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의 포지션 | |||||||
센터 | 포워드 | 스윙맨 | 가드 | ||||
파워포워드 | 스몰포워드 | 슈팅가드 | 포인트가드 |
2016년 10월 기준
목차
1 소개
게임내에서 주로 득점을 담당하는 포지션이나 이것저것 보조로는 다 한다.[1]
직접 공격과 관련하여 가드의 돌파 드리블 스킬과 파워포워드의 덩크 프리스타일의 대부분 사용가능. 게다가 미들슛만큼은 전용 프리스타일이 있다.
슈팅의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타 포지션에 비하여 월등히 높다.
(골밑 : 중 / 덩크,레이업 : 중 / 미들 : 상 / 3점 : 중상)[2]
대부분의 능력치가 '중~중상'의 능력치며 가장 낮은 능력치가 블록의 '중하', 가장 높은 능력치가 미들슛 '상'. 다만 직접공격 이외의 스킬에서는 그다지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없어 능력치로만 보조리바운드를 따거나 달리기등으로 루즈볼을 잡아야 하기에 이런 부분에서는 다이빙캐치가 있는 가드나, 박스아웃이 있는 리바운더들에게는 밀리는 것이 사실.
플레이 방법은 거의 정형화 되어있다. 포인트가드의 패스를 받아 소위 미들꺾기라는 컨트롤 방법으로 미들슛, 혹은 여기서 페이크를 걸어 상대수비의 헛블록을 유도한 후 노마크 지점으로 이동한 뒤 슛. 일반스루패스의 컨트롤이 좋으면 모를까 직접패스가 스루로 오지않고 역할이 겹치는 슈팅가드와의 조합은 아무래도 잘 안하는 편이다. 그나마도 슈팅가드와는 어찌저찌 한다고 쳐도 스윙맨과는 그야말로 역할이 완전히 겹치니 같이 팀을 짜는 것을 절대로 권하지 않는다.
가끔 현란한 컨트롤로 수비의 정줄을 놓게 하는 플레이도 있으나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그러다가 실패하면 같은편에게도 좋은소리를 듣지 못하니 자제하자.
눈에 띄는 장점이라면 일명 나패회피. 포인트가드의 패스를 받으서 미들꺾기를 잘 할 경우 아나운서가 '나이스패스' 혹은 '와이드 오픈' 을 외치는데, 이때 슈팅을 하면 성공률 증가는 물론, 일정부분 상대의 블로킹을 회피한다. 이것을 이해하려면 프리스타일의 블로킹 시스템을 이해해야 하는데, 블로킹이라는 행동은 블락이 가능한 거리와, 상대슈팅을 바를 수 있는 시간적인 구간이 합쳐져서 발생한다. 즉 블로킹은 가능한 거리 내에서, 가능한 구간 안에서 해야 한다. 하지만 스몰포워드의 나이스패스시 슈팅은, 블로킹이 가능한 구간을 상당히 줄여버려 결과적으로 피블로킹 확률을 떨어뜨린다.
스킬과 프리스타일은 넘쳐나는데 추가슬롯을 모두 구매해도 모자르기 때문에 자신의 성향을 따져서 스킬과 프리스타일을 적절하게 넣는 센스가 필요하다. 스킬은 그나마 해결이 가능한데, 프리스타일은 종류가 훨씬 많아서...다만 스몰포워드는 가지고 있는 기술의 숫자가 곧 공격력에 직결되므로, 가능한한 스킬은 모두, 프리스타일은 패시브계열은 다 넣고 슈팅 폼은 취향따라 넣는게 좋다.
2011년 7월 27일 패치로 슛페이크 후 퀵 방향 전환, 드리블 도중 러닝 점프슛이 기본기로(따로 슬롯을 필요로 하지 않는 스킬) 추가가 되었다. 가드계열의 드리블에서 연결되는 점프슛과, 포워드계열의 퀵 방향 전환이 모두 사용가능한 포지션이 되었다. 하지만 결국 전용 스킬은 없지
2012년 3월 말 패치로 드디어 스몰포워드만의 전용스킬이 생겼다!. 하지만 절대 혼자서는 못하는 발동 조건이 있다.
2013년 9월 패치로 혼자서도 발동이 가능한 스몰포워드만의 전용스킬이 생겼다!!!
1.1 슈팅포워드
Shooting Forward
프리스타일에 존재하는 대다수의 포워드, 스몰포워드의 형태. 파워포워드로 할 예정이라도 포워드시절에는 거의 대부분 이 형태의 플레이스타일을 강요받거나 학습하게 된다. 스루패스를 이용한 무빙후 미들슈팅 혹은 페이크와 리턴을 통해 찬스를 만들고 미들슈팅을 하는 형태.
어떻게든 무빙과 페이크를 적절하게 사용해서 수비를 따돌리는 능력이 요구된다.
1.2 슬램포워드
Slam Forward
중상이라는 점프능력치를 이용하여 페이드어웨이 캔슬에서 이어지는 레이업 혹은 드림쉐이크 이지선다, 적절한 컨트롤로 드라이브 인 덩크/레이업 혹은 더블 클러치 등을 사용하는 레이어퍼. 일부 돌파드리블이 빠진 스윙맨의 느낌으로 돌파드리블 혹은 백다운터닝돌파드리블 등을 이용하여 수비를 제치고 레이업을 하는 정도로 플레이하게 된다.
잘 사용하면 화려해 보이나 자칫 기본도 못하는 스몰포워드처럼 보일 수 있으니 조심하자. 상대팀 뿐만아니라 같은팀의 어그로도 끌 수 있다. 그냥 미들 쏘라고!
1.3 서브포워드
Sub Forward
자신이 스몰포워드로의 능력이 많이 부족하거나, 같은팀에 엄청난 스코어러가 있고 또한 엄청난 리바운더가 있을때 수비만 잘해주고 적절하게 패스해주며 칩아웃으로 다시 공중에 뜬공을 리바운드, 그리고 주득점자가 막히면 득점 보조도 하는등의 보조 전문 스몰포워드.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잉여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이 모든 능력이 출중해지면 그야말로 최종병기가 되는 슈퍼포워드가 되니 기죽지말자. 목표는 스카티 피펜!
2 성능
상승과 하락은 변경전의 포지션인 포워드와 비교. 모두 한단계씩 변경된다.
달리기 : 중상(상승)
점프 : 중상(하락)
몸싸움 : 중
스틸 : 중
패스 : 중
드리블 : 중
블록 : 중하(하락)
리바운드 : 중
골밑슛 : 중
덩크/레이업 : 중
미들슛 : 상
3점슛 : 중상(상승)
3 비 슬롯 스킬
돌파 페이크 : Lv.1 부터 사용가능 : 드리블
왼쪽(혹은 오른쪽) 페이크를 걸고 오른쪽(혹은 왼쪽)으로 돌파를 한다. 기본적으로는 페이크를 걸은 쪽으로 다시 돌파를 하지는 못한다.
드리블 중 슛 : Lv.15 부터 사용가능 : 슈팅
돌파드리블이 끝나기 직전 슛키를 빠르게 두번 누르면 돌파드리블이 끝나는 지점에서 점프슛을 날린다.
보이는 것 보다 빠른 시점에 블로킹 포인트가 있으니 점프슛 소리에 맞춰서 블로킹을 하면 된다. 다만 위치는 슈터에 상당히 밀착해 있어야 할 것. 알면 블로킹이 상당히 쉬운편인데 알지 못하면 생각보다 블로킹이 어려울 것이다.
슛 페이크 드리블 : Lv.15 부터 사용가능 : 무빙
패스를 받고 바로 슛페이크 이후 방향키(림을 보고 왼쪽, 오른쪽, 림 반대방향 중 하나)를 입력하면 미끄러지듯이 무빙을 한다. 무빙은 생각보다 빠른 편은 아니라서 마크하던 수비수가 슛견제 이후 따라가서 스틸을 시도하면 높은 확률로 스틸을 당할 수 있다.
드리블 중 패스 : Lv.15 부터 사용가능 : 패스
돌파 드리블이 끝나는 순간에 패스를 한다. 돌파 드리블 중에 부딪혀 공을 떨어뜨릴 것 같은 순간에 사용하거나, 돌파 드리블로 어그로를 끌어 다수의 수비가 오는 상황에 사용하면 쓸만하다.
4 스킬
스킬 이름 : 사용가능 레벨 : 종류
설명
슛견제 : 캐릭터 생성시 기본적으로 제공 : 수비
직접적으로 블로킹을 할 수는 없으나 성공률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확실하다면 슛블로킹이 낫다. 성공률을 낮춘다는 것은 반드시 실패한다와 같은 말이 아니라는 것을 주의. 또한 상대방의 슛 페이크에 대처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겠다.
대다수로 부터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다보니 스킬슬롯이 모자를 경우 가장 먼저 빠지는 비운의 스킬.
2011년 7월말의 업데이트로 슛견제중에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입력이 단일 입력(키를 눌렀다 떼는)에서 지속 입력(키를 누르고 있어야 하는)으로 바뀌었다.
페이스업 : 캐릭터 생성시 기본적으로 제공
자세를 낮추고 양팔을 벌리는 수비자세. 슛견제와는 달리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수비스킬. 계속 누르고 있어야 자세가 유지되며 페이스업 자세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나 그냥 달리는 것보다는 느리다. 다만 상대에게 부딪혀도 넘어지지 않는 이점이 있다.
공을 들고 있는 상대에게 가까이 붙어 이 자세로 부비부비... 하면 상대가 공을 떨어뜨리기도 하며, 공격자가 돌파드리블을 시도하다가 이 자세의 수비에게 부딪히면 높은 확률로 넘어지며 공을 떨어뜨리게 된다.
공을 들고 있지 않은 상대에게는 일종의 장애물이 되어 이동 불가 상태가 된다. 다만 같은 편의 경우 이 자세 그대로 밀려나게 되니 박스 밑에서 페이스업을 하고 있는 포스트 플레이어 근처로는 가지말자.
스루패스 : 캐릭터 생성시 기본적으로 제공 : 패스
이동중인 같은편에게 패스를 주면 받는 사람은 이동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받을 수 있다.
이것이 없으면 같은편에게 욕을 먹을 수 있으니 주의.
그렇다보니 필수 스킬로 자리잡고 있다.
예전에는 구입하고 샀어야 했으나 많은 초보유저들로 부터 많은 비난과 불편을 받아 처음부터 제공중.
2014년 10월 패치로 슬롯을 차지하지 않는 기본 스킬화 되었다.
스크린 : Lv.0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공격보조
공격중 플레이어가 공을 들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일종의 벽을 만든다.
수비가 가까이 오게되면 밀어내거나, 심하면 몇바퀴 회전시켜 그로기 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2012년 2월 하순 패치로 그냥 멀리 밀어내는 수준.
림 근처에서 버티기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자리 잘못 잡으면 같은편 리바운더를 방해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스크린의 유지시간은 무한이나 스크린을 풀고 나서 다시 스크린을 사용하기까지 쿨타임이 1초.
더블클러치 : Lv.0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슈팅
레이업도중 팔을 크게 휘두르거나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실제 슛이 늦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덕분에 많은 블로커들이 낚이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함. 이 슛을 블로킹 하려면 보통보다 늦게 블로킹을 시도해야 하며 센터의 블록n캐치에도 당하지 않는다.
능력치는 덩크/레이업의 수치에 비례하나 실제 덩크/레이업보다는 성공률이 낮게 책정된 듯.
해당 시점에서 발동되는 레이업 혹은 덩크의 프리스타일이 캔슬된다.[3]
팁인슛 : Lv.0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리바운드 슈팅
노골된 공을 공중에서 다시 림으로 쳐내는 슛. 성공률은 골밑슛에 비례하는 듯하다. 많은 파워포워드들과 센터들의 주 득점루트이기도 하며 스몰포워드도 일단 사용가능.
가끔은 일반 리바운드보다 선점권에 있어 더 좋은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는 것 같으며 팁인슛의 경우 블로킹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그 점에서도 좋은 효과가 있다.
직접롱패스 : Lv.0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풀코트 전용 스킬. 하지만 이것이 왜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더 많이 드는 스킬. 이 스킬을 써본 유저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시전을 하게 되면 가장 멀리 있는 공격자에게 딜레이 없이 논스톱으로 보낸다고 하는데...
스킬을 써보는 것은 둘째치고 이 스킬을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런지도 의문.
간접대쉬 : Lv.0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무빙
공격시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가능한 무빙. 발동직후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좌, 우, 뒤(림과 반대방향)로 움직일 수 있다.
퀵무브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무빙
"순간적으로 빠르게 움직여, 마크를 따돌린다."라는 설명은 무색하게 잠깐 잔상이 나오는 직선적인 무빙이 전부. 그마저도 수비를 따돌리기에는 매우 부족하다. 림 방향으로는 퀵무브가 발동되지 않는다.
탭덩크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리바운드 슈팅
스킬슬롯에 팁인슛이 장착이 되어있어야 사용가능 하다.
팁인슛 발동시 랜덤으로 발동하며 성공률은 덩크/레이업에 비례하는 듯하다.
어찌보면 팁인슛보다 성공률은 높기 때문에 대부분은 탭덩크까지 스킬슬롯에 착용을 하며 실패했을때 후 딜레이가 높아 일부러 팁인슛만 장착하고 탭덩크는 빼는 사람도 있을 정도.
드림쉐이크2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보조동작
림을 등지고 공을 상대수비에게서 멀리 한 후(준비자세), 한발을 축으로 다른 한발을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옮기며 몸을 빙글빙글 회전시키는 동작(피벗동작)으로 슛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센터 및 포워드들의 공격루트중 한가지이며 스몰포워드는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몸을 한번 뒤틀 수 있다. 왼쪽으로 뒤틀고 슛을 쏘지 않을 경우 림을 등진상태로, 오른쪽으로 뒤틀고 슛을 쏘지 않을 경우 림을 정면으로 보고 있는 상태로 서있다. 슛으로 이어질 경우 센터의 블록n캐치에 당할수도 있으니 조심.
페이드어웨이, 발레슛 스냅슛 등에서 드림쉐이크2 준비자세로 캔슬을 할 수 있다. 스냅슛 캔슬의 경우 비매너 플레이로 간주하는 듯.
페이드어웨이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슈팅
미들슛 스킬. 뒤로 점프하며 슛을 날린다.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 이전에 생긴 아주 오래된 스킬. 시전하면 외국인 남성 진행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뻬이드 어웨~'라는 말을 친절하게도 날려주신다.
당황하지 말고 상대에게 약간 더 붙어서 약간 늦게 블로킹을 시도하면 된다. 블록n캐치에 잡히지 않는다. 일반적인 미들슛보다는 성공률이 떨어진다.
미들존에서만 사용가능하며, 3점라인에 걸쳐서 쏘더라도 2점판정으로 나온다.
백드리블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리블
상대와 거리를 약간 벌려주는 돌파(?)드리블.
바로 백드리블을 할 수도 있지만 왼쪽 혹은 오른쪽의 돌파드리블로 페이크를 걸고 뒤로 빠질 수도 있다.
더블페이크 돌파드리블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리블
일반 돌파드리블의 경우 좌페이크 우돌파 혹은 우페이크 좌돌파 아니면 페이크 없이 바로 돌파.
이 스킬 장착시 좌페이크 좌돌파 혹은 우페이크 우돌파도 가능하게 한다. 좌페이크를 보고 우측 지점에 페이스업을 댔는데 좌측으로 다시 돌파하며 수비의 다리가 풀리는 경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스몰포워드도 사용가능하나 그 포지션은 돌파드리블의 프리스타일이 적다보니 보기 힘들 듯하다.
슛 동작중 패스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명칭은 저렇지만 정확한 사용방법은 '레이업 동작중 패스'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골밑에서 선택지를 늘려주는 것이며 점프 능력치가 높아 드라이브 인 레이업도 자주 사용가능하니 간간히 상대방 포스트 플레이어의 블로킹을 유도하는 것도 괜찮다.
스루패스가 아닌 일반패스라서 공을 받는 사람이 멈추는 문제가 있다
덩크 슛 중 패스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선행스킬로 슛 동작중 패스가 스킬 슬롯에 있어야 한다. 덩크 발동시의 슛 동작중 패스를 하게 되면 나오는 스킬. 모션은 비슷하지만 모션 속도가 빠르다는 특징이 있어 착지가 빠르다. 만약 상대방이 헛블록을 뛰었다면 다음 동작도 먼저 수행할 수 있다. 이 스킬이 없어도 슛 동작중 패스만 슬롯에 들어있으면 덩크 슛 중에도 슛 동작 중 패스가 작동하기에 스킬 슬롯이 없으면 착용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레이업페이크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보조동작
레이업 혹은 덩크를 할 듯한 느낌으로 뛰어들거나 동작을 크게 한다. 골밑 페이크와 드라이브 인 페이크가 다르게 동작하는데 골밑에서는 오른발을 축으로 왼발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듯이 돌며 몸을 한바퀴 회전시키고 팔동작을 크게 하는 모션이며, 드라이브 인 페이크의 경우 투스텝마냥 골밑으로 폴짝 뛰어든다. 어느쪽이든 레이업페이크를 한 뒤에는 피벗상태가 되며 슛 혹은 패스가 된 후에야 이동이 가능하다. 하다못해 공을 받자마자 골밑 레이업페이크를 해도 피벗상태가 되니 이점을 주의하자.
레이업페이크를 쓰는 시점에서 해당 골밑/드라이브 인 덩크/레이업 프리스타일은 캔슬이 되고 다음 프리스타일로 넘어간다.
가끔 드라이브 인 레이업페이크의 경우 림 반대방향으로 전진점프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버그다. 이것으로 이득을 취해 슛을 하면 비매너로 간주하는 듯 하다.
투스텝 토스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슈팅
옆으로 한발착지후 점프 - 두발착지후 점프 - 슛의 투스텝 슛.
시전가능거리를 이야기하는게 일단 꽤 까다로운데... 3점 라인 안에서 드림쉐이크2를 사용했을때 골밑 드림쉐이크과 원거리 드림쉐이크가 나눠지는 지점이 있다. 그 사이에서 투스텝 토스를 발동시킬 수 있다.
뒤따라오는 수비를 효과적으로 따돌리고 슈팅이 가능하나 블록n캐치에 당할 수 있으니 그부분은 조심.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슈팅
2점을 획득하는 곳에서는 거의 대부분 가능하다. 블로킹이 까다로운 부분이 있어서 시간 없을때 사용하는 최종병기중 하나.
빅맨만이 가능한 골밑도, 가드만이 가능한 미들지점도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이 스킬을 스포만의 특화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글쎄......
성공률은 나름대로 좋은 편. 슛 이후에는 후딜레이가 크다.
리프팅드리블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리블
슈팅가드와 공유하는 스킬. 돌파드리블키를 누르고 있으면 리프팅드리블 동작으로 바뀌며 이때 좌/우 키를 이용하여 리프팅드리블 특유의 돌파드리블을 시도한다. 뒤로는 갈 수가 없으며, 일단 준비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 수비수가 붙어 페이스업을 하거나 스틸을 하면 얄짤없다. 리프팅드리블을 이용한 돌파드리블이 끝난 직후에도 투스텝을 이용한 전진 혹은 후진을 사용할 수 있다. 잘쓰는 사람은 드리블 연계기로 잘 쓰지만, 보통은 관광용.
백다운터닝돌파드리블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리블
백다운 드리블로 전진 중에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돌면서 수비를 돌파한다. 골밑슛 지역과 3점슛 지역에서는 스킬이 나가지 않는다. 따로 자력으로 수비하기는 힘들고, 보통은 돌파 직후를 맞춰 같은편이 수비 보조를 해주는 쪽이 오히려 쉽다.
백다운터닝드리블 백스텝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리블
백다운터닝돌파드리블을 하다가 뒤로 폴짝 뛰면서 빠진다. 터닝돌파드리블시 수비수가 밀착해 있었다면 백스텝 직후 공간이 약간 생기며 슛까지 오래걸리지 않는 슛폼의 경우 블로킹 걱정없이 슛을 할 수 있다. 물론 수비수가 작정하고 노린다면 블록 못할 것도 없지만...
패스앤런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리블
패스 직후 순간적으로 직선 대시를 한다. 수비를 따돌리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다. 슛 페이크 패스와 퀵무브와 연계를 하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지만 딱히 그런 것도 아니고...
슛 페이크패스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슛 페이크의 경우 슛 페이크 동작이 끝나고 패스를 하게 되지만 이 스킬을 장착해서 빠르게 슛키와 패스키를 연속입력하면 슛폼 중간에 패스를 하게 된다. 슛 폼의 프리스타일이 파악이 가능할 정도며 헛블록 한 수비수를 좀 더 멀리 떨쳐낼 수 있는 효과도 있다.
백다운도중패스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백다운 드리블을 하는 중에 패스를 날린다. 스루패스로 날아가지 않는 것에 유의. 모션이 마치 덩크라든가 슛을 하려는 동작 같아서 수비수가 블로킹을 하기 위해 점프를 뜨는 일도 있다. 백다운을 풀고 패스를 하는 시간에 비해서 많이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가드들과는 달리 자주 사용.
특별히 이 스킬을 이용한 테크닉등이 많이 알려져 있는 스킬은 아니라서 필수스킬로 자리잡지는 않았다.
페이스업2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수비
페이스업 상태로 이동은 가능하나 문제는 느리다. 게다가 돌파드리블을 막기에는 상당히 어렵다. 페이스업 상태로 순간적으로 좌우로 빠르게 이동하는 스킬.
공격팀의 스크린에 막혀 이동 불가능한 경우에도 이것을 사용하면 스크린 플레이어의 앞 혹은 뒤로 빠지며 이동이 가능해진다.
투스텝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무빙
한바퀴 돌면서 앞으로 전진, 페이스 업을 펼치지 않은 상대방을 밀어내며 뚫고 들어가는 효과가 있다. 이것에 성공하면 자신의 수비를 따돌리고 슛찬스가 생길 수 있다. 다만 공을 '두 손으로 잡고 두걸음을 걷는'동작이기 때문에 이 동작 이후에는 패스 전까지 이동불가. 또한 페이스업에 막힐 수 있어서, 기껏 돌파해놓았지만 도착지점에 수비수가 미리 도착해 있다면 얄짤없이 공을 놓치게 된다. 이것을 사용할 때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드리블 중 투스텝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무빙
기존에는 투스텝 스킬에 같이 있던 기술이었으나 분리가 되었다.
돌파드리블 시전중에 입력하면 돌파드리블 직후 빠르게 전진방향 혹은 후진방향으로 폴짝. 순간적으로 돌파드리블 직후 상대방과의 거리를 벌리거나 림과의 거리를 좁힐 때 사용한다.
백드리블2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리블
백드리블이 장착되어있어야 장착이 가능하다. 백드리블 이후에 다시 돌파드리블을 시전한다. 백드리블과 더블페이크 돌파드리블이 모두 있어서 선택지는 많으나[4], 돌파드리블 프리스타일이 적은 관계로 생각보다는 위력적이지는 않다. 그래도 잘 쓰는 사람은 잘 쓴다만...
더블클러치2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슈팅
드림쉐이크2에서 이어지는 슈팅. 따라서 스킬슬롯에 드림쉐이크2가 있어야 장착이 가능하다. 드림쉐이크2에서 바로 슈팅을 할 수 있지만 블록n캐치의 위험이 있고 일반적인 블로킹의 타이밍도 다 알고 있다보니 거기서 한번 더 페이크를 사용하여 더블클러치의 형태로 슈팅을 하게 된다. 물론 이것을 블로킹하려면 약간 더 있다가 블로킹을 시도해야 하는 타이밍도 까다롭기 그지없다.
점프슛 동작중 패스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패스
'점프슛'소리가 나오며 공중에서 슛동작을 하다가 공중에서 패스한다. 슛페이크보다는 이동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어쩌다 한번씩 사용하면 될 정도. 받은 사람에게는 스루패스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퀵 드리블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리블
나이스패스 혹은 와이드오픈을 받은 직후 좌, 우 혹은 림 반대방향으로 향하는 방향키와 함께 F를 눌러 발동한다. 순식간에 옆으로 빠지는 거리가 커져 좀 더 블로킹의 부담에서 덜 수 있을 듯 하나...바를 사람은 다 바른다.
이 스킬의 가장 큰 의의는 스몰포워드에게도 전용스킬이라는 것이 생겼다는 것.
퀵 드리볼 사이드 스탭[5]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리블
퀵 드리블 이후 F를 한번 더 입력하면 드리블 방향으로 한번 더 폴짝 뛴다. 이후 피벗 상황이 되면 슛/패스를 하기 전까지는 이동 불가 상태. 붙어 있던 수비를 순간 적으로 좀 더 멀리 따돌릴 수 있다.
더블 페이크 슛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슈팅
더블 클러치의 형태로 점프슛을 쏜다. 블로킹 포인트는 공이 손에서 떨어지는 시점 후에 있기 때문에 블로킹 타이밍에 어려움이 있다. 미들슛 페이크 동작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블로킹 하는 입장에서는 괜히 짜증이 나며, 미들존에서만 발동이 되게끔 설정이 되어있어서 3점라인에 걸쳐 쏘게 되어도 2점판정으로 나온다.
페이크 슈팅이 아닌 일반 슈팅이기 때문에 블록n캐치에 잡힌다.
2점 페이드어웨이 강화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슛
초기에는 나름 슈터라고 있던 스몰포워드의 특징이었지만 이제는 센터빼고 모두 사용하는 스킬이라 별 특이점이 없던 스몰포워드에게 특화된 페이드어웨이 스킬. 물론 선행스킬로 페이드어웨이 미들슛 스킬이 스킬슬롯에 장착이 되어있어야 한다. 설명에는 보다 날렵하고 빠르게 페이더어웨이를 할 수 있고, 성공률도 대폭 상승한다고 적혀있다. 실제로 속도가 빨라진 것이 보이며 성공률도 체감이 가능할 정도로 높아졌다.
5 프리스타일
5.1 슬롯으로 차지하지는 않으나 기본적으로 발동 되는 모션들
베이직 로우 포스트 레이업
골밑에서 발동되는 레이업. 가장 이상적이고 기본적인 풋내기 슛.
원핸드 로우 포스트 덩크
포워드가 골밑에서 가볍게 뛰어올라 한손으로 덩크.
원핸드 드라이브 인 덩크
멀리서 뛰어오르며 왼손으로 덩크를 한다. 화려한 동작은 없으나 몸의 중심이 꽤 높이 올라간다.
클로즈업 슛
흔히 '개굴'이라고 부르는 모션이다. 림을 향해 점프를 하며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불안정한 자세로 원핸드 슈팅을 하는 꼴사나운 모션의 슈팅.
성공확률은 극히 낮으나 어째서인지 상대팀은 잘 들어가는 것 같다.
일단 이 모션으로 슛을 쏘게 되면 3번 키보드를 누르고 보자. 슛 동작중 패스가 가능하나 이 슛 동작으로 수비는 블로킹을 하기보다는 노골된 공을 리바운드 하려고 하는 플레이어들이 더 많아서 헛블로킹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기는 힘들다.
클로즈업 점프슛 (가칭)
2011년 1월 중순의 모션패치로 나온 슛.
슛의 성공률은 높은 편 초보유저를 위한 일종의 배려가 아닐까하는 추측이 있다.
어째서인지 이 슛을 발동시킨 플레이어는 3번키를 누르고 있다.
실제 슈팅 시점이 발동시점에 비하여 상당히 늦게 있다.
슛 동작중 패스가 가능하다.
스냅슛
림 주변에서 일반적으로 하기 힘든 골밑슛을 할때 나오는 허리를 꺾으며 우아하게 쏘며 발레슛, 허리지옥[6]등으로 불린다. 우아한 자태와는 달리 성공률은 저조한 편.
클로즈업 슛과 같이 일단 발동되면 3번 키보드를...
골밑슛
두 손으로 공을 림근처까지 올린 후 공을 툭 쳐 올리는 슛.
남자 캐릭터의 경우 뒷꿈치만 살짝 드는 정도이나 여자 캐릭터의 경우 점프를 하며 남자 캐릭터에 비하여 슛 타이밍이 약간 늦게 있다.
무빙점프슛
림을 지나쳐 있는 슛을 쏘면 뱅크에 걸릴 것 같은 위치에서 슛을 쏠때 옆으로 점프를 하며 쏘는 슛. 몸의 중심이 지나치게 뒤에 있어 폼이 좀 볼썽사납다. 약간 뒤로도 이동하기 때문에 구라더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3번 키가 필요하다.
원핸드 점프슛/투핸드 점프슛
남자 캐릭터의 경우 미들/3점슛의 경우 원핸드 점프슛을,
여자 캐릭터의 경우 미들/3점슛의 경우 투핸드 점프슛을 사용한다.
캐릭터 성별에 따라 슛 타이밍이 미묘한 차이가 있다.
오버스냅 핑거롤
용슛이라고 부르는 드라이브인 레이업. 센터와 포워드(스몰포워드, 파워포워드 포함)만 사용 가능하다. 공잡은 손을 미리 높게 올려 림 근처에서 손의 스냅으로 굴리는 듯한 레이업.
터닝슛
림을 등진채 슛을 하게 되면 허리를 비틀며 슛.
그리고 3번 키보드를 누르게 되겠지
2011년 1월 중순 패치로 삭제되었다.
러닝슛
초장거리에서 슈팅하는 앞으로 두발 달려가며 초고공으로 날리는 슛.
성공률은 상당히 저조하지만 3번키를 누르는 일은 거의 없다.
프리스타일 이름 : 사용가능 레벨 : 종류
5.2 미들 슛 프리스타일
순서는 발동되는 순서로. 단 불굴의 미들슛은 제외.
미들점퍼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미들슛 프리스타일
빠르게 점프하여 남다르게 슛을 쏜다는 설명과는 달리 실제 슛 타이밍은 기본 슛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늦다. 그렇지만 크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있으면 쓰고 없어도 별 문제가 없는 미들슛폼.
페이크동작이 기본 미들슛폼에 비교하여 약간 크기 때문에 그걸 노리고 쓰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슬롯이 남아서 그냥 넣는 플레이어도 있다.
세트슛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미들슛 프리스타일
발을 어께너비 이상으로 벌리고 안정적인 폼으로 쏘는 흔히 '자유투'스타일의 미들슛. 동작이 매우 느리기 때문에 블로킹의 위험이 꽤 높은편이다. 하지만 매우 느린 슛 폼 때문에 오히려 블로킹을 피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슛폼이 성공률에 크게 작용하는 편은 아니라 쓰는 사람은 쓰고 안쓰는 사람은 안쓰고...
무릎지옥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미들슛 프리스타일
파워포워드에게 허니딥이 있다면 이 프리스타일은 오로지 스몰포워드를 위한 프리스타일. 공을 양손으로 잡고 오른쪽 다리를 뒤로 완전히 편 후, 오른쪽 무릎으로 공을 찬다! 페이크동작과 실제 슛동작이 거의 마지막에서 판가름이 나기 때문에 예비블로킹보다는 끝까지 보고 블로킹을 해야하는 슛. 수비가 페이크에 걸리지 않은 경우 스틸에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숏컷 : Lv.08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미들슛 프리스타일
'포워드'의 포지션으로 사용가능한 살짝 도약해서 짧게 끊어쏘는 동작의 미들슛 프리스타일.
스몰포워드의 경우 무릎지옥으로 페이크를 한 후 숏컷의 동작으로 슛을 하는 정도.
퀵포인트2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미들슛 프리스타일
슛이 발동되면 긴 모션 없이 바로 슛을 쏜다. 예비블로킹은 여지없이 블로킹당한다고 생각하면 맞겠으나, 상대가 끝까지 보고 블로킹을 하는 스타일이면 거의 블로킹을 하기도 전에 슛이 날아간다고 보면 된다.
스파이크 슛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미들슛 프리스타일
공을 왼손에 들고 오른발을 살짝 뒤로 뺀 후 공을 살짝 띄워 오른발로 찬다. 페이크 모션은 공을 띄우기 전까지 모션이라 페이크 모션은 상당히 큰 편. 블로킹 포인트는 의외로 모션 앞쪽에 있다. 공을 띄울 때 블로킹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블로킹을 하면 된다.
왕년에 족구 좀 해봤다는 설명이 붙어있다.
회오리 슛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미들슛 프리스타일
몸통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그 반동으로 슛을 한다. 페이크 모션도 큰 편이며 슛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은 편이다.
불굴의 미들슛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미들슛 블로킹 후 동작 프리스타일
미들슛이 블로킹을 당할 경우 공이 높이 뜨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일 경우 공이 뜬 상황에서 루즈볼로 판정되어 리바운드 혹은 팁인이 가능하지만, 불굴의 미들슛이 발동하면 루즈볼 상황이 아닌 림에 닿기 전의 상황으로 판정이 되어 상황을 봐야한다. 운이 좋으면 득점을 하게 되고 슛 성공이 아니라면 림 혹은 백보드 등 어딘가를 맞은 뒤에 혹은 에어볼 판정이 되어 리바운드 혹은 팁인이 가능하며 이 후에 루즈볼 판정이 나타난다. 일반적인 미들슛 뿐만이 아닌 투스텝 토스, 페이드 어웨이 미들 등, 2점 필드슛은 대부분 불굴의 미들슛 판정이 나올 수 있다.
5.3 로우 포스트 덩크 프리스타일
순서는 발동되는 순서로
리버스원핸드슬램 : Lv.08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로우 포스트 덩크 프리스타일
몸을 한번 뒤틀어 한손으로 백덩크. 메이저 채널에 올라가기 전 사용 가능한 골밑 덩크 프리스타일이라는 것일뿐 큰 의미는 없다. 오히려 성능이고 뭐고 크게 별 볼일 없다보니 구입조차 안하기도 하고... 이때는 스킬이나 훈련등에 포인트를 투자해야하니 이것에 포인트를 쓰기도 아까워 하는 분들도 꽤 된다.
360투핸드슬램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로우 포스트 덩크 프리스타일
메이저 채널에서 구입가능한 프리스타일. 점프하면서 한바퀴 옆으로 회전한 후 투핸드 슬램. 그 성능은 리버스원핸드슬램... 만큼이나 혹은 그보다 더 비참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다보니 그 운명은 리버스원핸드슬램과 같이 구입조차 안하는 사람이 즐비...
비하인드 백잼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로우 포스트 덩크 프리스타일
점프하면서 림 기준으로 반시계방향으로 조금이동. 공을 왼손에서 등 뒤로 오른손에 옮긴 후 덩크. 성능은 고만고만해서 - 리버스원핸드슬램, 360투핸드슬램 등과 비슷하다 -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없는 듯 하나 그래도 간간히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긴하다. 수비가 플립덩크를 의식하여 그것을 노리고 그 틈새를 파고든달까?
플립덩크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로우 포스트 덩크 프리스타일
몸을 튕기듯 뛰어올라 몸을 비틀며 튕기듯이 덩크. 블로킹은 허니딥만큼은 아니지만 까다로운 편이고 좀 노리고 하면 블로킹이 될까 싶기도 한편.
가위치기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로우 포스트 덩크 프리스타일
'가위'라는 모션은 덩크할때의 다리모션을 보면 그렇구나 할 듯.
덩크할때의 동작 자체는 느릿느릿한 편인데 어째서인지 수비하는 입장에서 블로킹이 잘 안되는 듯. 성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얼마나 블로킹 당하지 않느냐'정도인데 그 부분에서 합격점을 받아 많은 덩커들이 이 프리스타일을 사용중
5.4 레이업 프리스타일
퀵 레이업2 : Lv.08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로우 포스트 레이업 프리스타일
폼만 보면 기본 골밑레이업과 뭐가 차이가 있느냐? 라는 의문이 나올 정도로 폼이 상당히 비슷하다. 이 프리스타일의 의의는 폼이나 블로킹 타이밍이 아니라 '착지 후 딜레이가 적다'에서 나온다. 혹여 노골이 될 경우 공이 팅겨나오는 위치에 따라 리바운드가 자력으로 가능하다. 폼은 몸을 최대한 웅크렸다가 순식간에 공을 위로 밀어올리는 듯한 동작을 하고 있다.
드라이브인 샷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레이업 프리스타일
슛 동작이 용슛보다 빠르다. 마치 일반적인 드라이브 인 덩크 수준의 빠르기. 다만 멀리서 사용할 수록 착지점도 림을 지나쳐 많이 멀어지기 때문에 팅겨 나왔을 경우 리바운드를 포기해야 할 경우도 종종 생기며, 빠르다보니 덩크를 의식한 수비의 블로킹에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 그러다보니 안넣는 사람도 꽤 많다.
소프트터치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레이업 프리스타일
용슛은 모션 자체가 그다지 빠르지는 않고, 드라이브인 샷은 림에서 부터 멀리 떨어질 수록 모션 자체가 빨라진다. 둘 사이의 모션이 차이가 상당히 크다. 용슛과 거의 비슷한 폼으로 드라이브인 샷 보다는 미묘하게 느린 빠르기로 레이업.
에어 포인트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레이업 프리스타일
빠르게 전진점프하여 몸을 약간 빗겨서 슛. 빠르기는 드라이브인 샷 만큼이나 빠르고 블로킹 포인트도 드라이브인 샷과 비슷하다. 다만 착지 지점이 림 근처라서 공이 튀기는 방향에 따라 리바운드에 유리할 수도 있다는 것이 드라이브인 샷과의 차이점.
스핀무브플로터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레이업 프리스타일
드라이브 인 레이업 프리스타일이나 기존의 레이업들과는 달리 골밑에서 놓고온다는 스타일이 아니라 수비를 피해서 이동 후 점프슛을 날린다는 느낌이 강하다. 정면 기준으로 45도 대각선으로 이동, 측면으로 이동하여 슛을 쏜다는 느낌.
블로킹 포인트는 상당히 뒤에 있으며 그 위치도 상당히 기존의 레이업들과는 이질적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플레이어가 슛 이전의 빠른 무빙으로 인해 움찔해서 잘못된 위치에서 헛블록을 하게 된다.
플로터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레이업 프리스타일
양발을 동시에 구르며 림을 향해 앞으로 폴짝 뛰는 수준으로 점프를 하며 오른손으로 공을 띄운다기 보다는 밀어내는 느낌이 강한 슛.
스핀무브 페이드어웨이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레이업 프리스타일
모든 상황이 스핀무브 플로터와 동일하다. 마지막에 등까지 지면에 닿을 정도로 벌러덩 눕는 정도로 크게 넘어지며 페이드어웨이 슛. 물론 블로킹이 까다로운 것도 비슷하다.
트리플클러치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더블클러치 프리스타일
슛 쏘는 타이밍을 더블클러치보다 더 뒤로 늦춘다. 이쯤되면 낚시의 제왕. 블로킹 시점도 더 뒤. 발동자체는 더블클러치 사용시 블로킹의 위험이 있을 경우 랜덤으로 발동. 따라서 수비가 없는 곳에서 (예를들면 혼자하는 연습하기?) 아무리 더블클러치를 해봐야 트리플클러치는 나가지 않는다. 수비가 있어도 무작위적으로 나가기 때문에 운이 좀 있어야 하는 편.
파워포워드 만큼은 아니나 어쨌든 레이업이든 덩크든 같은 키조작이다보니 드라이브 인 레이업을 주로 하는 스몰포워드라면 파워포워드보다도 더 자주 할지도 모르는 낚시용 프리스타일.
더블클러치 덩크 : Lv.48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더블클러치 프리스타일
한번 공을 돌리고 나서 슈팅이 아니라 덩크로 이어진다. 블로킹 타이밍은 더블클러치와 동일하나 그외의 모든 것은 레이업이 아닌 덩크를 기준으로 계산을 한다. '슬램덩크'라는 소리에 일찍 블로킹을 뜬 수비들은 몸싸움에 밀려 뒤로 나가떨어지게 되며 혹여 블로킹 당할경우 불굴의 의지가 확률적으로 나간다. 이런 흉악한 놈을 봤나 운이 좋으면 기본 원핸드 드라이브 인 덩크를 캔슬하고 나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스몰포워드는 미들만 쏘잖아?
5.5 드라이브 인 덩크 프리스타일
순서는 발동되는 순서로. (불굴의 의지는 제외)
원핸드파워슬램 : Lv.08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덩크 프리스타일
멀리서 날아와 한손으로 세게 림을 내려치면서 덩크한다. 덩크 속도가 느린편에 속하여 쉽게 블로킹 당하는 편. 그러다보니 넣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뒤에 나올 키스더림을 의식한 수비에게 한번정도는 꽂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때는 훈련과 스킬등에 포인트를 투자하기도 바쁘니 구입 안하는 사람도 꽤 될듯.
함정카드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덩크 프리스타일
키스 더 림 이전에 무작위적으로 나오는 모션. 키스더림을 장착하지 않으면 절대 안나간다. 몇번이고 반복할 수 도 있으나 한번도 안나올 경우도 있다. 모션 자체는 키스 더 림과 비슷하게 시작하다가 중간에 폼을 바꿔 수비의 헛블록을 유도하는 동작. 키스 더 림이 워낙에 빠르게 발동하다보니 이것을 대비하다가...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문제는 스몰포워드의 덩크가 생각보다 자주 발동하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키스더림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덩크 프리스타일
빠르다. 몸의 중심이 상당히 공중에 높게 뜬다. 림에 뽀뽀할 기세. 무려 캐쉬 구입이다. 그러다보니 '캐쉬더림'이라는 별명도 있다. 블로킹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운 편이라 많은 덩커들에게 사랑받고 싶...지만 역시 캐쉬의 압박. 그래도 한번 구입해 놓으면 쏠쏠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더 가디언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덩크 프리스타일
도약을 하면서 왼팔로 앞을 가드. 덩크 직전에 왼팔을 휘둘러 빼며 뒤에 있던 오른손으로 덩크. 슛 동작의 속도나 블로킹의 정도나 고만고만한데 많은 덩커들이 순서에 포함을 시키고 있다. '가디언'이라는 이름에서 그런가? 특별히 장점도 단점도 보이지 않는 평범한 덩크. 덩크 후 착지 지점이 림에서 가깝기 때문에 튕겨나오더라도 리바운드를 노릴 수도 있겠다.
레그스루360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덩크 프리스타일
레그스루덩크를 한바퀴 회전하면서 시전. 블로킹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보니 넣는 사람은 좀 있어 보이는 모션때문에 넣는 편.
실제로 '빈스카터'가 이것을 보여줬다. 프리스타일의 세계관은 중력이 지구와는 다른 듯.
180페이크백슬램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덩크 프리스타일
모션만 놓고보면 기본 드라이브 인 덩크를 시도하려는 듯한 모습으로 도약을 하여 몸을 공중에서 훼까닥 뒤집은 후 백덩크를 하는 어찌보면 고난이도 모션의 덩크. 무려 집에서는 구입조차 힘들고 프리미엄 PC방에서만 가능한 그것. 하지만 블로킹은 그다지 어려운 편은 아닌듯해서 버려지는 프리스타일이기도 하다.
공중달리기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덩크 프리스타일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다. 애초에 게임 내에서 설명이 마사장님의 트레이드 마크. 모션 자체가 어째 붕 뜬다는 느낌이 강하다. 별 특징은 없어보이나 뽀대 하나만으로 넣는 분들도 다수. 아무래도 마사장님의 트레이드 마크니까
카터슬램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덩크 프리스타일
림의 측면으로 빠르게 뛰어올라 덩크. 발동 후 덩크까지의 시간은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하며 움직임의 궤적은 드라이브 인 레이업 프리스타일인 '에어포인트'와 비슷하다. 따라서 공이 튕겨나온 이후 리바운드의 유리한 정도는 에어포인트와 비슷하다.
720도 덩크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덩크 프리스타일
그다지 특징이 없는 두바퀴 회전의 원핸드 덩크. 블로킹도 어렵지 않다. 스몰포워드는 이것 말고도 사용할 프리스타일이 많아서
불굴의 의지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드라이브 인 덩크 블로킹 후 동작 프리스타일
드라이브 인 덩크 시전중(어느 모션이든 관계없다)에 블로킹 당해 뒤로 나뒹굴 상황에서 끝까지 슛으로 연결시키는 포워드들의 꺾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안좋게 말하면 뒤끝있는 동작. 블로킹을 당하면 무조건 나가는 것은 아니고 무작위적으로 나간다. 운이 좋으면 블로킹 당하는 족족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운이 없으면 게임 내내 한번도 안나가는 상황도 발생. 이 슛도 블로킹 가능하나 블로킹 하려면 겹블이 아닌 이상....
5.6 3점슛 프리스타일
스카이 서브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3점슛 프리스타일
배구의 그것 맞다. 무릎지옥의 3점슛 버전. 페이크면에서는 탁월하다. 물론 페이크 실패시 스틸에 대한 위험도도 같다. 다른 것은 다리가 아니라 팔을 뒤로 뺀다는 것. 슛발동과 실제 슛이 날아가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차이가 있어 수비가 가드일 경우 멀리있더라도 달려와서 블로킹이 가능할 정도라서 어느정도 주의를 요구한다.
실제로 농구공으로 하지마라. 손목이든 주먹이든 고통이 장난아니다.
비하인드 3점슛 : Lv. 1 부터 포텐카드 레어 포텐셜 프리스타일 획득시 사용가능 : 3점슛 프리스타일
오른손으로 공을 등 뒤로 돌려 슈팅. 그러다보니 몸이 림을 기준으로 측면을 보이게 된다. 페이크 모션은 그리 크지 않으나 어떤 폼인지는 확인이 가능한 정도. 슛 동작 자체는 빠른 편에 속하기에 순간 멍슛을 노리고 사용을 하는 경우도 있다.
체인지 더 포인트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3점슛 프리스타일
미들 슛과 3점 슛의 기본폼의 경우 남캐는 원핸드슛, 여캐는 투핸드슛을 사용한다. 체인지 더 포인트 차례에서 남캐는 투핸드슛의 폼으로, 여캐는 원핸드 슛의 폼으로 발동하게 된다. 사용자에 따라 평가가 미묘하다.
커리슛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3점슛 프리스타일
스테판 커리를 의식한 슛 폼. 슛 키를 누른 이후 공을 쏘기 까지의 시간이 짧아보인다. 슛 동작중에 뭔가 움찔 하는 순간이 있지만 그것을 보고 반응해서 블록을 했을때는 이미 슛이 나간 직후.
5.7 그 외의 슛 프리스타일
퀵클로즈업 슛1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클로즈업 슛 프리스타일
좋게 말해서 클로즈업 슛 프리스타일, 다시 말해서 성공률이 매우 좋지 않은 개굴 프리스타일
이때 개굴의 동작과, 후딜레이를 상당히 줄여주는 프리스타일. 사실 개굴을 쐈다는 그 자체로도 굴욕이라 잘 안쓰는 듯. 성공률 또한...
2011년 1월 중순패치로 클로즈업 슛 자체의 발동 조건이 많이 바뀌었다. 스몰포워드가 사실 레이업하다가 수비에 막혀서 개굴을 하는것보다 미들슛하다가 조작 실패로 클로즈업 점프슛을 하는 경우가 더 많은지라 거의 볼 일은 없을 듯.
360비하인드 슛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스냅슛 프리스타일
빅맨(C, PF)에게 플래시 잼이 있다면 이것은 스몰맨 버전. 덩크가 아니라 정확히 슛을 할 수 있는 지점까지 몸을 회전시키며 림이 보이는 곳까지 나와 슈팅을 하는 모션. 그 동작이 상당히 느리고 게다가 블록n캐치로 잡힌다.
슛 성공률은 상당히 보장이 되는 편이나 블로킹이 쉽다는 것이 문제.
게임 내의 설명은 딱히 플래시 잼이 부러웠던 것은 아니야...라는 츤데레틱한 설명
5.8 돌파드리블 프리스타일
레그스루1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돌파드리블 프리스타일
다리 사이로 공을 교차시켜 대각선 앞으로 나아가는 돌파드리블 프리스타일. 움직이는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고, 빠지는 거리나 각도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지라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드문 프리스타일이다.
비하인드 드리블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돌파드리블 프리스타일
드리블 속도 자체는 느린편이다. 돌파를 하기 보다는 옆으로 이동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옆으로 빠지는 각이 크니 슛이나 레이업이나 슛을 하기 위한 공간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사용하자.
돌파드리블이 순서대로 나가다보니 기본 돌파드리블을 여유가 있을때 시전을 해놓고, 필요할 때 바로 비하인드 드리블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5.9 기타
훅훅훅디펜스 : Lv.08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슛견제
손을 높이 들어 상대방의 슛 성공률을 저하시키는 슛견제의 프리스타일
손을 좌우로 흔들어 슈터를 당황하게 하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사실 별 의미는 없다.
성공률에 있어서도 슛견제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니 그저 폼만 화려할 뿐...
슬램덩크의 강백호(사쿠라기 하나미치)의 훅훅디펜스를 모방하려 했다는 것은 잘 알겠다.
버티기 : Lv.08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스텀블 프리스타일
계속해서 공격자에게 수비를 붙는다거나 수비에게서 멀어지는 것이 중요한 게임에서 '넘어진다'라는 행위는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된다. 가드야 달리기가 빠르니 금방 붙을 수 있지만...
피아 구분없이 플레이어끼리 부딪히면 그 자리에서 방향키 재입력 전까지 멈추거나 아니면 넘어지는데 이것을 방지해주는 유용한 프리스타일. 무작위로 발동되기는 하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낫다.
퀵 스탠드 업 : Lv. 1 부터 포텐카드 레어 포텐셜 프리스타일 획득시 사용가능 : 스텀블 프리스타일
공을 들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넘어졌을 때 핸드 스프링으로 바로 일어난다. 버티기 보다는 느리나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수비상황에서 약간이나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의자빼기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수비 프리스타일
2012년 에볼루션2차 패치로 나온 프리스타일. 백드리블을 수비하다가 조금씩 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수비수가 아예 뒤로 확빠지면 드리블을 하던 공격수는 넘어지면서 공을 떨어뜨린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이 프리스타일이 생긴 이후로 백드리블을 길게 끄는 공격수는 거의 없다.
강한 자세잡기 : Lv.16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수비 프리스타일
파워드리블/터닝드리블 중 컷/드림쉐이크(1) 등으로 풀린다리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돌파드리블로 풀린 다리는 이 프리스타일이 없어도 기본적으로 방향키 연타로 빠르게 회복 가능.
파워 블록 : Lv.31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블로킹 프리스타일
스몰맨들의 對덩크용 블로킹 프리스타일. 상대방이 덩크 시도시 무작위로 발동한다. 양손을 위에서 아래로 찍듯이 후려치는 모션. 일단 공식설명은 덩크 블로킹 확률이 상승한다고 한다.
어퍼컷 블록 : Lv. 1 부터 포텐카드 레어 포텐셜 프리스타일 획득시 사용가능 : 블로킹 프리스타일
블록 시도시 일정 확률로 승룡권모션으로 블록을 시도한다. 블로킹에 성공하면 공은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 공중으로 뜨기 때문에 리바운드로 캐치가 가능하다. 센터의 스파이크 블록과 같은 효과라고 보면 된다.
허슬 인터셉트 : Lv. 1 부터 포텐카드 레어 포텐셜 프리스타일 획득시 사용가능 : 스틸 프리스타일
공을 완벽하게 캐치하지 못하는 불완전 인터셉트 상황에서 자동으로 다이빙캐치를 하면서 공을 가져오게 된다. 공이 머리 위로 뜨는 패스의 인터셉트는 해당되지 않고, 공이 낮게 가는 패스의 인터셉트만 해당된다.
6 명성 스킬
드림쉐이크2 강화 : 브론즈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스킬
미들슛 -2, 골밑슛+3
한번만 뒤틀 수 있었던 드림쉐이크2를 두번까지 뒤틀 수 있게 된다. 능력치 감소도 그럭저럭 봐줄만하며, 포스트업 능력이 상당히 강화되므로 쓸만한 스킬 하지만 센터 앞에서는 조공일 뿐이죠
덩크UP : 브론즈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스킬
달리기-3, 몸싸움+5
덩크 발동확률을 올린다. 스몰포워드의 덩크확률이 복불복이어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덩크발동확률을 상당히 증가시키므로 슬램포워드 계열은 필수장착한다. 상대가 파워포워드라면, 덩크 블락을 위해 장착하기도 한다(덩크 블락은 일반 필드슛과는 달리, 몸싸움의 영향을 받는다). 다만 달리기-3이 좀 걸린다. 가드 상대시에 특히...
백스텝 : 실버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스킬
미들슛 -3, 골밑슛+5
미들슛 수치가 사기적임을 감안하면 능력치 감소는 그냥 눈 감아줄만하고, 골밑슛+5에서 그 이득을 찾아보자. 골밑플레이도 가능해진다.
숄더페이크 : 플래티넘 부터 구입 후 사용가능 : 돌파드리블 프리스타일
미들슛 -5, 3점슛+5
숄더페이크로 수비수의 다리를 풀고 3점을 쏘는 스몰포워드. 숄더페이크는 가드전용 기술이지만, 백드리블 계열과 함께 드리블 시전 도중에 페이스업에 공을 떨어뜨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7 성향 아이템
성향 아이템 하나만 놓고보면 미들 수치 깎이는것이 그렇게 심각하게 보이지는 않으나, 위에서 설명한 명성스킬을 떡칠하고 나면 그 수치가 좀 심각해진다.
근거리슛 강화 : 드리블 -5, 미들 -2, 덩크/레이업 +5, 점프 +2
공을 들고 있을때 이동속도가 느려지지만 크게 느껴지지는 않을 정도. 미들역시 생각만큼은 저하되지 않는다. 다만 점프 +2라는 것이 드라이브 인 덩크의 거리를 놀랄만큼 늘려주는 것이 아니라서 모르겠으나, 근거리에서 레이업/덩크/더블클러치 등을 했을때 좀 더 안정적으로 들어간다는 것만 이 아이템의 효과랄까?
드리블 강화 : 미들 -5, 3점 -3, 드리블 +5, 달리기 +3
슛을 희생하는 대신 이동력을 강화시키는 형태. 미들 -5는 원체 잘들어가는 스몰포워드라 딱히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나 3점이 낮아지는 것은 심각하게 느껴진다. 게다가 정점을 찍은 스몰포워드의 이동 속도는 빠른 축에 들어가므로, 철저하게 개인기 위주가 아니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편.
블록 강화 : 점프 +3, 블록 +5, 리바운드 -3, 덩크/레이업 -5
對야투형 블록을 강화시키는 형태. 하지만 스몰포워드의 경우 칩아웃된 공을 리바운드 하는 역할도 있다보니 리바운드 -3이 약간 걸린다. 하지만 스몰포워드는 리바운드 옷을 입지 않아도 일명 칩스틸은 가능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수비를 병행해야 하는 스몰포워드 포지션상 블록능력의 증가는 유용하게 써먹을수도 있다.
대체적으로 스포 성향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며, 센터의 3점 +20과 함께 쓰레기라는 평가가 많다.
- ↑ 컨트롤이 좋은 사람의 경우 리바운드도 쉽게 따내며 돌파드리블을 이용하여 수비의 다리를 풀게까지도 한다! 이쯤되면 슈퍼포워드
- ↑ 골밑이나 덩크/레이업 수치의 경우 '중'이라도 거리에 따른 보정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잘 들어가는 편.
- ↑ 예를들어 드라이브 인(장거리) 레이업 프리스타일을 모두 장착했다는 전제하에 용슛이 나가야 할 차례에서 드라이브 인 더블클러치를 하면 다음 드라이브 인 레이업은 '드라이브인 샷'. 덩크 역시 캔슬된다.
- ↑ 다만 백드리블 이전에 돌파드리블 페이크를 넣었다면 백드리블 이후에는 멈추거나 페이크 없이 돌파드리블을 시도해야 한다. 페이크 없이 백드리블을 했다면 이후에는 더블페이크 돌파드리블도 가능
- ↑ 게임 내의 오타로 추정 중 드리블과 스텝 이 맞는 표기이다.
- ↑ 스몰포워드의 무릎지옥에 대항하기 위해 사용한 어떤 파워포워드의 웃지못할 변명으로 붙여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