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앙 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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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No. 26
플로리앙 토방 (Florian Thauvin)
국적프랑스
생년월일1993년 1월 26일
출생오를레앙 (Orléans)
신장179cm
포지션공격형 미드필더
유스팀앵그르 (2000~2005)
생-장-드-라-뤼엘 (2005~2007)
오를레앙 (2007~2008)
그르노블 (2008~2010)
소속팀그르노블 (2010~2011)
SC 바스티아 (2011~2013)
LOSC 릴 메트로폴 (2013)
SC 바스티아(임대) (2013)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3~2015)
뉴캐슬 유나이티드 (2015~)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임대) (2016~2017)

1 클럽

오를레앙 교외의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2008년 15세의 나이에 리그앙으로 승격한지 얼마 안 된 그르노블에 이적하였다. 처음에는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U-17, U-19 그리고 리저브 팀에서 서서히 두각을 나타냈다.

2010년에 리그 두 그르노블 1군팀으로 승격하며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3경기만 출전하였는데 클럽의 재정 문제 때문이었고, 계약을 해지하였다.

2012년에 프랑스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승격한지 얼마 안된 SC 바스티아에 3년 계약으로 이적하였다. 이적 초기에는 리저브 팀으로 출전하였으나 시즌 막판에는 1군팀으로 서서히 출전 시간을 늘려 최종적으로는 리그 13경기에 출장하였다. 한편, 클럽은 2년 연속 승격에 성공하며 리그앙에 진출하였다.

2013년 리그앙 10라운드에서 FC 지롱댕 보르도를 상대로 두 골을 넣었다. 더욱이 2013년 3월 16일 올랭피크 리옹 전에서도 2골을 넣으며 4-1 승리에 공헌하였다.

2013년 1월 29일 LOSC 릴 메트로폴로 이적했지만 6월까지 임대의 형태로 바스티아에 남아 있었다. 올해의 활약으로 UNFP가 선정하는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하였다.

350만 유로에서 2013-2014년 시즌부터 릴으로 이적할 예정이었지만, 릴이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놓쳤고, 자신을 이끌어준 감독 뤼디 가르시아가 떠났으며 급료가 낮아 이적을 모색하고 있었다.

그 결과 1경기도 출전하지 않고 마르세유로 이적하였다. 이적 시장 마지막 날이었던 9월 2일, 1500만 유로에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하였다. 2013-14시즌 25경기 9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빼어난 활약을 하고 있으며, 언론에서는 프랑스 대표팀에 차출해야한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2015년 8월 19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12M 파운드이며 레미 카벨라를 마르세유로 임대하는 조건이다.

리그 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교체로 출장하여 데뷔하였고, 이적 두 경기째이자 홈 데뷔전이었던 풋볼 리그 컵 노스햄튼 타운과의 경기에서 1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마쳤다.

그러나 이후엔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는 듯한 양상을 보였고 리그에선 13경기에 나왔지만 선발 출전 경기는 딱 3경기 뿐이었고 그마저도 모두 후반에 교체 아웃된 경기들이었다.

결국 겨울 이적 시장 폐장을 며칠 앞두고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시즌 말까지 임대가 확정되며 반 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뉴캐슬은 지난 시즌 레미 카벨라에 이어 장기 계약으로 야심차게 영입한 프랑스산 미드필더였으나 또다시 실패로 돌아간 셈.

그리고 8월 4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완전이적하였다. 16-17 시즌 종료 시점까지 임대를 연장했으며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2 트리비아

  • 마르세유 감독인 비엘사와 불화가 있었다는 게 공공연한 정설. 라커룸에서 어린선수들을 주도해서 비엘사감독을 디스하거나 선발에서 제외되자 마르세유 훈련장에서 "내 자리를 만들어 이 돼지(gros porc)야"라며 비엘사의 통역사와, 심지어는 동료들에게도 모두 들리도록 소리쳤다는 기사도 있다. 이후 비엘사가 '어린 선수들의 태도에 매우 충격받았다'라는 인터뷰를 하는가 하면 토뱅이 저 시기부터 별다른 이유없이 쭉 출전명단에서 제외되는 등 불화가 있었다는 건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뉴캐슬로 이적하면서 토뱅이 마르세유 팬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통해 비엘사 감독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고, 선수단이 반비엘사파와 친비엘사파로 쪼개진 가운데 토뱅은 친비엘사 쪽이었다가 비엘사의 경질 후 이적을 택했다는 얘기도 있어서, 진실은 당사자들 외에는 알기 쉽지 않을 듯.
  • 이름의 발음이 미묘한 편이다. 본 항목은 '플로리앙 토뱅'으로 작성되었다가 '플로리앙 토방'으로 옮겨졌는데, 실제 발음은 '토벙' 쪽에 가깝다. 정확히는 벙, 방, 뱅 사이의 어딘가(...) 랄까. 다만 vin으로 끝나는 것이 국내에선 '뱅'으로 많이 쓰여왔기에 (대표적으로 상 콤파니)국내에서는 토뱅이라고 쓰이는 경우가 조금 더 많다. 어쨌든 이 항목은 토뱅으로도 토방으로도 다 올 수 있다.

3 국가대표

프랑스 청소년 대표로 U-18, U-19, U-20 대표팀에서 뛰었다. 2013년 터키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우승에 크게 공헌하였다.

4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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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