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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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剣

1 개요

Knife, Dagger.Sweet Sword 휴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짧은(短) 검(劍). 한자어의 비슷한 단어로는 단도, 단침, 비수가 있다.

돌칼로부터 시작해서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온 휴대용 날붙이. 고대부터 현대까지 군인의 필수품으로 긴 역사를 이어왔으며, 의외로 고대부터 쓰여 온 근접 냉병기 중 거의 유일하게 현대까지 생존한 무기로 그 입지가 확고하다. 각종 자동화기와 성능 좋은 폭발물이 난무하는 현대에서 칼이라니 구식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여느 총기처럼 조준이 필요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휘두르기만 하면 사거리 내에서 확실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데다가 총알이 떨어질 일도 없으며, 탄걸림에 작동이 멈출 일도 없는 날붙이는 0~5미터 내에서 적과 조우하는 근접전에서 무시 못할 위력을 지닌다. 그리고 본격적인 검이나 도끼와는 달리 작아서 휴대성이 좋은데다 총검의 경우 착검하면 길이가 제법 나온다.[1] 각종 날붙이들이 흉기로 취급받아 제재당하는 현실에도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구이기도 하다. 식칼이라든가, 아웃도어 툴이라든가. 또한, 아웃도어 툴에 꼭 단검류가 포함되어 있는 것에서 쉽게 알 수 있듯, 무기로써의 용도뿐 아니라 생활용품이나 생존도구로써의 쓸모도 대단하다. 군인의 경우, 야전 상황을 상정한다면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도구.

길이가 짧다는 특성 덕분에 휴대가 간편하며 관리 및 유지보수가 쉽다. 날로 먹는 정도는 아니지만 잘 닦고 잘 말리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내구성에 한계가 있어서 잘못 다루면 휘어지거나 부러져 버린다.

단검은 실생활에서도 여러가지 용도로 쓰이며, 실생활 이외의 용도 또한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강도질. 길거리 강도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물건인만큼 나이프 수집가들은 그 용의선상에 자신이 포함될 수 있음을 주의하는게 몸과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 이 때문에 TV 방송에서 담배와 함께 엄격히 단속되는 매체가 바로 이 흉기이다. 실제로 TV 프로그램에서 흉기 묘사가 직접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보기 어렵다. 굳이 흉기를 표현하더라도 신문지로 가리거나 케잌 칼(...) 같은걸로 대체한다. ISIL에서는 붙잡힌 인질들을 린치할때 쓰는 물건이다. 언론에서는 심의를 생각해서 '처형'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처형이라는 표현은 국가가 범죄자에게 내리는 형벌의 한 종류이다. 그러니 우리는 국가로서 인정도 받지못한 인간쓰레기라는 호칭도 아까운 이 집단이 무고한 사람을 죽였을 때는 '린치'라고 불러주자.[2]

2 나이프? 대거? 단검의 분류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한국 등 동양권에서는 그저 단검, 단도, 비수 등 단 세 가지의 분류로, 그것이 양날인지 외날인지, 그것도 아니면 조그마한 날붙이인지 그 분류가 심히 애매하다.

하지만 구 서양권 문화에서는 나이프와 대거로 그 분류를 똑똑히 했는데, 나이프는 식기용품등의 생활용품이고 대거는 아머 피어싱 대거등의 전투용품이라는 간단한 분류법이었다. 참 쉽죠? 그렇다고 나이프가 전투에서 못 쓰이는건 아니었다. 간단한 예로 메서라고 하는 독일의 전통 외날 나이프는 생활용품이었다. 도와 검을 구분하듯 외날은 나이프, 양날은 대거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듯.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거나 저거나 그게 그거다.

이 간단한 분류법은 서구권에서 검술이 사장될 때까지 계속 되었는데, 오늘날에 와선 그 분류가 사라지고 전부 뭉뚱그려 "나이프"라고 부르게 되었다.

대거가 유행하던 시절 대거의 길이는 50cm 내외에 무게는 500g 내외였다. 오늘날 평범하게 쓰이는 나이프에 비하면 압도적인 길이와 무게다. 길이와 위력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있기에 대거를 사용하는 검술을 오늘날의 나이프로 재현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나이프의 분류는 대표적으로 픽스드 나이프, 폴딩 나이프, 드로잉 나이프 이다.

3 나이프 파이팅

나이프 파이팅에 대한 것과 그 위험성, 잘못된 지식들을 설명하기 위해 작성된 페이지. 취미는 취미로 끝내자

4 나무위키에 등재된 각종 단검 문서들

5 나이프 업체별 항목들

위에서부터 한글 가나다순 정렬입니다.

  • 거버(GERBER)
  • 레이돕스(RAIDOPS)
  • 마이크로텍(MICROTECH)
  • 모라(MoraKniv)
  • 바크 리버(BARK RIVER)
  • 벅(BUCK)
  • 벤치메이드(BENCHMADE)
  • 보커(BOKER)
  • 제로 톨러런스(Zero Tolerance)
  • 부세(BUSSE)
  • 블랙 호크(BLACK HAWK)[5]
  • 빅토리녹스(Victorinox)
  • 산렌무(Sanrenmu)[6]
  • 소그, 에스오지(SOG)
  • 시타델(CITADEL)
  • 스트라이더(STRIDER)
  • 알마(AL MAR)
  • 에머슨(EMERSON)
  • 엠텍(Mtech)
  • 오피넬(Opinel)
  • 온타리오(ONTARIO)
  • 유나이티드 커틀러리(United Cutlery)
  • 익스트리마 라티오(EXTREAMA RATIO)
  • 카네츠네(Kanetsune)
  • 커쇼(Kershaw)
  • 카밀러스(CAMILLUS)
  • 케이바(KA-BAR) [7]
  • 케이스(CASE)
  • 콘도르(CONDOR)
  • 콜드 스틸(Cold Steel)
  • 콜롬비아 리버 나이프 앤 툴(Columbia River Knife and Tool. CRKT)
  • 탑스(TOPS)
  • 트라이던트(Trident)
  • 폴크니븐(FALLKNIVEN)
  • 헬레(Helle)
  • 히븐(HIBBEN)

5.1 토마호크,도끼 업체

나이프 관련 매니아들은 대부분 이런 회사를 알고있으며, 정보를 얻으러 오는 사람들도 대부분 이 항목을 볼것이라는 생각이다.
또한 만드는게 나이프가 아닐뿐 사실상 나이프 회사와 일맥상통하기에 추가함. 이는 도검회사도 동일.
또한 이런 회사들도 칼을 만드는곳도있다.사실상 다들 한통속이다.
토마호크 [8]

도끼 [9]

  • Gransfors(그랑스포스)
  • Council
  • Hultafors
  • John Neeman Tools(존 니만 툴즈)
  • Helco
  • Bahco
  • Husqvarna
  • Fiskars
  • Eastwing
  • Coleman

5.2 도검 업체

  • 콜드스틸 - 단검 제작사일 뿐 아니라 도검도 만든다. 제품 라인업은 비교적 저렴하고 품질은 납득할 만한 수준. 전통 제작기법이니 공예니 하는 것은 가뿐하게 씹어버리고 현대식 대량생산 기술로 만든 물건임은 감안하도록 하자.

추가바람.

5.3 숫돌 업체

칼과 숫돌은 땔수없기에 이 항목 역시 같은 이유로 추가함.

추가바람.

6 나이프 소지

"도검이라 함은 칼날의 길이가 15센티미터 이상 되는 칼·검·창·치도(雉刀)·비수등으로서 성질상 흉기로 쓰여지는 것과, 칼날의 길이가 15센티미터 미만이라 할지라도 흉기로 사용될 위험성이 뚜렷이 있는 것중에서 대통령이 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도검 소지에 관한 우리나라의 법이다. 한번 잘 읽어보자.
보다시피 칼날의 길이가 15센티미터 어쩌고 하는 기준은 아무 의미가 없다. 바로 다음 문장에서 "흉기로 사용될 위험성이 뚜렷이 있다"라는 것을 누가, 어떤 기준에 따라 정하는지 명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문방구 커터든 길이 3센티짜리 열쇠고리 나이프든 간에 "흉기로 사용될 위험성이 뚜렷이 있잖아!" 해버리면 도검이고 불법무기가 되는 것이다.

물론 도검류의 판매와 구입시에는 분명히 이 기준이 적용되므로 판매/구입에 도검소지 허가증이 필요한가 아닌가는 칼날의 길이에 좌우된다. 하지만 (예를 들어) 가게에서 뭔가 물건이라도 훔치다가 잡혔는데 소지품 중에 작은(날길이 15센티 미만의) 칼이 있었다면 이것은 십중팔구 "흉기로 사용될 위험성이 뚜렷이 있는" 도검으로 취급된다. 물론 이는 이 법이 상황에 따라 해석된다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지 물건을 훔칠때는 칼은 두고 다니자라는 뜻이 아니니 곡해하지 마시길.

도검소지 허가증이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 그게 있다고 마이크로텍 HALO V를 허리춤에 찔러넣고 거리를 활보해도 되는 게 아니다. 도검 "소지"와 "휴대"는 별개다. 소지증이 있더라도 칼은 집에 곱게 모셔놓자. (일단 도심지에선 날붙이의 휴대는 무조건 안된다고 보면 된다.)

단검류의 휴대가 용인되는 상황은 대충 다음과 같으며 이마저도 상황에 따라 위법으로 몰릴 수 있음에 주의하자.

  • 야외에서의 캠핑 등과 같이 인명에 위협이 예상되지 않는 환경 및 상황에서 실용적인 목적을 위해 단검을 휴대하는 경우
  • 업무 수행을 위해 연모로서 단검류의 사용이 필수적인 경우(예를 들어 전기기술자)
  • 일상용품으로서 인명에 실질적 위협이 되지 않는 극소형 단검의 소지 (날 길이가 2-3센티미터 정도의 소형 주머니칼 수준)

예전에는 청소년들도 흔히 휴대하고 다니던 "맥가이버칼"(스위스 아미 나이프)조차도 오늘날엔 흉기 취급 받는다. 비행기에는 칼은 커녕 줄달린 손톱깎기의 휴대도 금지된다는 점에도 유의하자.[10]

만약 평소에 호신용으로 나이프를 들고 다니는 위키러가 있다면, 인생 단단히 꼬이는 지름길이니 당장 때려치우는게 좋다. 빼앗겨서 자신이 다치는 경우도 허다하고, 또 만약 날붙이 들고 위협했는데 상대가 물러서지 않는다면 어쩔건가? 찌르고 특수폭행으로 감옥 갈건가? 그러느니 평소에 권투나 유도같은 호신술로 신체를 단련하거나, 꼭 무기를 갖고다니고 싶다면 차라리 삼단봉같은 둔기류가 훨씬 효과적이고 그나마 안전하다. 또한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그런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처신하는 것, 그리고 만약 그런 상황에 처할 경우 미친듯이 뛰어서 도망치는 것이다. [11] 호신의 기본 오브 기본이며, 이는 마치 암 보험과 같다. 보험에 들었다고 일부러 암에 걸리려 하거나 걸리는 상황을 방조하지는 않는 것과 같은 맥락. 그리고 나이프 소지시 본인의 심리상태도 무의식적으로 평소보다 대담하고 무모해져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지키려고 소지한 무기가 사소한 분쟁을 통해 타인을 해치게 되는 흉기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상 무기를 소지하면 지나치게 자신감이 붙는데, 소심한 사람은 이런 자신감이 붙는 점 때문에 나이프를 소지하기도 한다.

7 서브 컬처에서의 모습 및 기타

일반적인 RPG 게임에서 가장 처음 소지하게 되는 근접무기 중 하나로 단검 아니면 목검같은 작대기 종류의 무기가 초기 근접무기가 된다. 다만 요즘은 도적같은 직업의 보편화로 인해 단검 자체가 무기의 한 카테고리로 인식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산만한 덩치의 캐릭터가 단검들고 시작하는 경우는 많이 줄었다.

타이탄폴에서는 특이하게도 백병전용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데이터 나이프라고 하며 버튼을 누르면 칼날 사이로 장치가 나와 중형포탑이나 스펙터를 해킹한다. 그 외에 벽에 매달릴 때 박아넣어 지탱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쓰지않는다. 벽에 꽂을 정도로 험하게 다루는데 왜 섬세해보이는 장치가 안 망가지는지는 의문.

달빠의 필수 소지품. 중2병환자가 흑화하여 사용할 경우 목도까지 잘라내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범용성 무기가 된다지만...날붙이 무기류는 소지에 제한이 많기 때문에 대개 구하기 쉬운 커터칼을 선호하는 듯하다.(...) 하지만 중2병들은 커터칼로도 목검을 베기도 한다. 나스 기노코의 작품을 읽고 직사의 마안까지 생긴듯 하다. 현실은 커터칼이 부러져서 다치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양판소에서는 나무베기, 도축, 투척 등의 방법으로 살인, 요리 재료 다듬기 등등 다용도로 쓰인다. 맥가이버칼 뺨치는 수준. 다만 이런 짓은 베어 그릴스 같은 숙련된 사람이라면 일상적으로 행하는 일이라 비현실적이라고 까긴 뭐하다. 이런 류의 방랑자에겐 단검의 다양한 사용법이 필수적인 스킬일 가능성도 높고. 야영 한번 제대로 안해본 사람이 생존전문가 레벨의 짓을 능숙히 행한다면 그건 비현실적이겠지만. 투척 성향이 심각해지는 경우 밑도 끝도 없이 무한히 샘솟는 단검도 자주 보여진다. 악역들은 한번 핥아줘야 하는 클리셰가 있다.

아래의 DIO패러디이자요이 사쿠야도 시간을 정지해놓고[12] 던지기도 한다.

근현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에서는 주무기로는 등장하지 않으나 보조무기로는 단골로 등장한다. 자세한 것은 총검 참고.

7.1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무기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는 다양한 무기군들 중 가장 많이 등장하는 무기인데, 대체로 연장자에게 시전하면 약빨이 잘 먹히지만 그 외의 경우엔 약빨이 하나도 안듣는 특이성을 지니고 있다(...). 이하 죠죠 시리즈에서의 나이프의 모습 정리.

최초의 등장은 잭 더 리퍼가 사용하는 것으로 잭은 이것으로 많은 여성들을 살해하고 다녔다.
이후 꾀죄죄한 부랑자가 사용하는 나이프가 등장했는데 디오 브란도를 공격할 때 사용하였지만 별 타격 없이 끝났고 역으로 디오에게 빼앗겨 자기 친구의 명줄을 끊고, 친구의 피를 돌가면에 사용되는 쪽으로 이용당했다. 이후 흡혈귀로 부활한 부랑자가 디오를 습격할 때 디오가 다시 나이프를 뽑아 부랑자를 공격했으나 부랑자의 손을 찢었음에도 부랑자는 건물 벽 하나를 통째로 무너뜨리는 괴력을 발휘해보였다.
부랑자가 쓰던 나이프는 이후 디오가 죠나단 죠스타를 급습할때 사용되었으나 죠지 죠스타 1세가 죠나단을 감싸고 대신 찔려 죽었으며, 그 나이프에 뭍은 죠스타 경의 피는 디오가 착용한 돌가면을 활성화시키는데 이용된다. 이후 흡혈귀가 된 디오와 죠나단의 일전에서 죠나단이 이 나이프로 디오를 찌른다.
나치 독일의 코만도 도노반이 무기로 사용하는데, 도노반의 나이프는 사슬검이기도 하다.
이후 죠셉 죠스타산타나와 싸울때도 사용하였는데, 죠셉은 이것을 이용해 산타나의 몸을 찔러 틈을 만들고 파문을 주입시킬 생각이였으나 산타나가 신체를 유연하게 바꾸어 피해 죄다 실패한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죠셉의 특공으로 상반신과 하반신이 격파된 산타나의 양 손을 궤뚫기는 했지만.
무함마드 압둘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싸우고 난 후 폴나레프에게 불에 타 죽는 것은 괴로울테니 이걸로 자결해 고통 없이 최후를 맞이하라고 한 자루 던져준다. 폴나레프는 처음엔 무방비하게 뒤로 돌아선 압둘의 등에 던질까 했지만 이내 포기하고, 압둘를 존경하는 의미에서 자결도 하지 않고 그냥 불에 타죽는 길을 선택한다(결과적으로 압둘이 살려주어 안죽었지만).
DIO와의 최종결전에서 DIO는 전신에 파문을 두른 허밋 퍼플을 감싸 더 월드나 DIO 본체가 죠셉을 건드리면 바로 파문을 먹게 한 죠셉의 계략에 대응해 시간을 정지시키고 목에 나이프를 하나 투척하여 쓰러뜨린다.
이후 정지된 시간에서 움직인 쿠죠 죠타로를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시간을 정지시키고 다수의 나이프를 투척하여 스타 플래티나의 정밀함과 스피드 그리고 정지된 시간속에서 잠깐 움직일 수 있다는 어드밴티지로도 피할 수 없는 체크메이트를 건다. 하지만 죠타로가 투척 무기를 경계해 옷과 모자 속에 여기저기서 주워온 잡지들을 숨겨두어 별로 큰 타격은 없었다.
한참 후 스타 플래티나에게 머리를 맞아 깨져 힘이 빠져 도망치던 DIO가 붙잡은 차량을 전복시키기 위해 죠타로가 자신의 몸에 꽂혀있던 나이프 하나를 뽑아내 스타 플래티나로 던져 차량을 맞추어 전복시켜 DIO를 잡는다. 직후 죠타로에게 따라잡힌 DIO가 최후의 발악으로 나이프 하나를 더 꺼내들고 더 월드를 시전하려 했으나 스타 플래티나에게 오라오라를 맞고 날아간다.
최종 결전에서 엔리코 푸치는 죠타로의 시간 정지에 당하기 직전 쿠죠 죠린을 향해 다수의 나이프를 투척하였고, 결국 시간 정지로 푸치를 공격할 틈을 잡은 죠타로는 딸을 지키기 위해 푸치를 공격하는 대신 나이프를 공격하였고 이 때문에 생긴 빈틈을 푸치에게 찔려 사망하고 만다.
최종 결전에서 이웃 차원의 디에고 브란도죠니 죠스타에게 던져 맞추었지만 별로 타격은 없었다(...).

7.2 악마성 시리즈서브 웨폰

단검(악마성 시리즈) 참조.

7.3 마계촌 시리즈에 나오는 무기

1. Get the knife
2. Get the knife
3. Get the knife
창보다 연사속도가 빨라서 가장 많이 쓰이는 무기.

게다가 마법이 등장하는 작품들에선 마법마저 다른 무기들에 비해 성능이 좋은편이기 때문에 일단 클리어를 노린다면 단검위주로 진행하는 편이 좋다.

대마계촌의 황금갑옷의 마법은 분신을 소환 동시공격을 한다.[13]

초마계촌의 황금갑옷의 마법은 일정한 라인을 그리는 용을 소환하여 공격하는데 풀히트 시키기는 어렵지만 등장하는 마법중 위력이 최고이기 때문에 대 보스전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7.4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의 무기 계열 중 하나

착용 가능 캐릭터는 나야트레이. 테일즈위버의 무기 계열 중 가장 짧은 딜레이(50%)를 자랑한다. 그 탓에 스킬들의 모든 딜레이가 짧아져 게임의 특성인 콤보가 연결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진다.

7.5 아머드 코어시리즈의 무기의 별명

AC3SL부터 등장한 왼손 블레이드 무기로써, 블레이드 중에서 제일 길이가 짧기에 붙은 별명이다.

제일 짧은 대신, 공격력은 제일 괴악하기도 하다. 공격력이 최강이라고 불리던 월광의 공격력도 뛰어넘는다. 그리고 NX이후의 시리즈에서는 검풍에 그레네이드급 폭발 이펙트가 있다(아쉽게도 데미지는 없음). 대개 4족 또는 탱크 각부 특유의 찌르기 모션으로 사용. 이런 괴악한 파워 때문에 '초단검' 또는 '초단감'이라고도 불린다. LR에서는 복각 파트로 '미라쥬단검'도 등장. 광파 데미지가 초절하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랬던 녀석이……AC4 계통의 신작에서는 기본빵 무기로 타락하고 만다. 유일한 메리트였던 공격력마저 이레귤러 무장이 된 월광에게 밀리고. 그저 눈물.
신작에서의 파트 명칭은 DRAGONSLAYER.

7.6 도검난무-ONLINE- 의 단도계열 캐릭터가 사용하는 무기

엄연히 말하자면 탄토를 사용하며, 도검난무-ONLINE-/캐릭터 항목 참고.

7.7 던전 앤 파이터의 무기 중 하나

던전 앤 파이터/아이템/단검 항목 참조.

7.8 풀 메탈 패닉에 등장하는 암슬레이브의 근접무기 대전차 대거

7.9 어쌔신 크리드에서의 단검

일반적으로 단검의 경우 전면전에선 장검, 기습에선 히든 블레이드에 밀리는 무기라 잘 쓰이진 않으며, 투척용 단검의 경우는 장거리 암살용으로 쓰이는 정도.

7.10 테라포마스

테라포머들이 돌을 깎아서 나이프로 사용. 유아 바퀴벌레들이 전투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7.11 Grizzly Bear의 Yellow House 앨범에 수록된 곡

가사

I want you to know
when I look in your eyes
with every blow
comes another lie

You think it's alright
You think it's alright
You think it's alright
You think it's alright

Can't you feel the knife?
Can't you feel the knife?
Can't you feel the knife?
Can't you feel the knife?

7.12 Rockwell의 Somebody's Watching Me 앨범에 수록된 곡

http://youtu.be/ulJwUyB4Mvo

You touched my life
With a softness in the night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I tell my self I'm free
Got the change of living just for me
No need to carry on
Now that you're gone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When I pretend when I smile
To fool my dearest friends
I wonder if they know
It's just a show
I'm on a stage day or night
Through my charades
But how can I disguise
What's in my eyes
Oh oh oh oh oh ...

I try and try locking up
The pain I feel inside
The pain of wanting you
Wanting you

8 노바2전용 중형 팔형무기 미러나이프

설정으로보면 브랜디쉬 조상뻘되는 무기로 스킬인 분신이 가능한 무기이다. 분신의 경우 본체보다 스펙은 덜하지만 데미지를 줄수있기때문에 쓸만하지만 연사력이 평균에 속하기때문에 레어치고는 폼용에 가까운 실정
  1. 물론 활이나 석궁 등도 현대에 들어 신소재와 메카니즘의 개량을 거쳐 좋아지긴 했지만, 무성무기로서는 소음기를 쓰는 화기들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활이나 석궁은 대부분 스포츠용품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들은 어디까지나 발사무기라서 비교대상이 총이지 단검은 아니다. 즉, 이들은 단검의 영역인 근접박투전을 절대로 커버하지 못한다.
  2. '참수'라는 표현도 잘 쓰인다.
  3. 단발식 총이 내장된 단검
  4. 정확히는 단검의 종류라기보다는 하나의 항목에 가까운 편. 특수부대의 전술용이나 레저용으로 사용되는 현대적으로 개조된 단검들을 총칭하는 말이며, 군용의 경우 위장색이 입혀지거나, 권총을 든 상태에서도 쓰기 위해 손잡이는 휘어있고 날은 찌르고 내려치기 쉽게 모종삽 형태로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러한 특성을 모방한 택티컬 헤체테(전술용 손도끼)나 택티컬카람빗도 제작되었다.
  5.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를 해 보았다면 이 회사의 물건을 자주 보았을 것이다. 바로 USP 45를 잡았을 때 왼손으로 같이 들고 있는 나이프가 이 회사에서 나온 나이프 'TATANG'이다.
  6. 어째선지 산롄뮤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는데 중국어 발음으로는 산렌무에 더 가깝다.
  7. 2차대전때 미해병대 제식 나이프 제조 및 납품회사로 유명하다.
  8. 토마호크 업체는 클래식만 만들지 않고, 택티컬 토마호크도 만드는 업체도 많은편이다.
  9. 도끼 업체의 경우 대부분 클래식한 전통 벌목 도끼를 만든다.
  10. 일등당첨에서 손톱깎이를 이용해 고문을 하는 장면이 나왔듯이, 손톱깎이 역시 충분히 흉기가 될 수 있다. 손가락은 고문용으로 치더라도, 생명에 직접 지장을 줄 수 있는 취약한 부분을 찝기라도 하면?
  11. 도망치는 상대를 끈질기게 추격해 가해하는 사람은 드물다. 대개는 상대가 도망치기만 해도 승리감에 도취해 추격을 그만둔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이 의외로 도망치는 것에 서툴다. 대개 우물쭈물하다가 도망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위험상황을 접해본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위기가 느껴지면 한 순간도 주저하지 않고 빠른 속도로 현장을 벗어난다. 비겁하다고 생각되는가? 유감스럽게도, 현대 사회를 지배하는 실정법은 용기있는 사람이 반드시 손해보도록 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자경주의의 불법성). 싸우다가 다치면 국민건강보험에서 치료비를 한푼도 내주지 않는다는 걸 아는가? 남을 돕기 위해서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건 간에 남과 싸워서 상대를 다치게 하면 당신은 범죄자다. 정당방위 주장은 법정에서 정말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거기다 호신한다고 단검까지 휘둘렀다? 가해자는 당신, 피해자는 강도가 된다. 당신이 가장 먼저 책임져야 할 것은 당신 자신의 생명과 안전이다.
  12. 다만 이쪽은 시간을 가속시킬수도, 시간을 되돌릴수도 있기 때문에 시간을 조작한다고 봐야한다.
  13. 분신은 일정시간후 소멸하고 데미지 판정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