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괴수 고키네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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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42미터
체중 : 3만 8천 톤
출신지 : 유메노시마
무기 : 플라스틱 실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출연 에피소드는 22화.

유메노시마, 통칭 '쓰레기의 산'이라는 곳에 살고 있어 운반된 플라스틱 쓰레기를 먹이로 한다. 쓰레기의 산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소화제 때문에 땅 속으로 산소 공급이 중단되어 날뛰었다. 입에서는 플라스틱 실을 토해내어 잭이나 MAT를 괴롭혔다. 또 미사일을 입이나 손으로 잡아서 다시 던지는 등 반사 신경도 뛰어나다.[1]

그 때, 이부키 류 대장이 타고 온 MAT 애로우[2]역관광당해[3] 쓰러져서 스스로에게 실을 뿜었고, 이로 인해 움직일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잭의 스페시움 광선과 입에 박힌 미사일의 폭발에 의해 머리가 날아갔다. 극 중에서는 미국에 동종이 출현했다고 이야기 된다.

실은 인류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괴수로, 플라스틱은 썩지 않는데 그걸 먹어서 없애주니 환경오염 방지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하지만 본편에서는 그냥 죽어버렸으니 참 아쉬운 일.
  1. 아예 낙법으로 미사일을 잡아버린다.
  2. 설정상 카토 대장이 우주 스테이션으로 전임하면서 일본 지부의 새로운 대장으로 임명되어 뉴욕에서 날아오던 중이었다.
  3. 공중 곡예비행으로 고키네즈라의 눈을 어지럽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