기본적으로 제공 : 수비
자세를 낮추고 양팔을 벌리는 수비자세. 슛견제와는 달리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수비스킬. 계속 누르고 있어야 자세가 유지되며 페이스업 자세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나 그냥 달리는 것보다는 느리다. 다만 상대에게 부딪혀도 넘어지지 않는 이점이 있다.
공을 들고 있는 상대에게 가까이 붙어 이 자세로 부비부비... 하면 상대가 공을 떨어뜨리기도 하며, 공격자가 돌파드리블을 시도하다가 이 자세의 수비에게 부딪히면 높은 확률로 넘어지며 공을 떨어뜨리게 된다.
공을 들고 있지 않은 상대에게는 일종의 장애물이 되어 이동 불가 상태가 된다. 다만 같은 편의 경우 이 자세 그대로 밀려나게 되니 박스 밑에서 페이스업을 하고 있는 포스트 플레이어 근처로는 가지말자.

스루패스 : 캐릭터 생성시 기본적으로 제공 : 패스
이동중인 같은편에게 패스를 주면 받는 사람은 이동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받을 수 있다.
이것이 없으면 같은편에게 욕을 먹을 수 있으니 주의.
그렇다보니 필수 스킬로 자리잡고 있다.
예전에는 구입하고 샀어야 했으나 많은 초보유저들로 부터 많은 비난과 불편을 받아 처음부터 제공중.
2014년 10월 패치로 슬롯을 차지하지 않는 기본 스킬화 되었다.

다이빙 캐치 : Lv.0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루즈볼
땅에 떨어진 공을 다이빙해서 잡는다. 가드의 리바운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용빈도는 무척 높다. 땅에 떨어진 상황이라면 무조건 달려가서 다이빙.
기록집계의 개선으로 (패스미스, 불완전스틸 이후)스틸, (슛 이후 땅에 떨어진 공이라도)리바운드 집계에도 포함이 되어 그 중요도는 더욱 높아졌다.

스크린 : Lv.0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공격보조
공격중 플레이어가 공을 들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일종의 벽을 만든다.
수비가 가까이 오게되면 밀어내거나, 심하면 몇바퀴 회전시켜 그로기 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2012년 2월 하순 패치로 그냥 멀리 밀어내는 수준.
림 근처에서 버티기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자리 잘못 잡으면 같은편 리바운더를 방해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스크린의 유지시간은 무한이나 스크린을 풀고 나서 다시 스크린을 사용하기까지 쿨타임이 1초.

러닝 패스(직접 패스) : Lv.0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패스 할 상대를 지정하여 패스를 할 수 있다. 전직전인 가드 혹은 슈팅가드의 경우 이 패스를 사용하면 스루패스가 아닌 일반패스가 되어 공을 받는 사람은 멈춰서며 공을 받는다. 포인트가드의 경우 러닝패스에서도 스루패스 효과가 나타난다.
이것으로 슈팅가드와는 패스를 하는 것에 있어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직접롱패스 : Lv.0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5:5 풀코트 전용 스킬.
하지만 이 스킬을 써본 유저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시전을 하게 되면 가장 멀리 있는 공격자에게 딜레이 없이 논스톱으로 보낸다고 하는데...
스킬을 써보는 것은 둘째치고 이 스킬을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런지도 의문.

간접대쉬 : Lv.0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공격보조
공격시 공이 없는 상태에서 사용가능한 무빙. 발동직후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좌, 우, 뒤로 움직일 수 있다.

슛 동작중 패스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명칭은 저렇지만 정확한 사용방법은 '레이업 동작중 패스'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포인트가드의 골밑에서 선택지를 늘려주는 것이며 슈팅가드보다 점프 능력치가 높아 원거리 레이업도 자주 사용가능하니 간간히 상대방 포스트 플레이어의 블로킹을 유도하는 것도 괜찮다. 스루패스가 아닌 일반패스라서 공을 받는 사람이 멈추는 문제가 있다.
클로즈업 슛(개굴), 클로즈업 점프슛 도중에도 가능하다.

덩크 슛 중 패스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선행스킬로 슛 동작중 패스가 스킬 슬롯에 있어야 한다. 덩크 발동시의 슛 동작중 패스를 하게 되면 나오는 스킬. 모션은 비슷하지만 모션 속도가 빠르다는 특징이 있어 착지가 빠르다. 만약 상대방이 헛블록을 뛰었다면 다음 동작도 먼저 수행할 수 있다. 이 스킬이 없어도 슛 동작중 패스만 슬롯에 들어있으면 덩크 슛 중에도 슛 동작 중 패스가 작동하기에 스킬 슬롯이 없으면 착용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앨리웁 유도 패스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같은편 플레이어의 머리위로 공을 날려 공받는 플레이어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공중으로 떠서 공을 잡는다. - 가끔 놓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포인트가드는 욕을 먹으니 사용에 있어 주의해야 할 것.
자신을 마크하는 상대가 그로기가 되고 상대 포스트 플레이어가 백업을 나올 경우 주저없이 날리자. 이럴때 사용하는 앨리웁패스가 정말 잘 사용하는 경우일 듯.
골밑에 있을때 약간 멀리 떨어져 있는 플레이어에게도 날릴 수 있으니 골밑 선택지용으로도 가능하다.
SHOW TIME 모드에서는 동작 자체가 다르게 작동한다. 날리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힘들어져서 현재는 봉인 수준.
SHOW TIME 모드가 봉인종료되었다.

훅업 패스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레이업 동작중 앨리웁 패스'라고 하면 이해하기 쉽겠다.
앨리웁 유도 패스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슬롯에 슛 동작중 패스가 없어도 슛 동작중 패스로 자동 전환되니 이 스킬 하나로 앨리웁 유도 패스, 슛 동작중 패스도 모두 해결된다. 클로즈업 슛(개굴)에서도 슛 동작중 패스로 이어지나 레이업이 불가능한 지점에서 나가는 클로즈업 점프슛에서는 패스로 이어지지 않으니 거리 조절에 주의.
앨리웁 패스보다는 발동이 늦고 3점 라인 바깥에서 사용은 못하나 공 받는 상대는 공을 놓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공을 받은 후 블로킹에 대해서는...

덩크슛중 훅업패스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훅업 패스가 선행 스킬로 스킬 슬록에 장착 되어있어야 한다. 모든 상황이 덩크 슛 중 패스에서 훅업패스로 바뀐 것으로 보면된다.

더블 페이크 돌파드리블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리블
일반 돌파드리블의 경우 좌페이크 우돌파 혹은 우페이크 좌돌파 아니면 페이크 없이 바로 돌파.
이 스킬 장착시 좌페이크 좌돌파 혹은 우페이크 우돌파도 가능하게 한다. 좌페이크를 보고 우측 지점에 페이스업을 댔는데 좌측으로 다시 돌파하며 수비의 다리가 풀리는 경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스몰포워드도 사용가능하나 그 포지션은 돌파드리블의 프리스타일이 적다보니 보기 힘들 듯하다.

더블 클러치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슈팅
레이업 도중 공을 한번 돌려 슛 타이밍을 약간 뒤로 보낸다.
골밑에서 센터의 블록n캐치를 피할 수 있는 슈팅과 골밑에서의 선택지 추가가 되었다는 의미가 있다. 특히 파워가드라고 불리는 레이어퍼 포인트가드에게는 최고의 스킬중 하나.
드라이브 인 더블 클러치에서 모션은 학슛(언더스냅 핑거롤)에서 훅업모션과 같이 공을 뒤로 한번 빼고 오른손으로 슛. 다만 프리스타일을 체크하는 상대가 있다면 학슛과 소프트터치의 폼을 보고 블로킹을 언제 할지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로우 포스트 더블 클러치는 낮게 도약을 한 뒤 한손에서 다른편의 손으로 공을 보낸후 그 공을 받아 바로 슛.
포인트가드의 덩크/레이업 능력치가 '중하'이므로 큰 성공률을 바라기는 힘들다.[12]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슈팅
백다운모션에서 뒤로 한바퀴 돈후 페이드어웨이 슛. 생각보다 블로킹 가능 시점이 뒤에 있어서 블로킹 자체가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의외로 성공률이 높긴한데 그래봐야 '포가미들'이라는 능력치 때문에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는편.
하지만 몇초 남지않은 상태에서는 까다로운 블로킹 때문이라도 이 슛을 사용하는 편이다.

백다운터닝돌파드리블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리블
백다운 드리블로 전진 중에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돌면서 수비를 돌파한다. 골밑슛 지역과 3점슛 지역에서는 스킬이 나가지 않는다. 따로 자력으로 수비하기는 힘들고, 보통은 돌파 직후를 맞춰 같은편이 수비 보조를 해주는 쪽이 오히려 쉽다. 일단 3점슛 지역에서는 발동되지 않다보니 슛을 위해 사용한다 보다기는 미들슛 지역에서 수비를 따돌리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다.

슛 페이크패스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슛 페이크의 경우 슛 페이크 동작이 끝나고 패스를 하게 되지만 이 스킬을 장착해서 빠르게 슛키와 패스키를 연속입력하면 슛폼 중간에 패스를 하게 된다. 슛 폼의 프리스타일이 파악이 가능할 정도며 헛블록 한 수비수를 좀 더 멀리 떨쳐낼 수 있는 효과도 있다.

슛 동작중 직접 패스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슛 동작중 패스가 슬롯에 있어야 장착이 가능한 스킬. 러닝패스의 그것처럼 슛 동작중 패스에도 적용이 된다. 포인트가드의 경우 스루패스가 슬롯에 있으면 이 패스 스킬로도 스루패스가 나간다.
어느정도 하는 플레이어들을 보면 슛 동작중 패스에 골밑슛을 저지하려 자신의 수비를 두고 골밑으로 오는 경우가 있다. 이것에 착안하여 골밑에서 멀리있는 선수에게 전달해주는 패스.

드라이브 인 레이업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슈팅
이름이 용슛/학슛등의 원거리 레이업을 지칭하는 말과 같아서 혼란이 올 수 있다.
몸을 좌측 혹은 우측으로 한바퀴 회전한 후 슈팅.
비슷한 것으로는 포워드의 '투스텝 토스'라는 스킬이 있다. 이것과 비교하여 가드의 스킬은 발동하고 실제 슈팅까지 걸리는 시간이 오래걸려 블로킹 당할 확률이 높다. 특히 센터의 경우 블록n캐치에 잡혀버리는 경우도 다반사. - 투스텝 토스도 잘잡는다. - 한두번 기습적으로 날리는 정도면 충분.

백다운 도중 패스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백다운 도중 몸을 돌려 패스를 한다. 스루패스도 아니고 일반 패스. 가드가 백다운 플레이를 할 일이 드물고 게다가 일반 패스라는 것은 치명적이다. 그렇다고 상대가 이것으로 속을 일이 있냐고 묻는다면 글쎄다 싶은 스킬.
가드에게 이 스킬의 사용용도를 알고 있는 분은 추가바람.

페이스업2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수비
페이스업 상태로 이동은 가능하나 문제는 느리다. 게다가 돌파드리블을 막기에는 상당히 어렵다.
페이스업 상태로 순간적으로 좌우로 빠르게 이동하는 스킬.
공격팀의 스크린에 막혀 이동 불가능한 경우에도 이것을 사용하면 스크린 플레이어의 앞 혹은 뒤로 빠지며 이동이 가능해진다.

컷인 패스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앨리웁 유도패스와 더불어 포인트가드만의 빠른 바운드 스루 패스
공을 받은 플레이어가 받자마자 레이업을 시도 하면 특별한 동작의 레이업 혹은 덩크를 시전한다. 바운드로 가기 때문에 수비의 인터셉트는 없으나 받는 사람이 공을 놓치는 일은 발생한다. 받는 사람의 경우 패스요청을 하지 않아도 '패스'를 외치게 되며 이 동작으로 인해 미들꺾기의 타이밍이 약간 틀어질 수 있는것이 단점.
다만 받는 사람의 상태가 노마크일때만 가능하며 그때 'CUT'이라는 말풍선이 나타날때 시전 가능.

3점 앨리웁 패스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3점 라인 바깥에 서있는 같은편에게 바로 슛을 날릴 수 있게 공을 같은편 머리위로 띄워 공받는 사람은 점프를 하면서 공을 잡으며 그 상태로 공을 잡은 같은편 선수가 슛키를 입력하면 슛을 쏘는 형태.
공받는 사람 주변에 수비라도 있을라치면 공을 제대로 받지 못한채 공만 멀리 구석까지 날아가기도 하며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성립시키고 슛까지 했다고 쳐도 그 암울한 성공률은 쓰레기 스킬로 낙점... 2011년 2월 초순 패치로 이 패스로 받은 슛의 경우 성공률이 조정되었다고는 하는데. 글쎄?
사실 실제 농구에서는 그다지 쓸 일이 없을 것 같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점프슛 동작중 패스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점프슛'소리가 나오며 공중에서 슛동작을 하다가 공중에서 패스한다. 슛페이크보다는 이동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어쩌다 한번씩 사용하면 될 정도.
포인트가드보다는 슈팅가드나 스몰포워드가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으나 그들도 역시 이동 제한에 걸려 그리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 스킬.

드리블 중 투스텝 : Lv.45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무빙
기존에는 투스텝 스킬에 같이 있던 기술이었으나 분리가 되었다.
돌파드리블 시전중에 입력하면 돌파드리블 직후 빠르게 전진방향 혹은 후진방향으로 폴짝. 순간적으로 돌파드리블 직후 상대방과의 거리를 벌리거나 림과의 거리를 좁힐 때 사용한다.

다이빙 캐치 패스 : Lv.48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루즈볼
다이빙을 하여 공을 잡고 그대로 앞구르기를 하면서 패스를 하는 스킬. 다이빙 캐치가 장착이 되어있어야 한다. 일반 다이빙캐치보다 캐치 가능거리가 짧은것이 단점이나 다이빙 캐치 후 일어나면서 수비가 페이스업으로 비비거나, 혹은 스틸을 해서 뺏기는 불상사가 없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패스를 하다가 인터셉트 걸리면 난감
여담으로 테스트 기간에는 일반 다이빙 캐치로 잡아서 엎드린 상대로 몸을 훼까닥 뒤집은 후 상체만 일으켜 패스를 하는 모션이었다.

5 프리스타일

5.1 슬롯으로 차지하지는 않으나 기본적으로 발동 되는 모션들

베이직 로우 포스트 레이업
골밑에서 발동되는 레이업. 가장 이상적이고 기본적인 풋내기 슛. 일반적인 포인트가드는 잘 하지 않지만 파워가드라면?

투핸드 로우 포스트 덩크
골밑에서 사뿐히 뛰어올라 림에 겨우겨우 덩크 하는 듯한 모션으로 일부에서는 '애교덩크'라고 불린다. 일반적인 포인트가드라면 잘 하지 않지만 파워가드라면?

언더스냅 핑거롤
학슛이라고 부르는 드라이브인 레이업. 최소 사용가능한 점프수치는 15이며 가드(슈팅가드, 포인트가드 포함)만 사용 가능하다. 포인트가드의 경우 4단계 훈련을 마친 만렙의 점프 능력치가 34. 거기에 점프+8인 신발을 신으면 42. 이정도만 해도 연습을 많이 하면 실전에서도 충분히 학슛을 사용하기 편하며, 여기에 몇몇 추가 보정(VIP 기간제 아이템, 파워업 기간제 아이템, 스페셜 캐릭터 보정, 프리미엄 PC방 등)을 하면 50에 가까운 수치로 저레벨 스몰포워드의 점프 수치에 가까워서 학슛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다.

원핸드 드라이브 인 덩크
포워드의 그것과 같다. 학슛하다 보면 나간다. 가끔은 학슛을 노렸는데 덩크가 나가서 '슬램~' 소리에 수비가 반응하여 블로킹 당했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있다.

클로즈업 슛
흔히 '개굴'이라고 부르는 모션이다. 림을 향해 점프를 하며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불안정한 자세로 원핸드 슈팅을 하는 꼴사나운 모션의 슈팅.
성공확률은 극히 낮으나 어째서인지 상대팀은 잘 들어가는 것 같다. 일단 이 모션으로 슛을 쏘게 되면 3번 키보드를 누르고 보자. 이 모션에서 슛 동작중 패스가 가능하다.
2011년 1월 중순의 모션패치로 보기 힘들게 되었으나 없어진 것은 아니다. 다른 캐릭터와의 거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레이업을 시도하면...

클로즈업 점프슛 (가칭)
2011년 1월 중순의 모션패치로 나온 슛.
슛의 성공률은 높은 편 초보유저를 위한 일종의 배려가 아닐까하는 추측이 있다.
어째서인지 이 슛을 발동시킨 플레이어는 3번키를 누르고 있다. 실제 슈팅 시점이 발동시점에 비하여 상당히 늦게 있다.
슛 동작중 패스가 가능하다!!![13]

스냅슛
림 주변에서 일반적으로 하기 힘든 골밑슛을 할때 나오는 허리를 꺾으며 우아하게 쏘며 발레슛, 허리지옥등으로 불린다. 우아한 자태와는 달리 성공률은 저조한 편.
클로즈업 슛과 같이 일단 발동되면 3번 키보드를...

골밑슛
두 손으로 공을 림근처까지 올린 후 공을 툭 쳐 올리는 슛.
남자 캐릭터의 경우 뒷꿈치만 살짝 드는 정도이나 여자 캐릭터의 경우 점프를 하며 남자 캐릭터에 비하여 슛 타이밍이 약간 늦게 있다.

무빙점프슛
림을 지나쳐 있는 슛을 쏘면 뱅크에 걸릴 것 같은 위치에서 슛을 쏠때 옆으로 점프를 하며 쏘는 슛. 몸의 중심이 지나치게 뒤에 있어 폼이 좀 볼썽사납다. 약간 뒤로도 이동하기 때문에 구라더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3번 키가 필요하다.

원핸드 점프슛/투핸드 점프슛
남자 캐릭터의 경우 미들/3점슛의 경우 원핸드 점프슛을,
여자 캐릭터의 경우 미들/3점슛의 경우 투핸드 점프슛을 사용한다.
캐릭터 성별에 따라 슛 타이밍이 미묘한 차이가 있다.

터닝슛
림을 등진채 슛을 하게 되면 허리를 비틀며 슛.
그리고 3번 키보드를 누르게 되겠지
2011년 1월 중순 패치로 삭제되었다.

러닝슛
초장거리에서 슈팅하는 앞으로 두발 달려가며 초고공으로 날리는 슛.
성공률은 상당히 저조하지만 3번키를 누르는 일은 거의 없다.


프리스타일 이름 : 사용가능 레벨 : 종류

5.2 루즈볼 캐치 프리스타일

팝업 : Lv.08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루즈볼 캐치
땅에 떨어진 공을 빠르게 집어 올리는 프리스타일.
기본적으로 땅에 떨어진 공을 집어 올리는 방식은 축구의 힐리프트라고 하는 그것과 비슷하다. - 어째서 발을 쓸 수 있는가라고 한다면 이것은 게임이니까(...) - 하지만 힐 리프트의 경우 공을 실제로 잡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며 팝업은 그 시간을 상당히 단축시켜준다. 다만 다이빙 캐치에 밀려 안쓰일 뿐.

풋 슬라이딩 캐치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 가능 : 루즈볼 다이빙 캐치
슬라이딩을 하여 무릎아래의 두 다리로 공을 젓가락처럼 잡는 루즈볼 다이빙 캐치 하지만 키킹바이얼레이션으로 상대방에게 공격권이 넘어간다. 이런거 없다.
슛이나 돌파드리블과는 달리 순서가 무작위로 나가는 다이빙 캐치의 프리스타일이다.
확실하지는 않으나 일각에서는 땅바닥에 철푸덕 하는 다이빙 캐치보다 좀 더 빠른 타이밍에 잡힌다고...
다만 발동은 기본 다이빙 캐치보다 빠르다는 것은 확실하다. 몸을 뒤로 빼는 동작 없이 바로 나간다.

롤링 캐치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 가능 : 루즈볼 다이빙 캐치
공을 잡고 한바퀴 구르면서 일어나며 일반 다이빙 캐치에 비해 덜 아파보인다는 설명이 있지만 땅바닥에 따라 더 아파 보일 것 같기도 한 그것. 기본 다이빙 캐치와 비슷하나 전 동작 없이 바로 나가며 공을 잡은 위치에서 약간 더 멀리 나가기 때문에 수비 방해 없이 안정적으로 일어설 수 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기본 다이빙 캐치에 비해 약간 더 멀리서부터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스파이럴 토네이도 레크 캐치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 가능 : 루즈볼 다이빙 캐치
몸을 뒤틀어 회전시키면서 두 다리로 잡는 포인트가드 전용의 다이빙 캐치 프리스타일. 발동 속도가 매우 빠른 장점과 가용거리가 생각보다 약간 짧은 단점이 있다.

5.3 3점슛 프리스타일

순서는 발동 순서대로.

원핸드점프슛 : Lv.08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3점슛 프리스타일
"정식 농구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시건방진 슛폼"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기본 3점슛에 비해 슈팅 타이밍이 뒤에 있다보니 어떤 면에서는 블로킹 당하기 쉽다고도 볼 수 있다.
페이크 동작은 기본 3점슛과 동일하기 때문에 그점을 노리고 넣는 사람도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는 프리스타일.

뒤돌아 3점슛 : Lv.08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3점슛 프리스타일
퍼포먼스 면에서 그 어떤 슈팅 프리스타일보다도 가히 압도적이다. 뒤로 돌아서 슈팅이라니!!!
일단 뒤로 돌고 팔을 위로 올리며 투석기처럼 공을 던진다. 그러다보니 슈팅 타이밍은 상당히 늦은 편에 속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이 이것을 넣는다면 페이크 동작이 크기 때문에 - 몸을 확 돌리는 큰 모션 -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문제는 이것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현금이 들어가는 것.

밀러타임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3점슛 프리스타일
NBA의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뛴 레지밀러의 3점 슛폼으로 추정되는 안정적인 3점 슛.
슈팅 타이밍은 뒤돌아 3점슛만큼이나 늦은 편에 속하며 - 오히려 더 늦을지도 모른다 - 슛페이크 모션이 약간 특이하다는 것 외에는 별 특징은 없어보인다. 폼이 안정적인 만큼 확률이 더 높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진실은 저 너머로...

투핸드언더슛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3점슛 프리스타일
안정적이라면 안정적인 - 직접 농구공을 들고 쏴보라 - 하지만 폼은 상당히 모양새가 나오지 않는 그것.
슈팅 타이밍은 기본슛보다 약간 늦으나 그렇게 크게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슛페이크 모션이 그렇게 크지 않아 블로킹 유도가 쉽지 않다는 단점과 스킬 구입이 캐쉬로 이뤄진다는 문제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착용하지 않고 있다.

원핸드언더슛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3점슛 프리스타일
한손으로 언더슛을 사용한다. 슈팅타이밍이 뒤에 있어 블로킹의 위험이 큰 편이다.
페이크 모션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블로킹 유도가 쉽다는 장점이 있으나 페이크모션 자체는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어서 페이크 동작이 끝난 후 스틸의 위험성이 높다는 문제도 있다.
투핸드언더슛과는 달리 포인트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을 사용하는 분들이 종종 보인다.

퀵포인트 : Lv. 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3점슛 프리스타일
점프동작 없이 빠르게 쏜다라고 설명이 되어있으나 실제 슈팅 타이밍은 기본슛과 동일하다. 페이크 모션도 크지 않기 때문에 블로킹 유도도 쉽지 않으나 슛 모션 자체가 간결하기 때문에 블로킹 자체를 못하는 경우도 다수 발생하는 프리스타일. - 물론 고수쯤 되면 이런것도 쉽게 블로킹 한다. -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다.

원핸드 점핑 샷 : Lv. 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3점슛 프리스타일
'원핸드 점프슛'과도 비슷한 이름에서 보면 참 생각없이 지었다는 것이 드는 느낌의 프리스타일.
동작은 폴짝 뛰어서 3점 슛. 그 동작이 화려한 편에 속하나 슈팅 타이밍은 기본슛과 동일하다.
실제 동작과는 관계없이 페이크 모션이 크고 페이크 후 동작이 간결하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비하인드 3점슛 : Lv. 1 부터 포텐카드 레어 포텐셜 프리스타일 획득시 사용가능 : 3점슛 프리스타일
오른손으로 공을 등 뒤로 돌려 슈팅. 그러다보니 몸이 림을 기준으로 측면을 보이게 된다. 페이크 모션은 그리 크지 않으나 어떤 폼인지는 확인이 가능한 정도. 그 모션이 가드의 러닝패스와 혼동이 되기 때문에 순간 반응을 못하고 블로킹 시도를 못할 수도 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멍슛을 노리고 사용을 하는 경우도 있고, 노리고 러닝패스로 헛블록을 유도할 수도 있다.
포텐카드를 조합하다 보면 나오는 포텐셜 레어로 획득하는 포텐셜 프리스타일을 획득해야 사용이 가능한 프리스타일이다. 따라서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가드 계열에만 작성했지만 사실 어느 포지션이든 획득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체인지 더 포인트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3점슛 프리스타일
미들 슛과 3점 슛의 기본폼의 경우 남캐는 원핸드슛, 여캐는 투핸드슛을 사용한다. 체인지 더 포인트 차례에서 남캐는 투핸드슛의 폼으로, 여캐는 원핸드 슛의 폼으로 발동하게 된다. 사용자에 따라 평가가 미묘하다. 다만 투핸드슛의 페이크가 좀 더 간결하기 때문에 남캐 사용자에 한하여(특히 스페셜캐릭터 지크를 가진 플레이어들이)각광을 받고 있는 중.

5.4 돌파드리블 프리스타일

크로스오버페이크, Wire Walking 제외하고는 모두 발동 순서대로.
사실 말이 돌파(뚫고 들어감)지 수비하는 상대의 다리를 풀리게 하기 위한 용도가 더 맞을 듯 하다.


크로스오버페이크 - Lv.08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돌파드리블 선동작 프리스타일
돌파드리블을 사용하기전에 하는 페이크동작. 돌파드리블 없이 A키만 눌러도 무작위로 발동한다.
그 동작이 크고 그 사이에 수비가 와서 페이스업으로 부비부비 할 수 있기 때문에 최고의 쓰레기 프리스타일로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봐도 할 정도며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 이상 채널에서는 사용하는 사람을 전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찾아 볼 수 없는 프리스타일.

백롤턴 드리블 1 : Lv.08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돌파드리블 프리스타일
백롤턴 시리즈 그 첫번째. 몸을 한바퀴 돌리며 돌파드리블을 시전한다.
그 각이 생각보다 크지 않고 - 기본 돌파 드리블 보다는 약간 크다 - 그러다보니 수비의 페이스업에 막혀 공을 떨어뜨리는 일이 많으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
루키채널에서 가끔 볼 수 있을지는 모르나 메이저 이상에서는 거의 없다.

백롤턴 드리블 2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돌파드리블 프리스타일
백롤턴 시리즈 그 두번째. 몸을 한바퀴 돌리고 점프를 하며 3점 라인을 따라 이동하는 돌파드리블
돌파라고 하기 보다는 수비의 다리를 풀리게 하기 위한 프리스타일이며 페이스업으로도 막기 힘들기 때문에 많은 가드들이 주력 돌파드리블로 사용하고 있다. 캐쉬로 구입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좋은 프리스타일이기 때문에 게임회사측에서 이것으로 번 돈도 짭잘할 것이다.

레그스루2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돌파드리블 프리스타일
레그스루1 의 경우 슈팅가드나 스몰포워드가 사용하는데 그것과 비교했을때 레그스루2는 발동과 속도면에서 상당히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나 그 각이 크지 않아서 수비의 다리풀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많은 이들이 사용하지 않고 있다. 간간히 사용하시는 분들도 보이기는 함.
레이어퍼들의 순수한 골밑 침투용으로는 상당히 좋은 편

슬립n슬라이드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돌파드리블 프리스타일
포인트가드만이 사용가능한 돌파드리블계의 최고의 퍼포먼스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나 성능면에서는 많은 사람들로 부터 외면을 받은 프리스타일. 사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성능보다는 퍼포먼스 때문일듯.
돌파각은 3점라인을 따라 바닥을 옆으로 구르며 이동을하고 발동속도나 스피드도 괜찮지만 결정적으로 이동 거리가 크기 않기 때문에 좋지 않아보이는 듯 하다.

백롤턴 드리블 3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돌파드리블 프리스타일
백롤턴 시리즈 그 세번째. 발동자체는 느린편이나 돌파각이 크다 못해 완전히 뒤로 빠지고 이동거리도 크다. 사용법이라면 3점 라인 안에서 바깥으로 나오면서 사용하는 것이 맞겠으나 일일히 그 순서를 체크하는게 게임을 하다보면 쉽지도 않아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편은 아니다. 그래도 효용도는 괜찮아서 사용자에 따라 선호도가 크게 갈리는 프리스타일

숄더페이크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돌파드리블 프리스타일
어깨만으로 돌파방향을 속이는 돌파드리블 프리스타일. - 어깨로 왼쪽을 한번치고 오른쪽 방향으로 이동한다거나 - 어깨로 페이크를 넣는 모션때문에 실제 발동은 다소 늦는 편이나 선동작이나 이동거리나 각이 좋아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비하인드 드리블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돌파드리블 프리스타일
드리블 속도 자체는 느린편이다. 돌파를 하기 보다는 옆으로 이동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포워드의 레이업/덩크를 시전하기 위한 공간 확보용으로는 괜찮을지 모르겠으나 드리블 모션 자체가 느려 3점슛이나 드리블 중 드라이브인을 사용하기 위해 비하인드 드리블은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다.

Wire Wolking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직접공격 보조 프리스타일
돌파드리블을 하다가 페이스업에 막혀 넘어지거나, 페이스업 부비부비에 의해 공을 놓친다거나 할 때 뒤로 빠지며 공을 놓치지 않는 동작을 하는 무작위로 발동하는 프리스타일. 무작위로 발생하다보니 실제 효과는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으나 일종의 보험이랄까... 생각보다는 자주 발동하는 것 같다.

5.5 드라이브 인 레이업 프리스타일

학슛계열이다.

소프트 터치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레이업 프리스타일
점프와 덩크/레이업 수치가 슈팅가드에 비해 약간 높고 속도가 빠르다보니 초반에 레이업을 목적으로 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흔히 학슛이라고 부르는 언더스냅 핑거롤의 가드만 사용하는 원거리 레이업이 있으나 슛 동작중 패스 등과 연계하여 사용하기에는 폼이 상당히 차이가 나는게 사실.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프리스타일이 아닌가 싶다.

에어 포인트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레이업 프리스타일
빠르게 전진점프하여 몸을 약간 빗겨서 슛. 언더스냅 핑거롤에 비하면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하며 착지 지점도 (정면에서 슛을 했을 경우를 기준으로) 림 정면이 아닌 림 측면에서 착지하며 멀리서 슛을 발동시킬 수록 착지지점도 림에서 멀어진다. 노골이 되었을 경우 공이 튀는 방향에 따라 리바운드가 유리할 수도 있으나 가드의 능력치 한계로 오히려 상대방의 리바운더에게 공을 뺏기는 경우가 더 많을 수 있다. 확실하지 않으면 같은편의 리바운더를 위해 적당히 무빙해주자. 만약 파워가드 플레이를 한다면 성공한다는 생각으로 거리를 멀리잡고 사용하거나, 노골 후의 리바운드를 염두한다면 가능한 가까이에서 발동시켜서 한쪽 자리를 잡는것이 이 슛의 포인트. 블로킹은 소프트 터치를 블로킹한다는 생각으로 하면 어렵지 않게 블로킹이 가능하다.

5.6 기타 슛 프리스타일

미들점퍼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미들슛 프리스타일
빠르게 점프하여 남다르게 슛을 쏜다는 설명과는 달리 실제 슛 타이밍은 기본 슛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늦다. 그렇지만 크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있으면 쓰고 없어도 별 문제가 없는 미들슛폼.
페이크동작이 기본 미들슛폼에 비교하여 약간 크기 때문에 그걸 노리고 쓰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슬롯이 남아서 그냥 넣는 플레이어도 있다.

The War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덩크 프리스타일
덩크의 경우 레이업을 하는 중 일정확률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가드의 위치는 3점 라인 바깥이며 능력치 또한 덩크/레이업이나 골밑 슛보다는 원거리 슈팅에 최적화 되어있다. 그래서 가드의 덩크는 커녕 레이업도 보기 힘들다. 그만큼 가드의 덩크는 희귀하다고 할 수 있며 기본 원거리 덩크 이후나 되어야 나오는 The War가 나온다는 것은 상대방의 골밑 수비가 얼마나 어설펐는가에 대한 이야기도 될 수 있겠다.

백패스페이크 레이업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로우 포스트 레이업 프리스타일
골밑에서 상대방에게 러닝패스를 주는 척하다가 레이업을 사용한다.
몇가지 추가 성능이라면 골밑에서 수비를 밀어내는 효과가 약간 더 탁월한 편이며 이 슛을 사용할 타이밍에 러닝패스로 상대방의 블로킹을 유도 할 수도 있다는 것.
센터도 사용이 가능하나 포인트가드가 얻는 이점이 더 크다.

Hop Step Jump Layup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클로즈업 슛 프리스타일
클로즈업 슛(개굴), 혹은 클로즈업 점프 슛 대신에 나가는 슛으로 발동 확률은 랜덤. 림 근처까지 홉(한발 착지), 스텝(두발 착지)을 밟은 후 점프(두발 동시 도약)를 하면서 플로터의 형태로 공을 밀어올리는 슛. 성공률이 개굴에 비해서 상당히 높으나 블로킹도 쉽다는 단점이 있다. 클로즈업 점프슛이라면 블로킹 당하지 않았을 슛이 이 슛이 발동되면서 센터의 블록n캐치에 당했다는 안타까운일이...

360비하인드 슛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스냅슛 프리스타일
빅맨(C, PF)에게 플래시 잼이 있다면 이것은 스몰맨 버전. 덩크가 아니라 정확히 슛을 할 수 있는 지점까지 몸을 회전시키며 림이 보이는 곳까지 나와 슈팅을 하는 모션. 그 동작이 상당히 느리고 게다가 블록n캐치로 잡힌다.
슛 성공률은 상당히 보장이 되는 편이나 블로킹이 쉽다는 것이 문제.
게임 내의 설명은 딱히 플래시 잼이 부러웠던 것은 아니야...라는 츤데레틱한 설명

5.7 그 외의 프리스타일

빠른스틸 : Lv.08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스틸 프리스타일
기본적인 스틸 동작은 왼손을 크게 원을 그리며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손을 휘두르는 동작을 한다. 포지션에 따라 그 동작의 속도가 상당히 차이가 난다. 빠른스틸의 경우 스틸동작이 바뀌어 오른손으로 오른쪽 옆에서 왼쪽위로 낚아내는 듯한 동작으로 바뀌며 - 기본 스틸동작과 무작위로 나간다 - 좀 더 스틸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유용한 프리스타일

플래시패스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러닝패스 프리스타일
노마크의 우리편에게 빠르게 패스하는 프리스타일이라고는 하나 머리위로 손을 올렸다가 양손으로 쏘는 듯한 모션으로 기본적인 러닝패스에 비해 실제 패스하기 까지의 시간은 좀 더 걸린다. 유용한 것이라면 먼거리에 있어 공을 놓치는 것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것. 패스할 때 공이 이동하는 속도는 상당히 빠른 편. 러닝패스의 프리스타일이지만 패스를 하며 이동을 못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패스 받는 플레이어의 경우 플래시패스를 받은 직후의 슛 성공확률이 올라간다.

의자빼기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수비 프리스타일
2012년 에볼루션2차 패치로 나온 프리스타일. 백드리블을 수비하다가 조금씩 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수비수가 아예 뒤로 확빠지면 드리블을 하던 공격수는 넘어지면서 공을 떨어뜨린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이 프리스타일이 생긴 이후로 백드리블을 길게 끄는 공격수는 거의 없다.

강한 자세잡기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수비 프리스타일
파워드리블/터닝드리블 중 컷/드림쉐이크(1) 등으로 풀린다리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돌파드리블로 풀린 다리는 이 프리스타일이 없어도 기본적으로 방향키 연타로 빠르게 회복 가능.

파워블록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블로킹 프리스타일
스몰맨들의 對덩크용 블로킹 프리스타일. 상대방이 덩크 시도시 무작위로 발동한다. 양손을 위에서 아래로 찍듯이 후려치는 모션. 일단 공식설명은 덩크 블로킹 확률이 상승한다고 한다.

어퍼컷 블록 : Lv. 1 부터 포텐카드 레어 포텐셜 프리스타일 획득시 사용가능 : 블로킹 프리스타일
블록 시도시 일정 확률로 승룡권모션으로 블록을 시도한다. 블로킹에 성공하면 공은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 공중으로 뜨기 때문에 리바운드로 캐치가 가능하다. 센터의 스파이크 블록과 같은 효과라고 보면 된다.

퀵 스탠드 업 : Lv. 1 부터 포텐카드 레어 포텐셜 프리스타일 획득시 사용가능 : 스텀블 프리스타일
공을 들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넘어졌을 때 핸드 스프링으로 바로 일어난다.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수비상황에서 약간이나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허슬 인터셉트 : Lv. 1 부터 포텐카드 레어 포텐셜 프리스타일 획득시 사용가능 : 스틸 프리스타일
공을 완벽하게 캐치하지 못하는 불완전 인터셉트 상황에서 자동으로 다이빙캐치를 하면서 공을 가져오게 된다. 공이 머리 위로 뜨는 패스의 인터셉트는 해당되지 않고, 공이 낮게 가는 패스의 인터셉트만 해당된다.

6 명성 스킬

페이드어웨이 미들 : 브론즈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스킬
패스-5, 미들슛+3
포가미들이라는 능력치와 스킬자체의 성능을 보면 스킬 자체보다는 보정되는 능력치에 주목할 것.

투스텝 : 브론즈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스킬
패스-5, 미들슛+3
투스텝 자체는 쏠쏠하다. 드리블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추가 되면서 더욱 쏠쏠해졌으나, 이후 이 능력은 따로 스킬이 분리되면서 의미가 없어졌다. 보정되는 성능도 뭐 그럭저럭. 다만 미들슛 쏠일이 적은 포가에게는 그다지 의미없을 수도 있다.

퀵 포인트2 : 실버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미들 슛 프리스타일
드리블-5, 미들슛+4
스킬자체도 쓸만하고, 보정되는 능력치도 그렇게 신경쓰일만큼 깎이는 것은 아니다.

페이드어웨이 3점 : 플래티넘 부터 구입 후 다이아몬드 부터 사용가능 : 스킬
드리블-5, 블록-5, 3점슛+5
페이드어웨이 미들을 장착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최종 보정능력치는 패스-5, 드리블-5, 블록-5, 미들슛+3, 3점슛+5가 됨을 주의하자. 플래티넘에서 구입을 할 수 있으나 명성스킬 페이드어웨이 미들을 먼저 장착을 해야 하므로 실제로는 모든 포지션에서 가장 늦은 시기에 사용할 수 있는 명성스킬이 되었다.

7 성향 아이템

명성스킬에서 페이드어웨이 미들, 투스텝을 장착했다면 기본적으로 패스 능력치의 -10을 감안하고 성향 아이템을 고려해야한다.

원거리슛 강화 : 패스 -2, 드리블 -2, 블록 -2, 3점 +4, 미들 +2
좀 더 폴리롤가드(라 쓰고 듀얼가드라고 읽는다)들을 위한 성향 아이템. 패스나 드리블의 저하는 크게 와닿지는 않는데 블록의 저하는 수비의 지장이 있다.

블록 강화 : 패스 -5, 달리기 -1, 점프 +3, 블록 +3
공격 보조를 희생하는 대신에 수비를 강화하는 아이템. 달리기는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반면에 얻는게 블록 +3이라든가, 점프 +3 같은 것에서 오히려 이득을 얻는 기분. 점프 +3은 드라이브 인 레이업을 하는 파워가드들에게도 효과가 있다.

리바운드 강화 : 점프 +5, 리바운드 +5, 몸싸움 -2, 스틸 -3, 3점슛 -1, 골밑슛 -4
일반적인 포인트가드라면 잉여로운 리바운드 상향을 위해 하락하는 능력치들이 뼈아프다. 특히 3점슛 같은 경우에는 능력치 1을 올리기 위해 여러가지 수단을 고민하는 능력치라 더욱 그렇다. 다만 일부 파워가드들이 블락강화보다도 점프를 더 올리기 위해 선택하는 경우는 더러 있는 정도. 파워가드들은 3점 잘 안쏴
다만 리바운드 옵션의 하의와 점프 옵션의 신발을 신은 포인트가드가 리바운드 강화 아이템을 착용한다면 스몰포워드 뺨 후려치는 칩스틸 머신이 된다. 정칩을 쳤는데 포가가 칩스틸 했어요 레알파워가드2

그리고 파워가드들은 울었다. 미들은 됐으니 점프와 덩크/레이업을 올려줘...
  1. 슈팅가드도 가능하다고는 하나 스루패스 + 러닝패스의 효과가 없어서 조금 까다롭다. 스루로 주자니 슈팅가드 본인이 불편하고, 러닝패스로 주자니 받는 사람이 불편하고...
  2. 다른 포지션은 2초.
  3. SHOW TIME 모드의 가속 드라이브 덩크/레이업과 같은 모션
  4. 자유투 라인에서 덩크/레이업이 가능한 포지션은 점프 80 이상의 파워포워드
  5. 공격을 시작하고 첫 수비만 빠르게 뚫으면 골밑은 비어있거나 상대 센터 혹은 파워포워드가 아슬아슬하게 준비를 마쳤을 상태.
  6. 이를 개발자/운영진이 의식했는지 레이업 프리스타일을 포인트가드에게 추가시켜주었다.
  7. 소개 페이지의 오류
  8. 소개 페이지의 오류
  9. 어째서인지 소개 페이지에서는 중상으로 되어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센터 다음으로 가는, 파워포워드와 동일한 성능이다! 게임내 실제 적용되는 것은 중하
  10. 소개 페이지에 낚여서 레이어퍼로 키우는 파워가드 포인트가드도 아주 드물게 있다.
  11. 앞의 두가지는 이후 삭제되었다.
  12. 다만 덩크/레이업 능력치가 붙은 상의를 입으면 '중' 수준까지 올라가니 기대할 만 하다.
  13. 그 모션이 점프슛 동작중 패스와 비슷하게 되며 수비수는 헛블로킹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