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틸

Peter Andreas Th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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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벤처 캐피탈 투자자이자 현재 팔란티르 테크놀로지[1] 의 공동 창업자 및 회장. 엘론 머스크와 함께 페이팔의 창립자이며[2] 이자, 서적 "제로 투 원"의 저자. 벤쳐 케피탈 계에서 페이팔 출신을 일컫는 페이팔 마피아의 한 명으로 알려져있으며, 페이스북의 초창기에 투자한 것으로 유명하다. 페이스북의 창업을 다룬 데이비드 핀처의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서도 이 과정에 대해서 잠깐 다루고 있다. [3] 풀네임은 피터 앤드리아스 틸 (Peter Andreas Thiel) 이다.

2 여담

지난 2015년 2월 한국에 내한한적 있으며, 컨벤션 센터에서 한국의 창업자들을 상대로 강의 [4] 를 했다. 정치적 성향은 공화당 지지자이면서 리버러테리언 이며 2016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기조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하면서, 자신이 게이임을 커밍아웃 하였다.
  1. 군사 보안과 관련된 빅 데이터 프로세싱 회사이다. CIA가 최대의 고객이라고 한다. 중요 보안과 관련된 회사이다 보니 상장은 생각하고 있는 않는 듯.
  2. 정확히 말하면 피터 틸과 맥스 레브친이 세운 회사를 엘론 머스크의 X.com이 인수한 뒤 함께 경영한 것이다.
  3. 영화에서는 CSI에서 일하다가 대박을 쳐서 벤쳐투자자가 전업한 월레스 랭엄이 맡았다.
  4. 피터틸은 한국에 와서 대만과 일본보다 한국에 강한 에너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피터 틸 “한국에서 강한 에너지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