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플 게임중 가장 잘된 케이스. 기존 피플 게임 소스에서 어떻게 이렇게 바꿨나 싶을정도로 운영자의 피와 땀을 느낄 수 있었다. 기존 피플 게임중에 없던 아바타, 전광판, 뱃지, 칭호, 마을, 심지어 불륜!!!까지 일어나는 피플게임. 아바타도트를 찍어서 헬프게시판에 올리면 운영자가 뷰티샵에 추가해주는 등 유저와 어드민 사이의 교류도 활발했었다.
피플 게임이 트래픽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호스팅 회사를 자주 바꾸는 편이다. 지금까지 2-3번 호스팅 회사를 바꾸었는데 개장한 뒤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자주 바뀐 케이스.
2010년 2월 호스팅 회사를 cafe 24로 바꾼 후 트래픽 오버가 3일 연속으로 일어났다. 그 때문인지 커뮤니티의 회원들 사이에서 커뮤니티를 네이버나 다음의 카페로 옮기자는 의견이 나왔으며 커뮤니티 이전 후 트래픽 오버가 줄어드는 듯 하였으나 여전히 트래픽 오버가 일어났다. 결국 2010년 3월 3일 한달 단위로 결제되는 트래픽 요금제로 이전하였다.
원래 피플 최대 인원수가 2000명[1]이었지만 피플 생성 경쟁이 심해서 결국 2500명으로 늘렸지만 2300명까진 잘 늘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2010년 8월 4일 남녀 합계 2500명이 다 차버렸다. 새벽 1시에 몇명이나 죽는지가 관건. 현재는 3333명으로까지 늘렸으나, 그 수마저 다 차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2015년 현재는 성인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대 정원 1000명을 쭉 유지 중.
2010년 5월 13일에 1주년을 맞이하였다.
2010년 10월 25일 할로윈 이벤트를 열었는데 서버에 무리를 주는 바람에 홈페이지 째로 차단되었다. 운영자가 Cafe 24에 사정을 해서 홈페이지는 열었지만, 피플게임을 담당하는 CGI는 차단되었다. 오후 11시 55분경 과부하를 다시 일으킬 경우 피플게임을 차단시킨다는 조건으로 피플게임도 복구되었다. 서버의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서인지 신규가입은 받지 않게 되었으며 피플게임의 데이터도 2010년 10월 25일 오전 4시의 데이터로 롤백되었다.
그러나 2010년 10월 26일 오후 12시경 다시 서버 과부하 때문에 차단되었다. 거의 대부분의 거대 호스팅사에서 퇴출당했기 때문에 서버 호스팅 이외에는 답이 없어보인다. 결국은 서버 호스팅으로 호스팅 이전을 했으며, 구글 광고를 설치했다.
2010년 12월 2n일, 제로보드 4의 보안 문제로 아이프레임을 이용한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심어지자, 제로보드 4에서 그누보드로 게시판을 바꾸는 듯 했으나, 운영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2011년 1월 23일에 결국 '운영중단'을 선언했으며, 1월 28일 호스팅 만료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었다. 그 후로 회원들이 만든 네이버 카페를 이용하고 있다.
2010년 2월 n일, 운영자는 호스팅 기간이 남아있는데다가 다짜고짜 운영을 중단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끼고 남은 호스팅 기간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게시판을 설치해두었다. 그러나 게시판 활동이 활발하진 않은 상황.
2011년 9월 중순 재개장했다. 운영자의 말에 따르면 전처럼 책임감 없이 갑자기 문을 닫는 경우는 없을 거라고 한다.
2012년 신규유저를 위한 초보자 퀘스트가 생겼으나 일회성에서 그치지않고 현재진행형이다.
2014년인 현재까지도 운영되고 있다.
시크릿 게시판 사건
처음엔 저작권문제로 약간의 키배가 생기더니, 다음엔 친목질이라는 주제로 엄청난쓸데없는 키배가 벌어졌다. 결국 공지 하나 없던 핑크릭 게시판에 공지가 생김. 하지만 현재 오타지적(...) 문제로 여전히 키배중이다.
결국 운영자도 포기해버리고[2] 좀 생각있는 유저들의 철저한 무시속에 이번엔 아무 일 없이 사그라들었다.
- ↑ 회원당 기본 2명의 피플만을 생성할 수 있다. 간혹 규정을 무시하고 아이피를 우회하거나 신분을 도용하여 피플을 여러 개 만들어 육성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운영자에게 발각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20대 게시판에서 ㅋㅋ어쩜그렇게 생각이 나와 다를수가 있을지.... 당연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사람이라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이건 이해하지 않을까? 싶은데도 그게 아니고ㅜㅜㅎㅎ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크릿 게시판에서 벌어진 일을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