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 시리즈의 주인공.
정확히는 1편에서는 언급만 되었고, 2편의 주인공이다.
그는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하던 도중, 어느 기이한 집을 알게 된다.
그러던 도중 지인이자 동료 스텝인 존과 라스가 행방불명 되어서 그들을 찾기 위해 직접 그 집으로 들어간다.
그 집에 들어가니 무덤이 파져 있었고, 존은 처참한 모습으로 죽어있었다.
그리고 라스는 살아있긴 했지만......하체는 사라지고 얼굴은 녹아버린채로 사육되고 있었다.충공깽.
분명히 이 라스였다면 이 꼴은 당하지 않았겠지
또한 프로젝트K가 부활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비버섹트들과 트레이시 타카키의 위협을 피해 무사히 탈출엔 성공하지만...트레이시에게 염산을 부은 것 때문에 에드가의 원한을 사게 된다.
결국 프로젝트 K에 의해 죽게 되고, 에드가 프렌들리에 의해 머리만이 남아 기계로 개조된다.
그렇다면 나머지 부분은 어떻게 되었는가? 작가인 Evilkris씨의 언급으로는 광기1에서 조각상과 싸우는 장소의 욕실에 남아있는 시체 일부가 피터 랭던의 유해라고 한다. 지못미...
덤으로 원수인 에드가보다는 키가 크다. 18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