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

1 不幸, Misfortune

행복하지 않은 상태를 지칭한다. '행운이 없는 상태'라는 뜻도 된다. 그럴 때는 '불운'이 더 정확한 의미긴 하지만.

타인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란 말이 있기도 하다.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보면서 행복해하는 심리를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라고 한다.
일본, 중국의 불행은 한국의 행복이라거나, 도하의 기적이라거나.

소설가 이영도의 단편 '행복의 근원'에서는 행복의 근원이 불행이라고 한다.

불행한 캐릭터들에겐 저마다의 슬픔에서 나오는 묘한 매력이나 비장한 면이 있기 때문에 자칫 S성향의 작가를 만날 경우엔 무지막지하게 굴려지게 된다(…). 팬들은 그 매력에 빠져들지만 정작 캐릭터는 이렇게 살아가느니 죽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할 거다. 또한 행복하게만 살아왔거나 별 고생을 하지 않고 지내온 상대를 '진흙탕에서 굴러본 적도 없는 주제에!'라며 깔 때도 유용하다.

아래 목록의 인물들을 보면 왠지 저들에겐 "이딴 세상 따위 망해버려라!!!"라고 말할 자격이 있을 것 같다(…).

1.1 반 공식적으로 불행한 캐릭터들

※본 항목의 캐릭터들 다수가 안습/사례항목과 중복되어 있으므로 참고 바람.
아예 캐릭터 콘셉트 자체가 불행인 경우는 ☆표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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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촬영에도 11단 불운 콤보가 걸리는 것을 시작으로, 윷놀이에서 7연속 백도를 뽑는 불운에, 2013년 4월 14일 방영분 기준으로 9연속 야외 취침!! 오죽하면 별명도 망했어요(...).[1]
멤버 거의 전원이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가즈 나이트가 되었으며, 가즈 나이트가 된 이후로는 죽지도 못한 채 끝없이 지옥같은 싸움을 계속해 왔다.
웹툰 주인공에서도 손꼽을정도로 끔찍할 정도의 팔자를 가진 캐릭터. 태어나자마자 쓰레기장에 버려지고 벙어리가 되었다가 고아원에 맡겨지는데 그곳도 제정신이 아닌 곳이라서 고아원에서 학대를 당해 피떡이 되며 오른쪽눈이 실명, 민주화 운동에 휘말려서 군인에게 총 맞고 성당에서 자라다 한 가정에 입양되자마자 가족과 같이 집으로 가는 길에 트럭사고로 새아빠는 즉사하고 새엄마는 한 쪽 팔이 잘려나간다. 그리고 새엄마의 심부름을 갔다 오니 새엄마가 자살[8]하게 되는데 이 일을 겪기까지의 김철수씨 나이는 10살이였다. 오죽했으면 작가가 사디스트의혹을 받았을 정도

아이러니하게도 작품을 연재하는 곳에, 김철수 못지않게 불행한 팔자를 지닌 숨비소리의 한경복이 있다. 해당 항목이나 후술된 내용 참조.
개구리를 보면 무서워하고 진진이의 방해로 불운과 망신을 당하기도 한다.
작중 최강의 생물이라는 최소 천살 먹은 르타와 2번이나 싸웠으며, 마찬가지로 최강의 기괴한 용모 중 하나인 마가츠시키의 지배계급인 이온과 맞다이, 심지어 덩치가 최소 14m에 뛰어난 주식능력을 가진 오래된 거인이라는 까지. 덤으로 온갖 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까지. 그것도 모자라 백만분의 1정도의 확률인 명품 마장검 탄걸림 사고가 2번이나 일어났다. 그야말로 1조분의 1의 불행에 당첨된 남자.
이름이 '증오받는 자'. 오죽하면 신들마저 '얘는 벽에 똥칠할 때까지 죽어라 고생할 팔자니까 저주할 필요도 없다'라고 말하며 내버려뒀다(…).
다른 영웅들도 최후는 배드 엔딩이었던 예가 많지만 그들은 본인의 인성이나 행동이 문제가 되어 자멸하곤 하는데, 오이디푸스는 순전히 운명 때문에 파멸한다. 똑같이 근친 살해의 죄를 범한 페르세우스는 죽을 때까지 잘 먹고 잘 산 것에 비교하면 매우 대조적. 심지어 딸인 안티고네와 그 주변 인물들도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다.
작가 공식 굴리는 캐릭터. 그녀가 어릴 적. NTR당해서 멘붕한 어머니에게 식칼로 찔릴 뻔한 막장 드라마 뺨치는 가정사와, 그로 인한 트라우마로 대인/교우관계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실상 삶의 유일한 빛이나 마찬가지였던 좋아하는 남자애와 10년만에 만나서 그 녀석과 잘 되기 위해 마련한 여러 장치들조차 둘만의 시간을 갖고자 했던 본인의 의도와는 달리 여기저기서 모인 연적들에게 뺏기거나[9] 무용지물이 돼버렸고, 좋아하는 녀석은 자신보다 연적들에게 더 호감을 가진 데다, 설상가상으로 유일하게 믿고있던 소꿉친구 플래그조차 가장 큰 연적도 가지고 있었고, 어릴 적 약혼까지 했다는 게 알려지는 등, 자신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 데다 먼저 고백해버리는 사태까지 발생. 거기에 좋아하는 남자애에게 여자로서, 아니 사람으로서 굉장히 수치스러운 장면을 그의 집에서 들키고 말았고, 얼떨결에 그 일을 연적들 앞에서 다 털어놓는 등 그녀의 멘탈붕괴는 극에 달하여 대놓고 "나는 밑바닥으로 추락했다. 이제 나에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다." 라는 말까지 했다. 이정도면 불행의 별에서 태어난 것 아닌가 싶을 정도.
6학년 여름방학, 용의 아이 '호시마루'를 만난 이후로 불행해지기 시작했다. 용의 아이의 진실, 그리고 츠루마루 타케오,스도 나오즈미 등 용의 아이와 관련된 인물들과 검은 아이들의 횡포에 둘러싸이면서 주변 사람들이 계속 죽어나가기 시작하고, 결국 마지막에는 마미코와 자신만 살아남게 된다.
애초에 작품 배경에서부터 닌자들간의 증오의 연쇄로 인해 고통받고 불행한 인물들이 수두룩하다.
초고교급의 행운이라는 재능을 가져서 상대적으로 불행한 나에기 마코토와 행운과 불행이 겹쳐지기에 불행한 코마에다 나기토등 단간론파 시리즈의 캐릭터들은 살아있든 죽었든 전부 불행하긴 하지만 이 인물의 스포일러, 그리고 평가 항목을 보면 단간론파 시리즈의 진 초고교급의 불행은 이 사람이다. 결말이 희망적이었다는 이유 하나로 불행이 전부 묻힌 정말 불행한 캐릭터.
본작의 흑막 중 한명이었던 우츠로는, 사기적인 행운을 타고났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불행한 삶을 살아왔다. 어렸을 적엔 부모에게 행운을 불러오는 도구따위로 취급되고 인간 대우는 받지도 못했으며, 부모가 찢어지고 난 뒤는 혼자 길거리로 내팽겨졌는데, 어째 뭔가가 먹고싶다 생각하면 공짜로 먹을게 굴러들어오는 등 생계를 유지 할 수는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것은 노력의 대가가 없는, 즉 과정이 없는 결과만이 초래했을 뿐이며, 그런 삶에 쉽게 질려버린 우츠로는, 자신의 힘이 통하지 않는 에노시마 쥰코에게 흥미를 느끼고, 호기심 끝에 그녀를 따라 초고교급 절망 외부요원이 되고 프로토타입 살인학급생활의 주도자가 되었다. 하지만 결국 그도 끝에는 에노시마에게 버림받아, 무너져내리는 연구소 속에서 유일하게 그를 끝까지 따르던 충직한 소녀와 함께 수장당하고 만다.
유니톨로지 신자 어머니와 가족 일 신경 안쓰는 아버지로 인한 불우한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서 이 인간의 행적 그 자체정신붕괴와 불행의 파노라마요 그야말로 지옥도를 달리며 미래마저도 꿈도 희망도 없으니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소중한 사람: 가문의 숙적이자 냉혹한 암살자. 그동안 잘 대해줬던 것은 과거에 한 내기 때문이었음. 그동안 당신을 좋아하려고 노력했지만 역시 당신은 내게 특별한 존재가 아니었다며 자신을 죽이려 함.
할머니: 자신을 지키려다 성치 못한 몸이 됨.
누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소중한 사람에게 주술을 걸고 죽음.
자신: 소중한 사람이 누나를 죽인 원수라는 것에 딜레마를 가지게 됨. 그 결과 소중한 사람에게 살해당하기를 바랐지만, 누나가 걸었던 주술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죽임. 이후 소중한 사람의 한 쪽 눈과 암살자 자리를 이어받고,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이능력자들의 모임에 들어가 그 사람의 빈 자리를 메운다.
엔딩 하나하나가 꿈도 희망도 없다. 특히 신주쿠 엔딩이라 불리는 E엔딩은 그야말로 충공깽. 기껏 목숨걸고 세계의 적과 싸웠더니만...
원래 록맨 제로 시리즈가 굉장히 꿈도 희망도 없는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을 다루고 있는지라 있는 고생 없는 고생 다 하는 캐릭터. 오랜 친구가 자기 눈앞에서 죽는 꼴을 보고말지 않나, 카피 엑스 때문에 고생하지를 않나, 몇 번이고 죽었다 살아나지를 않나...
태생부터 본인 자체가 아니라 아리시아 테스타로사의 대체품으로 탄생한 존재+가장 사랑하는 사람인 어머니 프레시아 테스타로사에게 이용만 당하다 끝내 '사실 난 네가 정말 싫었어.'라는 말을 듣고 혼절하는 등 전혀라고 할 정도로 애정을 받지 못 하였다. 심지어 마지막까지 내민 손을 뿌리치고 덕분에 어머니가 친딸의 시체와 함께 허수공간으로 날아가 버리는 것을 눈 앞에서 보게 될 정도.
무수한 평행 세계에서 마법소녀가 되면 무조건 마녀화 되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고, 마지막에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포기해버렸다. 그나마 친구 덕분에 타락해 비참하게 죽는 대신 성불하게 되었지만.
사실 카나메 마도카를 제외한 다른 주인공들은 인생이 파탄나는 불행한 일을 한번 씩은 겪거나 계속 겪고 있었다. 토모에 마미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었고, 사쿠라 쿄코는 아버지를 위해 소원을 빌었지만 그 소원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모든 가족이 죽고 만다. 아케미 호무라는 마도카를 구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똑같은 일을 반복했다.
첫작품 마브러브에서는 초왕도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의 전형적인 헤타레 주인공이었으나...얼터너티브 세계관에서 최악의 불행과 노동을 하는 초 불쌍한 캐릭터...원 얼터세계에서 BETA에게 납치당한뒤 인체실험을 위해 사람들이 하나하나씩 끌려가는데 스미카의 차례가 되자 BETA에게 괜히 덤비다 몸이 마구 찢겨나가 끔살당했다. 그리고 인체실험뒤 뇌와 척수만 남은 스미카는 그를 보고 싶다는 일념하에 엑스트라쪽의 타케루를 계속 불러제꼈고 스미카 이외의 다른 히로인 5명중 한명과 맺어지고 결국 만나지 못하면 다시 리셋돼서 또 루프되고...언리미티드에서의 타케루는 다른 히로인과 맺어지고 지구에 남겨져 2005년까지 외로운 싸움을 하다 BETA에게 사로잡혀 신체해체를 당하고 뇌둥둥이 된채로 천년이 넘는 세월을 살았다고 한다. 그게 히로인 5명루트를 전부 합해서 만년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그러나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에서 2005년말에 사위군소속으로 생존해있는것으로 확인되어서 이쪽의 언리미티드 루트는 5히로인 루트가 아닌 또다른 새로운 루트이거나 그렇지 않다면 코우즈키 유우코 루트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더 데이 애프터 02에서 등장한 그는 촛점이 전혀없는 죽은눈을 하고 있었고 여기서도 크나큰 시련을 겪은 흔적이 보인다. 난 왜 햄보칼수가 없는거야! T_T 이 등장시점이 2005년 12월 31일이니 만큼 일단 기존 언리미티드에서의 인과율과는 다르게 적용된듯한데 자세한 내막은 후속작에서 밝혀질듯. 그나마 얼터너티브에서는 인과도체에서 해방되어 평화망각이라는 보상을 얻게되었다.
스파이더맨 같은 경우는 하도 이런 저런 일이 많아서 안습한 게 캐릭터로 굳어질 정도고, 리전은 특히 아버지 프로페서 X의 비인간적인 대우에 따른 애정결핍에서 비롯된 측면이 많으며 머릿속의 악랄한 인격들에 의해서 사실상 인생의 대부분을 혼수상태나 자유의지조차 박탈당한 상태로 지냈다.[18] 더군다나 루스를 만나기 전까지는 본인 입으로 말하길 유일하게 행복했던 순간은 어느 누구도 자신의 뇌에 간섭하지 않았던 날뿐이라고 했다. 더 안습인건 레거시 막판에 위버 인격과 하나가 되어 마블 멀티버스에서 전개된 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뜯어고치는 능력으로 행복해 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존재를 스스로 소멸시키는 길을 택했다. 그나마 자신이 사랑했던 루스의 인격으로 남아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두 번이나 폭발해 죽은 아이. 원래부터 누군가의 대용품으로 태어났고, 평생을 갇혀 지내다 간신히 탈출했건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폭사한다(...) 가히 불행의 별에서 태어난 캐릭터.
모든 것을 잃었으며, 사랑하던 사람에게 조차 버림 받은 자. 전쟁에 휘말려 왕국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어버리고 복수심에 미쳐 검은 마법사에게 영혼을 팔아버리나 그 대가로 아내의 영혼을 보지 못한다. 심지어 아내도 레온을 포기하고 있으며, 레온 본인도 인생에 미련이 없어보인다.
유년기에는 따돌림을 당하고, 청년이 됐을 때 그토록 사랑하는 가족이 믿었던 자에게 죽임당해 그를 배신하고 복수를 다짐했지만, 진실은 다른 누군가의 음모였으며 어머니는 믿던 자의 하수인 아카이럼에게 살해당하고, 동생마저 그들의 꼬임에 넘어가 하수인이 된다. 그나마 마지막으로 남은 혈육인 동생은 어머니를 살리겠다는 이유로 형이 있는 연합을 적대시하여 마족을 동원해 전쟁을 일으켰으나 영웅들에게 제지당했고, 결국 자신의 손으로 동생을 죽여야만 했다.
비록 악역이지만 원래는 생명을 중시한 하이레프족의 왕자인 만큼 성격은 적어도 악하지는 않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생명을 경시하는 우든레프족이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 종족 자체가 멸종되었다.
지구를 지켜주는 캇페이 일가를 마을 사람들은 가이조크를 자꾸 끌여들이는 악당이라고 몰아붙이며 오히려 비난과 구타를 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캇페이 일가는 사람들을 지키려고 했으나 정작 그 지키려고 했던 사람들은 '인간폭탄의 공포' 에피소드에서 인간 폭탄으로 개조되어 공포와 절망 속에 다수가 사망. 마지막에는 승리를 위해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가 목숨을 버려가며 공격을 하고 심지어는 우츄우타와 케이코마저 자폭하여 사망한다. 마지막엔 캇페이를 구하기 위해 형과 삼촌들마저 세상을 떠난다. 불행의 신은 어린애라고 피해가지 않는다.
어릴때 시끄럽다는 이유로 유치원 원장이 음식에 복통유발하는 약을 타서 위장병에 시달리고 초등학생때 연구실을 더럽혔다고 3일동안 감금당하며 중학생때는 여자친구의 모함으로 컨닝했다고 오해받아 정학(퇴학)당하고 이후에도 거액의? 돈을 도둑맞는다던가 어머니가 입원한 병원에 원장이 높으신분만 케어하느라 어머니를 잃는다던가 여러모로 안습인생. 엎친데 덮친격으로 심장에 폭발장치가 설치된채로 밀실에 감금당한다. 플레이 할때도 각종 멀티엔딩으로 인한 다양한 사망전대 테크를 타며 극후반부에 과거 그를 불행하게한 인물들을 만나는데, 이슬비를 제외하면 반성하지도 않고 핑계만 대며 구해줘도 고마워하지도 않는다. 트루엔딩이 사망전대가 아닌걸 제외하면 역대 방탈출 시리즈 등장인물 중 최강 불행의 아이콘이며 ALL NEW 이후로는 스토리가 따로 없는 관계로 스토리가 있는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한은 계속 가장 불행한 주인공으로 남을듯.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지도, 구하지도 못했으며 자신이 지키려고 하는 자들에게 증오의 칼날을 받고, 죽음도 허락되지 않은 채 무간지옥의 길을 스스로 택해서 천 년 이상이나 홀로 답이 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는 안습한 뱀파이어 왕. 천 년 동안 불행하다니 정도가 있지. 더군다나 숙적 블랙 스완은 자신의 아내와 딸이 빙의된 존재다. 충공깽. 왕으로서 제대로 처신을 못한 본인의 잘못도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단순히 불행한 정도가 아니라 삶 자체가 끝장나게 처절하다.
무능하고 무개념한 가족들을 위해 등골이 휘어지도록 헌신했다. 그러나 가족들은 벌레로 변한 잠자를 사람 취급도 안 해주고, 골방에 가두며 학대하기까지 한다. 심지어 아들/오빠가 죽어도 슬퍼하기는커녕 '돈셔틀이 시망했으니 우린 망했어요'라는 반응. 무엇보다 잔인한 건, 잠자의 죽음을 계기로 무능한 가족들이 제각기 살 수단을 강구하면서 앞가림을 하며 살게 된다는 것이다.
고참을 찔렀다가 기수열외당해 막내 취급보다 못한 대우를 받고 있다.
유우키 테르미의 계획 때문에 인생이 망가졌다. 양모의 죽음과 자기 오른팔이 잘리고 남동생, 여동생을 눈앞에서 납치당하는걸 아무것도 못한 채 그냥 지켜볼 수 밖애 없는 등 인생이 복수 그 자체가 되었다.
대한민국 웹툰 사상 전대미문의 불행한 인물. 작중 가난을 비롯해서 가정폭력, 성추행, 성폭력을 겪으면서 생긴 트라우마로 인하여, 성인이 된 이후에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더 안타까운건 작중에서 그러한 불행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려고 했지만, 본편이 진행될수록 어머니의 상태가 안 좋아지거나 남자친구와 헤어지는등의 상황이 안 좋아지다가 결국에는 비극적인 결말을 암시하면서을 끝을 맺었다. 더 끔찍한건 이 작품이 작가의 자전적인 요소를 상당부분 담았다는 것
쓰르라미 울 적에 시나리오 자체가 본편 내내 리카가 고통받다가 마지막에 해방되는 모습을 보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작품이라.. 하여튼 마지막편인 마츠리바야시편과 일찍 카메라가 꺼져서 죽는게 안나오는 오니카쿠시편을 제외하고는 모든 편에서 죽는 장면이 나온다. 게다가 시체는 후루데 신사에 전시된다. 루프가 풀린 이후인 사이코로시편에서도 고통받는걸 보면 불행속성 확정.
한국애니메이션 캐릭터 중 가장 불행한 캐릭터를 꼽자면 단연 이사람을 꼽을 수 있겠다. 하루종일 둘리일행 때문에 재산이 날아가는건 물론이요, 틈만 나면 말썽을 일으켜서 집안 꼴이 장난 아닌데...
운식자(운을 빨아들이는 악마)와 하숙하고 있다. 심심하면 운을 빨아먹는다
익명의 제보자의 말만 믿고 정신병원에 잠입취재를 왔다가 상상했던 것 이상의 음모에 휘말린다. 정신병자들에게 위협당하는 건 일상다반사에, 사이코한테 걸려서 손가락 두개를 잘리고, 팔자에도 없던 월라이더 퇴치 임무를 강제로 떠맡겨진다. 만신창이가 되도록 얻어맞으면서 간신히 임무를 완수했더니 입막음을 위해 배신당해서 살해당하기까지 한다! 종국에는 정신붕괴하면서 월라이더의 숙주가 되고만다.
열정적인 공산당원이 었으나 김두한 일행의 테러로 인해 양쪽 X알을 잃게 되고, 김두한에 의해 강제로 전향서를 쓰게 되며, 마지막으로 상하이조에게 다친 그곳을 두번이나 찍히게 된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어마어마한 히로인 플래그 수와 몇몇 주인공 보정을 보면 어딜봐서 불행하냐는 소리가 나올 수도 있지만 일단은 자신의 오른손 탓에 행운이 지워져서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조차 불운한 일이 많이 일어나곤 한다는 공식 설정이 붙어있다. 실제로 단순 일상 생활만 놓고보면 불행이 많이 따른다. 그래서 주된 말투도 "불행해!"이다. 애초에 매권마다 구르는 시점에서 불행이다. 1권부터 신약13권까지 반년도 안 지났다. 특히 신약 8, 9권에서의 그의 불행은 정말(...) 보면 안다.
게임을 하다보면 얼마나 운이 없는지 알게 된다. 1때는 낙하산을 펼쳤는데 구멍이 나 있었으며, 이런 젠장 된장 지랄 2때는 아예 처음부터 왼쪽 옆구리에 총맞고 쓰러져 있는 모습으로 시작, 3편때는 초반부터 거래사기를 당하고, 4편때는 죽은줄 알았던 자신의 형을 만나서 은퇴했던 보물사냥에 뛰어들어 온갖 고생을 다 한다. 게다가 탈출할때마다 적들이 등장하는 건 덤. 그걸 자신도 아는지 2편에서는 자신이 건드린건 모두 망한다고 했고, 또 그 불운이 칼 셰이퍼한테 옮겨갔다 그 외에도 혼잣말로 운없다는 말을 종종한다.
신병 주기를 못해 고참들에게 갈굼을 당한다. 특히 정지혁 병장에게 자주 얻어맞는다. 정지혁 뿐만 아니라 다른 고참들에게 얻어맞는 경우가 있다. 선임병한테 까이고 후임병한테 까이는 고문관같은 면을 보인다. 짱고가 허위 취득으로 새로운 소대장에 오르자 네크로포비아에 걸릴 정도로 심한 충격을 먹는다. 구정치 때문에 짱고한테 강제 삭발당하고 설상가상으로 포청천 정지혁한테 '전설의 킬'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김창후가 666부대에서 왜 불행한 일을 겪었는지 '김창후 이병의 탈영사건' 참조
멀쩡히 스카이림에 살고 있었는데, 이주해온 노르드에게 밀려나 멸절위기에 처했고, 같은 엘프 계열인 드웨머에게 피난을 가자 드웨머는 팔머들에게 독을 먹여 동물 이하의 존재로 퇴화시킨 뒤 가축으로 부렸다. 딱히 악행이나 높으신 분들이 뻘짓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멸망당한[32] 안습한 케이스.

이 캐릭터는 안습한 별명도 있고 심지어 6화에는 구해주기 커녕 . 각종 물건을 던졌고' 그리고 심지어 이 캐릭터는 맷돌로 던졌다. 그리고 원래는 중2병 컨셉으로 갈려고 했었던것 같으나 지금은 안습컨셉으로 간듯하다....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악의 불행남으로 망각이 오히려 구원인 인물. 오죽하면 히로인이 기도를 할까(…).[38]
아포리아는 모멘트의 폭주로 인해 유년기에 부모를 잃고, 청년기에는 친구를 잃었으며 노년기에는 멸망한 미래의 얼마 안되는 생존자가 되어서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살아오는 동안 절망이란 절망은 모두 겪은 캐릭터.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잃은 절망, 자신이 사랑해야할 사람을 잃은 절망, 그리고 사랑할 필요조차 없게 된 절망.
흉마의 명운이 걸린 승부에서조차 고통스러워하는 인간을 보고파하는 사디스트 흉마우두머리 테그네우에 의해 둘 다 어릴적부터 철저히 맛이 간 성장과정을 거쳤다. 더 할말없게 하는건 이때까지의 절망은 정말 엄청난 정신적 충격 한발을 위한 준비과정이었다. 테그네우의 말에 따르면 무조건 자살할 멘탈의 프레미, 사랑의 감정이 조작되었다는 것과 그 대상인 프레미가 사실 원수라는 사실을 알고 고뇌하는 아들렛의 표정을 보고싶은 모양.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해도 이미 둘 다 불행이라면 지긋지긋할 것이다.운명의 성자도 별 반전 없다면 정말 진짜 레알 노답인생이다
각 장에 등장하는 히로인들은 모두 저마다의 불행을 안고 있지만 1장의 히로인인 아야메는 그 중에서도 격이 다르다. 아야메 본인뿐만 아니라 5장에 등장하는 아야메의 어머니와 이모도 마찬가지. 그나마 4장의 엔딩에서 은색 실이 소멸한 것으로 인해 역사가 바뀌어 진정으로 행복해졌을 가능성이 생겼으니 다행이랄까.
이 인간이 행복해지는 날은 작품이 끝나도 오지 않을 듯 하다.
이름부터가 불행이다.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과 접촉한 인물, 자신에게 해를 가하는 인물에게도 불행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어서 괴로워한다.
행운스텟이 1이다. 게다가 머리도 나빠서 재앙을 몰고 다닌다.(...)옆의 카즈마는 뭔 죄냐?
1억 명 중에 한 명이 타고난다는 흉성의 별을 타고나 불행한 인생을 산다. 양 부모가 각자 다른 날 다른 시각에 사피니아 앞에서 운석에 맞아 죽었을 정도. 근데 이 정도면 1억 명 중에서가 아니라 10억 명 중인거 아닐까
마왕의 여동생이라는 이유로 원작 게임이건 미디어믹스건 기구한 결말을 맞는 스토리가 많다. 특히 영웅외전의 본인 스토리모드가 매우 비극적이기로 유명. 그래도 전국 바사라 4에서는 본인 창세 루트나 남편 스토리에서는 나름대로 훈훈한 엔딩을 맞으니 다행이라면 다행.
그나마 본인 드라마 루트를 포함한 몇몇 스토리에서는 나름대로 정상적인 결말을 맞지만 그 외에는...특히 애니메이션 루트 엔딩은 그야말로 안습의 극.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수갑[42]과 작중에서 보이는 온갖 불운과 도짓코의 연쇄를 보자면 제작진이 대놓고 시리즈 공인 불행+불운 캐릭터로 밀고 나가기로 한 듯하다(...).
에로게주인공들 중 사상 최악으로 꼽히는 불행남. 가히 D-BOY에 맞먹는 불행을 자랑한다. 소속된 신전이 통쨰로 타락해 세뇌된 상태로 연인을 살해했으며, 살기 위해 스승까지 죽였고 살신자가 되고 나서 간신히 마크루로 돌아왔지만 이미 누나는 신에게 목숨을 바쳐버린 뒤였다. 게다가 고신의 육체를 지닌 설정상 마물들이 그를 향해 몰려오기에 머무는 곳에는 환란이 끊이질 않아 떠돌아다녀야 하며(…) 신핵을 얻은 댓가로 기억까지 걸핏하면 잃어버려 사고패턴이 치매 할아범이 되었을 지경. VERITA에서는 진심으로 사랑했던 루나=클리어[43]한테서 아이를 얻을 뻔하지만 정사(正史)루트에서는 전투에 휘말려 사망한다. 거기에 잘 따져보면 사룡 아라켈이 부활한 원인이다(…). 그에게 매혹된 아비루스가 타락해 브레아드의 신핵을 먹어치워 집념 끝에 아라켈을 소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1과 2시리즈 시점에서는 레위니아에서 조용히 사도들과 은거하며 살고 하이셰라도 있으니 나름 희망찬 엔딩이려나?
  • 전설의 용자의 전설 - 라이너 류트☆ 태어나자마자 사람들한테 두려움을 받는 존재인 알파스티그마를 가지고 태어난 탓에 5살 이후로 부모님과 떨어지고 난 후, 기억과 인격을 잃을 때[44] 부터 안습의 길을 걷고 있다. 마을사람들한테 배신당해서 연구 재료로써 팔리질 않나, 어릴 때 부터 죽어라 훈련하다 폭주해버려서 자기 또래에들의 아이들을 몰살해버려서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질 않나, 본의치 않게 또 자기 또래에들 동급생들을 죽이고, 후반에 와서 악마랑 하나가 될 때에도 역시 본의치 않게 대량학살을 해버리고 말았다. 이 덕분에 PTSD를 얻었지만 자살까지 생각하지 않은 게 참 용하다.[45] 작중 묘사도 "슬픈 듯한 눈". "울 것만 같은 얼굴"이 많이 묘사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묘하게 독백이 많은 캐릭터중 하나인데, 그 중에서는 '자신이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부분이 제일 안습. 그리고 외전에서도 심지어 악령들 마저도 불행 캐릭터 취급한다. 라이너를 괴롭히려다가 오히려 악령 본인들이 이렇게 불행한 녀석은 본 적도 없어! 이녀석에 있다가는 오히려 우리가 불행해질거야!라며 비명을 지르며 나갔다고 한다(...) 안습.
이들은 세계관 내에서도 가히 최강 취급을 받는 초 먼치킨들이지만, 그 대가로 처절하고 안습한 인생이 된다. 그나마 4의 플린은 비교적 나은 편이지만 이 캐릭터도 부모가 죽고 소꿉친구와 동료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누명을 써 집안은 풍비박산 나고 아버지는 자신을 구하려다 사망. 연인다른 이에게 빼앗겼으며 본인은 감옥에 들어가 온갖 죽을 고생을 한 끝에 십몇 년 만에 탈출. 이후 복수를 위한 길을 걷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으며 결국 자신과 옛 연인 사이의 딸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죽음을 택한다.
동료들이 죄다 끔살당했으며 연인친동생에게 능욕당하고, 그 친동생의 손에 의해 지키고 싶었던 모든 것들이 짓밟혔다. 더 기막힌 것은 동생이 저질렀던 일들의 동기는 이미 죽은 줄 알았던 형, 즉 살라딘의 복수를 위한 것이었으며 오히려 그것이 살라딘을 파멸로 몰아넣었다는 것. 만악의 근원이 사람이다.
태어나기 전에는 어머니의 잘못도 있긴 했으나 자신의 종족 호족의 우상이었던 아버지를 잃었고[49] 어렸을 땐 어머니는 수장이 되어서 호족 장로들의 손에 살해되고 그로인해 천년 이상동안 법운을 자신의 원수로 오해하며 살아왔다.[50] 게다가 어머니가 죽은후 살생을 저질러서 법운에 의해 족자에 갇혀서 그 천년이상 인간의 심부름을 하며 살아왔는데다 툭하면 호족 장로들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다.[51] 게다가 자기가 원수로 오해했던 이인 법운의 영혼은 자신과 함께 주인공 포지션에 위치했고 자기 여친인 인간 소녀의 몸에 들어있다. 게다가 뒤늦게야 자신이 법운을 오해함을 알았으나 이미 천년이상의 원한과 증오가 몸에 밴 상태여서 법운과의 갈등도 아직 남아있고[52] 남이 잘못되도 절대로 내 일 아니란 듯한 식을[53] 보면 완전한 갱생도 어려울 것 같다.[54] 모든 일이 해결되어도 이소윤을 제외한 모든 이들을 받아주지 않을 가능성 또한 있다.[55] 그래도 소윤이 반야의 마음을 완전히 달리는 겸 완전한 갱생을 도와 마음을 완전히 풀고 갱생할 가능성도 있다.
대다수의 불행 항목 캐릭터들과 달리 극단적으로 처절한 배경도 아니며, 안습과 자학을 소재로 한 개그도 아니며, 현실적으로 우리의 미래(...)가 될지도 모른다는 암울함을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동 작가의 다른 주인공인 이토 카이지가 계속 현실에서 마흔 넘을 때까지 찌질하게 살아갔다면 어떨까를 생각해보면 된다. 초반 부분 넘어가면 버틸만 한데(...) 왠만한 도박묵시록 카이지 팬들도 이 작품을 뒤늦게 알고 읽다가 우울해져서 버티지 못해 접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눈물의 전갱이
어느날 쳐들어온 똥맨에 의하여 약 1만년 동안이나 함께해온 연인이 소멸했으며, 후자는 충성을 받쳤던 주군이자 짝사랑하던 남자가 죽었고, 그 이후로 8000년 동안 개고생했다.
작중 내내 죽을 고비를 수시로 넘겼으며, 베를린 전투 마지막엔 권총에 맞아 죽을 뻔한 상황에서 깃발을 꽂아 드디어 나치독일에 대한 복수를 성공했다. 레즈노프는 그가 영웅대접을 받길 원했으나, 높으신 분이 디미트리에게 준건 끔찍한 최후였다.
나치독일에 의해 조국이 유린당한데다 전쟁으로 동무들을 잃었고, 아버지는 독일군에게 살해당했다. 그나마 월드 앳 워 마지막에 나치독일에 대한 복수를 성공했으나, 비밀 임무에서 친가족처럼 여기던 디미트리가 끔찍하게 죽는걸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간신히 탈출에 성공했지만 높으신 분들에게 찍힌 레즈노프는 보르쿠타에 끌려가 오랜기간 강제노동을 하였고, 최후엔 알렉스 메이슨을 탈출 시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 그야말로 인생 자체가 상실과 비극과 복수로 점철된 인물.
어린 시절 잘못을 하거나 실수를 하면 함께 있던 오리진이 대신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자 스스로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해 괴로워하다 신세기라는 첫번째 인격을 만들어 낸다. 신세기가 저택에 불을 내고 정신을 잃은 뒤 두번째 인격인 나나가 생겨나고 이때문에 어린 시절 기억도 잃어버린다. 어머니 신화란과 할머니 서태임 모두 차도현에게 적지않은 부담과 스트레스를 주게 되고 미국 유학 당시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과 살고 싶다는 마음이 안요섭과 안요나라는 새로운 인격을 만들어내게 되고 나중에는 페리박까지 생기게 된다.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자신이 다중인격자인 걸 알게되고 다른 인격들이 벌인 짓을 해결하기 위해 혼자 그 몫을 떠맡고 사과하곤 했다. 신화란과 서태임에게 자신이 다중인격자라는 사실을 말하게 되면 그 후폭풍을 미리 예상하고 있었기에 사실을 감추느라 노력하고 있다. 한국으로 돌아오고 오리진을 만난 뒤 어린 시절 기억이 차츰 떠오르자 괴로워한다. 다행히도 마지막에는 오리진과 행복하게 지내지만 이때까지의 행적을 생각하면 참으로 불쌍한 인물.
  • 파이란 - 이강재, 파이란
가족이 살해당하고, 친구가 죽고, 부인을 NTR당하고, 끝내는 역적의 누명이 씌인 채 최후를 맞는다. …이래도 되는 거냐?!
거의 모든 엔딩이 불행하거나 파멸이 예고되어 있다. 사실 뉴베가스 동료들 인생이 거진 다 불행하긴 하지만, 캐시디부운라울은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마음의 안식을 갖고 새 삶을 시작하며, 릴리 보웬은 기억을 다 잊으면 그게 불행한 건지 못 느끼기라도 하고, 엔딩 태반이 안습한 아케이드 개넌은 예스맨 엔딩시 자신의 이상이 실현되고 이를 위해 능력을 펼치게 되나, 이 처자는 좋게되는 엔딩이 없다.
결과적으로 배달부는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지만, 본편과 DLC에 걸쳐 온갖 미친놈들과 악당에게 걸려 별의 별 불행한 일들을 겪었다. 본편에선 어느 양아치에게 헤드샷을 두번 당하고 생매장까지 당하며, 데드 머니에선 어느 노망난 할아버지에게 잡혀 폭탄 목걸이 매고 목숨을 건 카지노 탐험을 하게 되며, 올드 월드 블루스에선 아예 뇌까지 적출당한 사이보그가 되어버린다.
핵전쟁으로 가족을 잃었으며, 새로 얻은 아내도 아이를 낳다 죽고 말았다. 이로 인해 죽을 때까지 죄책감과 회환에 시달리며 살았다.
아군 측 인물은 대부분이 행복해 지는 결말을 맞는 정도로 해피 엔딩을 강요,고집하는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돋보적으로 불행한 캐릭터. 자기한테 중요한 인물들을 셋이나 (심지어 모두 자기 눈앞에서) 잃는 불행한 결말을 맞이한다.[62] 그 외에도 각종 안습한 사태로 명성(?)이 자자하다
설정상으로도 작중의 묘사로도 등장인물중 돋보적으로 불행하지만 망가지는 일이 많고 그때마다 임팩트가 강해서 그 사실이 상대적으로 묻히는(...) 캐릭터. 본인 입장에서 보면 정신이 붕괴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일을 겪었지만 제작진은 비극보다 안습한 이미지를 밀어준 덕분에 유리처럼 지나치게 심각하게 무거운 분위기로 가지는 않았다. 이거 좋은건가 나쁜건가(...) 그래도 고생한 만큼 보답을 받은 걸 생각하면 유리보다는 그나마 행복한 편이라 봐도 될 것이다.
원래는 단순한 조연캐였으나 잘생긴 얼굴+불행 설정으로 팬층에게 컬트적 인기를 얻으면서 주연급 캐릭터가 된 특수 사례이다.
아빠 마리사와 검열삭제를 한 뒤 임신을 해서 쫓겨나고 출산한 뒤 새끼와 집을 발견해서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었지만 윳쿠리 앨리스 때문에 새끼들의 장식을 빼앗기고 남편마저 죽고 집에 시체가 있는 바람에 집을 버려야 했다. 결국 새끼들이 차에 치여서 죽고 난 뒤에 삶을 포기하고 지나가던 자동차에게 자기를 죽여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거절당하고 실컷 맞고 죽어가던 도중 새끼들의 환상이 엄마를 천국으로 데려갔으니 다행일지도?
필체가 워낙 유머러스해서 그렇지, 주인공이 아버지를 제외한 친가족 모두에게 집단괴롭힘 당하는 이야기.
몹쓸 병에 걸려서 치료법이 개발 될때까지 냉동되었는데 깨어나보니 세상은 오히려 퇴보해있었고 여자라는 이유로 사람 취급도 못 받으며 혀까지 잘린 채로 정략의 도구로 사용되다 컴퓨터에 자신의 인격을 옮기고 함선 생명 유지 시스템을 꺼버려 다른 인간들을 다 죽여버리면서 함께 자살한다. 조사원이 오지 않았다면 원자로도 폭발해서 컴퓨터 안의 인격마저 완전히 소멸당했을 것이다.
  • D.Gray-man - 미란다 롯토 엑소시스트가 되기 전에 가는 곳 마다 취직을 실패했다고 한다취업난? 심지어 동네 마을 아이들 한테도 "불행녀 미란다" 라며 노래를 불릴 수준이었다. 그리고 이노센스의 힘을 모르기 전에 본인의 마을이 하루를 계속 루프하는 현상을 겪고서 되게 불행해 했다. [65]
  • DC 코믹스
    • 레드 랜턴 군단 분노와 증오에 미쳐 모든 것을 파괴하려 드는 빌런 집단이지만 실상을 알고 보면 "이딴 세상 차라리 망해 버려라!"라고 할 만큼 처절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다수. 애초에 레드 랜턴이 되기 위한 조건 자체가 '욕망, 욕정, 지배에 의해 삶이 산산히 조각난 자들'이어야만 한다.
    • 배트맨 = 브루스 웨인 애초에 이양반이 배트맨이 되었는지를 생각해보자. 그 사건 이후에도 학교에서 초중고 연속으로 왕따당했던 적도 있으며, 이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커서는 겉으론 냉정하지만 속은 분노와 증오로 들끓는 그리고 의심병과 강박증은 중증 수준인 등 정신병에 시달리며 배트맨이 된 후에도 여러 미친놈들이 꼬여 어른이 된 후의 트라우마도 한두건이 아니다.[66] 예를들어 조커 때문에 2대 로빈 제이슨 토드는 죽었고 부활 후 복수귀가 되어 자신에게 증오심을 갖고 조커 때문에 배트걸 바바라 고든은 총을 맞아 하반신 마비가 되어 나체사진이 찍혀 그녀의 아버지를 정신고문하는 데에 쓰였고 베인에 의해 허리가 꺾인 적도 있으며 패드립도 꽤 당한다.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에서는 저스티스 리그 동료들한테 기억 조작 및 삭제까지 당하고 3대 로빈인 팀 드레이크는 자신이 히어로라는 이유로 아버지가 살해당하자 불신이 깊어져서 브라더 아이를 제작해 히어로+빌런들을 감시하려했으나 오히려 이것이 인피니트 크라이시스의 발단이 되버린다(...). 이처럼 겪은 트라우마가 오죽 심각했으면 한번은 다크사이드가 납치해서 그의 정신력을 통해 클론들을 양성하려고 했는데 클론들이 트라우마를 견디지 못하고 자살해버린다! 오죽하면 배트맨은 괴롭혀야 재밌다는 말이 나올정도(...). 평행세계 이야기인 플래시포인트 이슈에서는 아예 어릴 적에 사망(...)해서 아버지가 배트맨이 된다. 이쯤되면 DC가 대놓고 웨인가를 괴롭히는것 같다(...) 아닌게 아닌것이 엔드게임 마지막을 보면 알프레드가 자신의 딸 줄리아에게 하는 말의 내용이 이렇다. "우리가 머리론 알고있지만 부정하는 그 사실, 배트맨의 이야기는 언제까지나 비극으로 끝난다는 것이란다. 주인님은 그 외에 무엇도 용납하지 않으셨어. 영원히 살 수 있을수도 있었지만 우리 모두가 그렇듯이 죽지 그것이 바로 결점이란다."
작가인 나스 키노코가 공인했다(...) 일단 랜서 클래스로 소환되면 행운 수치가 매우 낮게 책정되며 작중 취급도 묘하게 안습한 경우가 많다. 특히 행운 E였던 아일랜드 출신 창쟁이들은 정말 답이 없을 정도. 허나 루마니아 랜서도 그에 뒤지지 않는다.
벌레, 학대, 능욕, 기타 등등… 버틸 수가 없다!
사랑하는 사람의 딸인 사쿠라를 구하기 위해 모든 걸 바쳤으나 끝내 목적도 이루지 못하고 비참하게 죽어갔다. 실로 Fate 시리즈 최고의 순정남이자 안습남.
모든 루트에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한다. 심지어 본편 이전에서의 고생과, 앞으로 영령의 좌에서 있을 고통의 시간까지 합치면..
초대 → 2대 → 3대 → 초대…로 계속 윤회를 반복하며 아브람끝없이 계속되는 절망적인 싸움을 해야 하는 운명. 게다가 초대 라무네스는 아브람에게 육체를 지배당해 자신의 전생이랄 수 있는 3대의 손에 의해 비참하게 최후를 맞았다.
  • X - 시로우 카무이: 애초에 카무이란 이름부터가 한없이 무거운 숙명을 짊어진 이름이다.
어머니: 지구 온난화의 대가를 지구를 대신해서 치르다가 끝내 견디지 못하고 자신의 눈앞에서 불에 타 죽음.
이모: 마찬가지로 자신의 눈앞에서 신검을 낳고 갈기갈기 찢겨 피투성이가 돼서 죽음.
어린 시절 친구: 갑자기 인격이 변모해서 자신의 최대 숙적이 됨.
어린 시절 친구의 여동생이자 자신의 친구이기도 한 소녀: 눈앞에서 사람이 죽자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떠올라 백치가 되고, 인격이 변모한 오빠한테 처참하게 토막나서 죽음.
주위 인물들: 새롭게 인연을 맺은 동료들이 자신의 눈 앞에서 계속 상처입고 죽어나감. 비슷한 과거 때문에 공감대를 형성했던 동료소중한 사람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적으로 돌아섬.
자신: 주위에서 계속 '네게 이 세계의 운명이 달려 있다.'며 압박을 가함. 친구와 친구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했지만[69], 친구는 인격이 변모해 숙적이 되고 친구 여동생은 인격이 변모한 친구에게 처참하게 토막나서 죽음.
  • 닥터후 - 10대 닥터: 다른 닥터들에 비해서 유난히 짧고 불행한 삶을 살아왔다. 항목 참조.
전쟁의 닥터: 이쪽은 흑역사가 되었다.

2 유희왕의 카드

파일:Attachment/불행/Example.jpg

한글판 명칭불행
일어판 명칭ミスフォーチュン
영어판 명칭misfortune
일반 마법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 절반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이 턴에 자신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상대 몬스터에 의존하는 번카드로 상급 몬스터를 지정한다면 1200~1500 정도의 데미지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거의 공격을 하지 않는 번덱이라면 디메리트도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우수한 화력이 되어준다. 용암마신 라바골렘, 토치 골렘과의 궁합은 최고.

다만 직접적인 제거는 아니기 때문에 쓴 뒤라도 맞아 죽으면 할 일이 없다. 거기에 상대 몬스터에 의존하는 점도 요주의.

원작에서는 에도 피닉스가 사용하던 카드.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의 효과로 복사해서 유우키 쥬다이에게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의 공격력 절반의 데미지를 입혔다.

이후 다이아몬드 가이의 효과로 마법석의 발굴을 복사해 다시 퍼와서 데미지를 줘서 쥬다이를 죽일려고 했지만, 쥬다이가 샤이닝 플레어 윙 맨을 융합 해제로 분리시켜서 불발.
  1. 이것도 대단한 게,7연속 백도가 나오려면 윷을 던져서 백도가 나올 확률이 대략 1/18~1/20(오목한 면과 평평한 면의 면적차이 및 무게중심 편중으로 인한 낙하방향의 불균형을 고려하면 정확히 절반보단 적게 나온다)이므로 7연속으로 나오려면 1/18^7~1/20^7,즉 1/612220032~1/1280000000이라는 미친 확률이 나온다.심지어 로또 확률도 이긴다!!(당장 자릿수를 세 보자.억 단위다!) 아니 근데 이걸 왜 계산한 건데 참고로 이거 계산한 인간 이과다
  2. 키도 신지는 평범하게 살아오다가 우연히 주운 카드덱 때문에 원치않은 라이더 배틀에 휘말린데다가 마지막엔 스포일러, 아키야마 렌연인을 살리기 위해 연인의 원수와 계약한 것으로도 모자라서 눈물나는 행보를 걸었으며, 토죠 사토루모 사이코패스슈퍼변호사에게 죽기 전까지 처절하게 얻어터졌으며, 사노 미츠루는 처신 한 번 잘못했다가 기껏 얻은 행복을 잃어버린 데다가 역시 스포일러.
  3. 의외로 부각되지 않지만 그녀가 살아온 인생만을 놓고 본다면 사실 작중 가장 불행한 인물이라 봐도 무방하다.
  4. 이쪽도 잘 부각되는 편은 아니지만, 절친어떤 미친 놈의 폭동에 휘말려 꿈을 잃은 것과 비참하게 살해당하는 것을 눈 앞에서 직접 목격했다. 거기다가 기껏 미래를 바꾸기 위해 라이더 배틀에 참가했더니 친구를 죽게 만든 운영자원수 아닌 원수를 라이더 배틀에 끌여들였다.
  5. 다만 관점에 따라 후반부에서는 오히려 사쿠라이 유토가 불행 기믹에 가까워보일 수도 있다.
  6. 이쪽은 한국판 어마금, 오른손에 인간을 뛰어넘는 힘을 지니고 있으나 스스로는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플래그 마스터
  7. 트라우마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불행하다. 초등학교 시절 케로로가 자신의 오르골이 망가뜨릴 때를 생각하면...
  8. 중간에 신부님과 부딪혔던것도 상당히 컸다. 아마도 부딪히지 않았으면 새엄마를 살릴 수도 있었을 것.
  9. 요조라의 입장에서 빼앗긴 것이나 다름없는 장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메이드복. 이는 그녀가 직접 준비했으며, 그녀의 신체 사이즈에 맞춘 것이라는 묘사가 작중 여러번 등장한다.
  10. 근데 미래에는 잘살고 있다
  11. 만 보면 무서워하는 경우가 있다.그리고 이 녀석 때문에 불행한 것도 한 몫하지.
  12. 여자 하나 잘못 만나는 바람에 인생이 망가지다 못해 작살난, 착했던 녀석이 빡치면 어떻게 되는지 아주 잘 보여주는 캐릭터.
  13. 미유키 (美幸) 란 이름글자와는 180도 딴판인 인생을 보내며 산다. 엔딩에서는 주인공과 이어져서 행복해지나 싶지만, 대신 그 불행이 전설의 종에 전도되어…….
  14. 카구야와 에이린에게 휘둘리는 일상이 불행
  15. 등장 초반에는 가해 학생을 카리스마로 응징하는 다크 히어로였으나 경민을 괴롭히는 강민을 제압할 때마다 문제 학생으로 낙인찍혀 정학당하거나 무기로 자신을 폭행한 김종빈을 공격할려고 강민 일당 일진들에게 맞서다가 퇴학당한다.
  16. 낭익천때문에 찬물을 끼얹으면 여자로 살아야 하는 불편함을 겪는다.
  17. 귀축 주인공 란스 본인은 의외로 어브노멀을 싫어한다.(..)
  18. 혼수상태는 그의 아버지 찰스 자비에와 엑스맨들이 뇌파제어장치와 더불어 약물을 주사하고 구속한 결과이며 다른 인격들에 의해서 자유의지도 억압된 상태이기에 자유의지조차 박탈되었다는 것이다.
  19. 원인은 에도가와 코난.
  20. 언니인 미야노 아케미 사망하고 검은조직한테 쫓겨나고 지금은 아가사 히로시집에서 살고있는 신세이다.
  21. 아래의 고길동과 비슷하다. 용 하나 구했다고 막장드라마같은 상황속에 치닫는다. 죄없는데도 행복할 수가 없으니......
  22. 윤미미에게 차이는 일상이 불행하다. 우기명이 왜 불행한지 43화 '우울한 우기명' 참조
  23. '인생 봉지은' 편에서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부모한테 가정폭력을 당한다거나, 김영길이나 김용같은 기안 2인조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던지, 중학교 입학 때는 책을 못읽는다며 담임 선생님한테 장애학생으로 낙인찍혀 무시당해 반 학생들에게 비웃음을 산다던지, 자퇴한다는 말을 하자 아버지로부터 폭행을 당해 가출을 시도하다가 휴대폰을 훔치려다 파출소로 불려간 적이 있었다. 봉지은 때문에 김준이 피해당하는 경우가 있다. 10대 초중반에는 수많은 역경을 겪어왔지만 현재는 불행을 겪지 않는다. 기안대라는 지잡대에 졸업해도 취업이 안되고 알바도 안잡히는 흙수저가 될수도...
  24. 처음엔 봉지은에게 차이다가 우기명한테 불만을 토로하면 김유이한테 얻어맞고, 고등학생인줄 알고 박급식에게 접근하다가 일진 중학생들에게 능욕당한다. 중학생한테 맞은 후 박급식을 잊고 정신차리다가 또다시 봉지은에게 관심갖는다.
  25. 자신도 김이슬에게 관심을 가지려 했으나 김이슬 입장에서는 멸치를 싫어하게 된다. 김이슬이 멸치에게 죄송해요...라고 말하며 배척한다. 28년동안 아싸 인생을 살다가 패션과에서 못생긴 광순이와 사귀게 된다.
  26. 조기탈이 졸업하고 새 학회장에 오르자 후배들에게 무시당하고 신입생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거나 입학한지 얼마안된 하극상 채유기에게 권력과 자존심을 뺏기는 불운을 겪는다.
  27. 97화 '가출 소녀' 편에서 가정 폭력을 당해 가출을 시도하려는 하지만 엎친데 덮친격으로 김두치한테 폭행당하는 불운을 겪는다.
  28. 70%가 전투에서 사망하고 지도자인 송강은 간신들에게 독살된다.
  29. 어렸을 때 교육열에 찌들어 불행한 생활을 지내왔고 눈앞에서 아라시와 마젠다의 최후를 자신의 눈으로 봐야했다.
  30. 기르도스와 붓치는 자신들이 비아스에게 만들어진 로봇인 줄도 모르고 1000점 두뇌 경쟁 자극 수단으로 이용당했다.
  31. 장석조와 손효석일 경우 허위 취득으로 소대장에 오른 짱고한테 학대와 얼차려를 당하고 신병으로 들어온 구정치 때문에 군용품까지 갈취당하는 불운을 겪는다. 말년 병장이라서 고참들에게 괴롭힘 당할일이 없으나 짱고 소대장 때문에 불행의 연속이다.
  32. 에일리드는 임페리얼을 노예로 부려먹다 역으로 개발살나고 쇠퇴했으며, 드웨머는 높으신 분들이 로칸의 심장을 쓰다가 갑자기 종족 전체가 사라져 버렸다.
  33. 개그식 한정.
  34. 작고 뚱뚱한 체형, 소심한 성격 때문에 이태성에게 얻어맞는 등 일진들의 먹잇감 신세이다. 새로운 육체를 얻은 후에도 미남 박형석이 자고 저녁에 활동할 때는 동네북으로 살고 있다.
  35. 보컬댄스에는 소질이 있으나 외모나 체형때문에 진호빈이나 다른 학생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경우가 있다. '축제 1' 편에서 자신의 할머니가 포장마차를 운영한다는 이유로 반 학생들에게 비난 세례를 받는다. 파프리라TV 촬영할 때 외모 때문에 악플 세례를 받는 경우가 있다.
  36. 중학교 입학 때 3학년의 일진 선배들에게 집단괴롭힘을 당해 등교를 거부한 적이 있었다.
  37. 못생긴 외모때문에 학교나 페이스북에서 존재감을 상실하더니 이현도를 꼬드겨 신대훈 저격 영상을 올리다가 꽃뱀들의 속임수에 걸려든 후 도망치려다 결국 신대훈과 마주치고 공사중인 빈 건물로 끌려가 알몸 상태로 얼차려당한다. 사실 관심받으려고 페북스타 등 안친한 이방인에게 친추걸거나 이상한 동영상을 SNS에 유포한 자신도 잘못한게 있다.
  38. '하느님……당신은 어디에 계십니까. 그는 이미 가진 것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도, 형제도, 친구도, 그 추억조차도……. 더 이상 그에게서 뭘 더 뺏으려 하십니까. 홀로 된 사람에게……이렇게나 큰 운명을 지우셔도 되는 것입니까. 홀로된……그래요, 떨고 있는 홀로된 영혼에게……. 하느님……하느님 부디……D-boy에게 구원을…….'
  39. 우로부치 스스로가 등장 인물들의 행운을 한 단계 낮추는 '데드 엔드 카타르시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사실상 공식화되고 있다. 물론 예외도 있기는 하다.
  40. 이러한 점은 6화에서 제일 많이 부각된다
  41. 막판에 이녀석도 피해자였다는게 밝혀진다.
  42. 아예 4편에서는 아군 졸병들이 수갑 안 풀리게 단단히 조여놨다, 수갑 없는 칸베에씨는 상상도 못한다는 말까지 한다(...).
  43. 작중 성마술을 쓰지 않고 관계하는 히로인은 루카,루나=클리어,하이셰라 딱 셋뿐이다!ZERO시점에서만 관계한 여성이 20명을 찍는 판에!
  44. 라이너를 버린 것이 아니라, 라이너의 아버지가 조금이라도 라이너의 저주받은 운명에 대항하기 위해서였음
  45. 그래서 라이너의 아버지는 악마가 깨어날 때, 본인을 만나기도 전에 대량학살을 한 죄책감 때문에 라이너가 자살을 할까봐 그걸 막게 하려고 수면 마법을 걸어 놓았다고 했다.
  46. 제작진이 악마로 의심될 만큼 처절히 굴려진다.
  47. 남편 때문에 젋어서 고생하다가 최후에 이르런 남편과 자식들이 살해당했다.
  48. 인생에 있어 가장 불행한 시기에 들어섰을 때 드라마가 끝났다.
  49. 화연 스스로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50. 게다가 그땐 반야 본인이 신선 되는 시험에서 합격한 때였다.
  51. 반야가 그나마 마음을 열어주는 쪽은 수연과 소윤 모녀다. 그 외엔 목영 등도 있으나 천년 이상의 증오 때문인지 갈등이 있으니... 게다가 소윤마저도 자신이 돌보게 되면서 알게 모르게 받아준 거다. 게다가 목영은 사이가 좋았다 그저그런 관계에서 적대 관계가 될 위기에 놓였다.
  52. 일단 소윤의 영혼이 없어질 위험 때문이나 법운에게 소윤을 돌려 달라거나 또는 아직 법운을 용서하지 않았다고 말하거나 법운을 그 자식이라 하는 것도 있으니 법운에 대한 진실을 알아도 법운과 화해하려 하지 않으려는 셈이다. 따지고보면 이제와서 성급히 화해하려는 게 지나친 바람이지만...
  53. 소윤 등 자기와 그나마 가까운 정도는 예외.
  54. 어린 시절의 악행은 족자에 갇혀 살면서 갱생한 셈이니...
  55. 반대로 보면 마음을 받아줄 인물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지만...
  56. 신디 볼텍스에게 휘둘리는 일상이 불행
  57. 본인은 미셸 창, 줄리아 창을 좋아하지만 뚱뚱한 체형때문에 차별당한다.
  58. 스토리로 볼 때 이름모를 폭격기의 예기치 않은 오발 사고로 인해 결혼을 앞둔 자신의 여동생이 희생당하자 자신은 미시마 재단의 소행이라 생각하여 진을 증오하게 된다. 엔딩에선 철권중 요원들을 혼자서 제압했으나 복수에 실패하자 멀리가는 헬기를 보고 오열한다. 설상가상으로 철권7에 출전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59. 이쪽은 항목 참조. 은택이는 그나마 안전지대에 들어섰다.
  60. 원인은 .
  61. 어렸을 때 이든에게 죽임을 당할 뻔 하지 않나...아누비스에게 하극상당하지 않나..
  62. 그나마 나은 점이라면 동료인 츠보미 일행과 친우인 모모카가 곁에 있어주었고, 적어도 유일하게 남은 육친인 어머니까지 돌아가시지는 않았다는 것이다.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진짜로 해당 시리즈 내에서 빼도박도 못하는 자타공인 불행 캐릭의 아이콘이자 대표주자가 되었을 것이다.
  63. 원본의 불행 설정을 그대로 이어받은 데다 피격시 대사마저 "아 정말!왜 나만!!"이다.(...)
  64. 후소급 전함은 변변한 활약도 못해 보다가 레이테 만 해전 당시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기다리고 있던 미국 함대와 조우,신나게 두들겨 맞으며 전멸했다(...)
  65. 마을사람들은 모르고, 미란다의 이노센스였기에 미란다만 그 루프 현상을 직접 겪었다. 그래서 알렌과 리나리 일행이 오기 전 까지는 꽤 멘붕에 빠졌었다.
  66. 덤으로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는 아예 전체적으로 브루스의 안습함이 잘 표현됐다.
  67. 네스츠에 붙잡혀 갖가지 엄청난 개조를 당했고 자신이 어떤지도 모르고 자랐는데다가 암살자는 어렸을 적 친구. 그리고 아직까지 자신이 복제품으로 알고 있는 남자. 거기에 KOF대회에 가기 싫다면서 억지로 끌려다니는 처지다.근데 마지막은 그래도 좀 낫다. 거기에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셰가 "당신은 존재 자체가 불행일지도 몰라요."라고 한 것과 타쿠마 사카자키가 "언제까지 불행을 저주하기만 할 생각인가!?"라고 한 걸 보면 확인사살.
  68. 서틴을 마지막으로 재가 되어버린 소년이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지...
  69. 사실 카무이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후마는 카무이의 숙적이 될 운명이었고, 코토리의 죽음 역시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