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터(X-COM)

상위 항목: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외계인 지상군

1 X-COM: UFO Defense

무척 자주 나오는 외계인 중 하나. 2월부터 게임 종료때까지 끈질기게 나온다. 기본적인 능력치는 섹토이드보다 약간 높고 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상한 곳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정신공격은 하지 않는다. 체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초반부터 후반까지 떡이 되도록 얻어 터지는 불쌍한 잡몹 A. 테러웨폰도 리퍼라서 테러미션에 플로터가 나오면 난이도가 쉬운 편.

2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위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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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생체[1] 일반
사용무기경량 플라즈마 소총
능력비행, 추진비행
난이도쉬움보통클래식임파서블
체력4446
방어0000
조준50505060
치명타 확률001010
의지10101010
능력 설명
비행턴을 소모하지 않으며, 활성화하면 부유상태가된다.
이 상태에서는 방어력 +20 보너스를 받는다. 이 상태에서는 돌진을 할수 없으며 무방비상태[2]가 된다.
추진 비행턴을 소모해서 전장의 어느곳이든 이동가능하며, 실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3]
새로운 존재가 거의 동등한 능력을 갖춘 엄청난 적[4]과 마주했다. 실망했다. 이들의 유기 신체가 진화에 실패하고, 기계의 힘을 받게 되자 무자비하고 두려움이 없는 살인마가 태어났다. -이더리얼

다리 대신 양어깨에 제트엔진 비슷한게 달려 날아다니는 외계인. 원작에 비교하면 보다 기계적 요소가 늘어난 사이보그의 이미지. 천장이 있는 지형이 아니라면 맵 어디로든 자유로이 이동 가능한 특수 능력이 있다. 문제는 뒤로 강습하는건 좋은데 그대로 행동이 종료되어 여차하면 뒤로 돌아오자마자 총 맞고 눕는 경우가 잦다(...). 포획이 목적이라면 알아서 다가와 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기계처럼 보이지만 일단은 사이보그이므로 정신 공격이 통한다. 버서커와 달리 의지도 호구라 정신공격만 맞았다 하면 심심찮게 터져나간다. 심문하면 발렌 박사가 이 포로는 항상 분노한 상태라고 알려준다. 앵그리 플로터

조준이 호구라 경량 플라즈마 소총 보너스를 받아도 반엄폐도 잘 못 뚫지만 에너미 위딘에선 비행에도 고지 보너스를 넣어주기 때문에 비행 상태인 플로터는 헤비 버전이 아니라도 충분한 위협이 된다.

여담으로 셴 박사는 플로터를 보면서 '생물과 기계가 융합한 매우 흉물스러운 존재'라면서 대놓고 혐오감을 드러낸다. 그런 사람이 위드인에서 MEC 병사 개조를 적극 추천하시나요?

  • 해부시 방어 매트릭스를, 심문시 기초방어구 연구성과 달성. 체력도 낮고 심심하면 날아서 접근하는 놈들이라 포획은 별로 어렵지 않다.

심문당하는 영상에서는 손톱으로 기계를 긁고 발광하는데, 이내 자신이 무슨 짓을 당할 지(...) 아는지 유리벽을 부여잡고 비명을 지른다. 불쌍하다(..)

3 엑스컴 2

기존의 기계와 생물이 뒤섞여있는 모습이던 플로터가 인류에게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탓에 플로터의 상반신을 마치 을 연상케 하는 외양으로 개조한 아르콘(Archon)들이 등장한다.
  1. 정확히는 사이보그
  2. 엄폐를 하지 않은 상태인데, 피격시 크리티컬 확률이 무려 +50%라서 한방 맞으면 폭풍같이 썰리는게 문제. 그래도 +20 방어덕분에 적이 경계를 키고있으면 비행하고 가면 잘 안맞는다. 하지만 스냅샷 안찍고 기회주의자 찍은 저격수에게 자비란없지
  3. 멀티할때 얘 혼자남으면 맵 끝으로 도망가는 치졸한 짓은 꼭 해보자하지 말자. 혹은 믹스진형에서 이 능력과 분대시야 저격병이 조합된다면...
  4. 뮤톤을 칭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 해부기록에서도 뮤톤과 플로터는 유전적으로 조상히 동일하다고 하다고 발렌박사가 기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