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퀄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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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REQUEL PrequelTitle2.gif
프리퀄, 프리퀄 어드벤쳐(Prequel advanture), 또는 고양이를 울리는 모험(Making A Cat Cry: The Adventure) 라고 불린다.
대부분은 프리퀄 어드벤쳐라 부른다.

프리퀄은 인터넷에 연재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고양이를 울리는 : 모험"을 포함해 "모든것은 연방의 좆같은 음모이며 당신을 비참하게 만들거다" 나 "카티아 마나간: 알콜중독자이며 귀족공포증을 가진 모험가" 그리고 "걸레고양이 모험 2: 대거폴"같은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 모든 명칭들은 아주 정확하고 같은것을 설명 하는겁니다.

더 특별한 점이라면, 프리퀄은 독자들이 주인공의 잠재의식의 역할으로서 대화하는 형식의 이야기라는겁니다. 이 작품은 MS 페인트 어드벤처의 사용자 명령 모델에서 염감 받았으며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만든 엘더스크롤 세계관을 기본되었지만, 딱히 알고있지 않아도 프리퀄을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프리퀄은 MS 페인트 어드벤쳐 포럼안의 포럼 스레드로 시작했지만, 그 뒤로 구독성을 위해 독자적인 사이트로 옮겨 졌습니다.(그 사이트를 당신은 지금 읽고 있고요).

감사를드리며, 인터넷에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알코올중독자 고양이에대한 제 이야기를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문장은 절대 치지 않을 문장이라고 생각 했지만요.

[1]

홈스턱에서 영감을 받아서 Kazerad가 MS 페인트 어드벤처라는 웹 사이트에서 연재하고있는 엘더스크롤 시리즈 팬 창작만화. 오블리비언 시대와 공간을 배경으로 하여 불행과 불행만이 겹치는 주인공 카티아 마나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ㄷ. 중간중간 짤막한 움짤이 있기도 하고 가끔 미니게임도 있다.

2 등장인물

2.1 Katia Managan(카티아 마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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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 어드벤처의 주인공이자 독자들의 생각을 잠재의식이라 생각하는 카짓. 특징이라면 카짓 특유의 3인칭화를 안쓴다.[2] 새 삶을 살기위해 모든것을 팔아치우고 시로딜로 왔지만... 할줄 아는것도 없고 파인애플과 요요를 이용한 묘기가 있긴하다 돈벌이가 될만한 기술마저 없다.[3] 알콜중독자에다가 비관론자인데, 거기다가 잠재의식이라 칭해지는 독자들의 방해까지 더해져 안 겪어도 될 불운을 계속해서 겪고있다.[4]

또한 귀족 공포증이 있다.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잠들면 왕이라고 생각되는 무언가가 나오는 악몽을 꾸기 때문.[5]

2.1.1 작중행적

2.1.1.1 Day1

시로딜 항구에 도착한 뒤 새로운 삶의 시작을 위해 예전의 이름을 버리고 '카티아 마나간'이라고 새 이름을 짓는다.[6] [7]끔찍한 간판이 있는 가게와 식당 중에 식당으로 가서 일자리를 구해보지만 식당에 일거리는 별로 없었고, 카티아는 어떻게든 식당에서 일하기 위해 식당 주인인 엘프형제를 설득하다 언성을 높이고, 역으로 차별 발언을 듣고 슬퍼한다.

식당에서 일하는 것은 포기하고 술병을 든 여성에게 말을 거는데 카티아 처럼 시로딜로 왔지만 로브를 쓴 사람이 도아줬다고 한다. 술을 권하지만 카티아는 알콜 중독에서 벗어나려고 했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식당에서 도망친다. 지나가던 경비병의 다리을 붙잡고 여자가 쫒아오지 않기를 빌다가 밤이되서야 안전함을 확인한다.

독자의 조언으로 경비병에게 경비쪽에서 할 일거리가 없는지 물어보지만, 왕족과 관련된 일임을 알고 바로 포기하고, 끔찍한 간판이 있는 가게로 향한다. 카티아가 부탁한 끝에 가게 주인이 일거리를 하나 주는데, 그 끔찍한 간판을 다시 새겨주는 것... 무난하게 완성하면 10셉팀을 줄 거라는 말에 카티아는 자신있게 도전하여 간판을 새기지만 '상품' 단어를 잘못쓰는 바람에 좌절하고 복원해보려고 시도하지만 실패...
가게 주인은 카티아를 격려하며 기운을 찾아주고, 카티아가 10셉팀말고 8셉팀을 받겠다고 하자 가게 주인은 무슨 소리냐면서 장사 망쳤다며 1셉팀을 준다(...)

날이 어두워지자 일도 성공 못한데다가 잘 곳도 없는 카티아는 엘프 주인이 있던 식당으로 다시 찾아가 1셉팀으로 술을 사서 마시고 필름이 끊긴다. 그렇게 첫번째 하루가 끝난다(...)

3 관련 항목

홈스턱

4 바깥 고리

  1. About PREQUEL
  2. 카티아는 해머펠에서 나고 자라며 다른 카짓과의 교류를 제대로 나누지 못했다. 그로 인해 다른 카짓과는 잘 어울리지 못하는데, 한 엘스웨어 출신의 카짓은 카티아의 말씨에서부터 드러나는 문화의 차이를 인지하고 그녀와 거리를 둔다. 아무래도 시로딜의 카짓들은 어딜 가나 차별받는 신세이기에 감정적인 여유가 없으며 자신들의 고향과 고유의 문화에 대한 애착이 깊은 만큼, 껍데기만 카짓의 모습을 하고 알맹이는 레드가드인 카티아를 좋게 볼 수 없는 듯 하다. 카티아 본인도 카짓의 종차별적 이슈와 자신의 애매한 민족적 정체성을 잘 인지하고 있기에 자신의 새 출발을 시작할 곳으로 다른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메트로폴리탄적인 시로딜을 선택한 것.
  3. 그림을 그리는 기술도 약간있지만, 그마저도 실수로 망치고 트라우마가 생긴다
  4. 물론 카티아를 도우려고하는 독자도 몇몇 있긴 하지만, 작가가 이미 카티아를 불행의 고양이로 그리고 있다.
  5. 이는 카티아의 알콜중독과 매우 관련이 깊다.
  6. 그 전에는 Tudor라고 한 독자가 이름을 지어줬는데 카티아가 거부했다. Tudor는 왕가 중 하나인데 카티아가 귀족 공포증이 있음이 밝혀진다.
  7. 꿈을 꿀떄마다 왕이 나오는 악몽을 꾸게 되어 귀족공포증이 생겼고, 이것을 피하기 위해 술을 마시게 되어 알콜 중독자가 되어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