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버트기어

웨스턴 샷건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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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웨스턴 샷건 9권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암살과 기습, 호위를 맡고 있는 울프(늑대)단의 수장. 모자와 코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꼈으며 담배를 자주 물고 있다. 을 쓰지 않고 커다란 단검 두자루를 쓰는게 특징. 나름 멋진 패션센스를 갖추고 있으나 이야기에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고 비중이 많은 편은 아니다.

성격은 상당히 침착한 편이며 과거 군인으로 있어서 저격수 출신 신부인 스티브 바이와 안면이 있다. 외관이나 뒷이야기로 봤을 때 백인이 분명하며, 어떻게 그가 부족연맹에 들어가 울프단의 수장까지 되었는 지는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어차피 스토리 진행에도 별 중요하지 않다.(...)

부족연맹 내에서는 울프단의 수장이기도 하는 등 상당한 강자이긴 하지만 나이프 외의 총같은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워낙 작품 내에 필립 정도는 간단하게 뛰어넘는 괴물이 많은 지라 전체적으로는 강자라고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