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의식(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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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글램메탈 인디 밴드. 리더인 크로커다일은 자유육식연맹의 총재로도 알려져 있다. 보컬 크로커다일, 기타 다이아몬드, 베이스 스콜피온, 드럼 사이보그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에 싱글 Magic Finger와 왜 나한테만 지랄이야 라는 곡을 발표했다.

피해의식으로 유튜브, 네이버 등에서 검색했을때 법륜의 법회 영상이 먼저 검색되는 통에 그걸 뛰어 넘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하곤 했는데, 그건 EBS 공감에도 나오고 여러 공연에 출전한 2014년 현재로선 이루어진듯. 잔다리페스타에서 열린 지원프로그램에 선발되어 오는 2015년 SXSW(south by southwest)에 출전하기로 결정되었다. 피해의식이 메인 이미지에 올라있다.

2015년 3월 6일, 1집 앨범 Heavy Metal is Back을 발표하고 1집 발매기념 쇼케이스도 가졌다.

독특한 분장을 하는 컨셉이나 음악의 특성 상 일본의 헤비메탈 밴드인 세이키마츠섹스 머신건즈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슈퍼스타K7 2화에 나왔고 지역예선에서 합격했고, 이후 슈퍼위크 개별미션에서도 합격을 했다.

2 멤버 교체

2016년초 멤버 탈퇴와 교체를 알리게 되는데, 잘나가는 밴드가 갑자기 갈라져서 의문이라는 평.

멤버 교체 소식은 보컬 크로커다일의 페이스북에서 굉장히 긴 글 중에 만연체 약간 애매하게 전달되었다. 기타와 드럼이 나갔는데 기타 손경호의 탈퇴가 의외. 결성초기 밴드가 크로커다일과 손경호 2인으로 시작했었다. 손경호는 1집 Heavy Metal Is Back에서 전곡을 작곡하고 4곡 작사했다.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일본 메탈 잡지 Burrn은 2016년 3월호에서 앨범을 소개하며 'Dark Mirror ov Tragedy의 손경호에 의해 결성된 밴드'라 하기도 했고[1] [1] 데뷔 앨범의 음악적인 부분을 손경호가 주도했다고 추측할수 있는데 탈퇴(...) 자세한이유는안알려짐

피해의식은 현재 새로운 기타리스트 다이아몬드를 영입하고 활동중이며, 전 기타리스트 손경호는 Dark Mirror ov Tragedy 이외에도 "까나리 소다" 라는 밴드에도 합류하였다. 까나리 소다는 로다운30의 베이시스트 김락건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하드 록 밴드이다.

  1. 밴드 페북에 올라왔었으나 현재 삭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