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셩쇼우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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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베 메퍼트(Uwe Meffert)에 의해서 발명되어 1981년 일본의 완구회사 토미에 의해 소개된 정사면체 모양의 트위스티 퍼즐. 4개의 면이 각각 9개의 정삼각형으로 나누어져 있다. 4개의 코너 조각과 6개의 엣지 조각, 4개의 센터 조각[1]으로 이루어져있다. 현재 정식 큐브 종목 중 하나이기도 하다.
2 해법
4개의 코너 조각은 사실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 코너 조각과 붙어있는 센터 조각이랑 항상 같이 다니기 때문이다.[2] 그래서 실제로 신경써야 하는 것은 4개의 센터 조각과 6개의 엣지 조각이다. 경우의 수가 2×2×2 큐브 보다도 훨씬 적다. 구조 자체도 매우 간단해서 사실상 한두 개의 공식만 있어도 맞출 수 있다. 해법을 보지 않고 맞추는 난이도로 치면 2×2×2 큐브보다도 쉽다.
피라밍크스/해법 참고
3 스피드큐빙용 추천 큐브
절대적으로 YJ 뭐위 피라밍크스가 넘사벽이며 믹스제품을 선호할 경우에는 치이 제품이 좋다. 물론 셩쇼우 피라밍크스를 개조해서 쓰는 사람도 있지만 개조를 할바에야 처음부터 좋은 제품 쓰는게 시간적, 비용적으로도 좋다. [3] 다옌 제품은 폭발이 잦은 편이라 잘 추천되지 않는다.
...였지만, 뭐위와 치이에서 비슷한 시기에 자석 피라밍크스를 내면서 넘사벽이었던 뭐위 피라밍크스를 뛰어넘고 양대산맥을 형성했다.
4 기타
가장 먼저 만들어진 트위스티 퍼즐은 루빅스 큐브가 아니라 바로 이 피라밍크스다!
이 피라밍크스를 메퍼츠가 정육면체 모양으로 만든 것이 스큐브(Skewb)인데 피라밍크스에 있던 코너 조각이 스큐브에서는 없어졌으며 피라밍크스의 면 한가운데에서 조각이 생겨났다는게 차이점. 스큐브처럼 피라밍크스에서 코너를 없애고 센터를 만든 게 징스 피라밍크스(Jing's Pyraminx)이다.
피라밍크스에서 층이 늘어난 형태의 퍼즐이 있는데, 피라밍크스를 3×3×3으로 본다면 4×4×4에 대응되는 마스터 피라밍크스와 5×5×5에 해당되는 프로페서 피라밍크스가 있다. 물론 이것들도 코너 조각은 아무 의미가 없다(...).
피라밍크스의 각 면을 크로스 큐브처럼 튀어나오게 만들면 벌케이노(Vulc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