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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ピンクのモーツァルト(핑크 모차르트)>는 1984년 8월에 발매한 마츠다 세이코의 18번째 싱글. 제26회 '일본 레코드 대상' 금상을 수상했다. 발매되고 2주 뒤 나카모리 아키나의 <十戒(십계)>를 이어 오리콘 1위를 획득. 작사가인 마츠모토 타카시가 최근에 웹에서 밝히길 노래를 구상하는 회의에서
와카마츠: 핑크같은게 좋아
호소노: 모차르트같은게 좋아
마츠모토: 그럼 '핑크+모차르트'면 됐지?
라는 식으로 그 자리에서 결정된 제목이라 한다.(.....)
가사가 의미불명하다는 평을 받고있는데 여성의 검열삭제를 이미지로 하여 노리고 만든 곡이라고 한다. 여기서 나타나듯 이전에는 '순수한 소녀의 감정'을 노래하였으나 이 시기부터'어른이 된 여성'을 주제로 하는 가사가 시작되게되었다.
B면은 <硝子のプリズム>.
수록 앨범: Seiko・Town
발매일: 1984년 8월1일
레이블: cbs소니
작사/작곡: 마츠모토 타카시, 호소노 하루오미
水晶の熱い砂 爪先立って
수정의 뜨거운 모래 손톱 끝을 세우고
あなたへと灼けた腕 巻きつけるのよ
당신에게로 그을린 팔을 둘러보는거야
背のびしているみたい 去年のように
키가 좀 큰 것같아 작년처럼
声あげてはしゃげない 大人の恋ね
큰 목소리로 떠들지않는 어른의 사랑이구나
ゲームなら ルール決めましょ
게임이라면 규칙을 정하자
傷ついても 傷つけても
상처입어도 상처입혀도
うらみっこなしよ
미워하기 없기야
ピンクのモーツァルト ねえ感じてる?
핑크 모차르트 있지, 느끼고있어?
神秘なさざ波のシンフォニー
신비한 잔파도의 심포니
ピンクのモーツァルト ねえもうじきね
핑크 모차르트 있지, 이제 곧이야
ビッグ・ウェーヴが砕けたら
큰 고동이 꺾이고나면
はなやかな九月
화려한 9월
潮風に貼りついた 絹のブラウス
소금바람이 묻은 감색 블라우스
スカートの裾を手に 水と遊ぶの
스커트 옷자락을 손으로 잡고 물과 놀고있어
涼し気にうつむいた 瞳の奥で
서늘하게 고개숙인 눈동자 속에서
色っぽい動きだけ 計算してる
요염한 움직임만 계산하고있어
塩辛い Kissをしたでしょう
짜디 짠 키스를 했지
濡れた砂に 横たわった
젖은 모래에 누운
みち潮の時間
밀물의 시간
ピンクのモーツァルト ねえ感じてる?
핑크 모차르트 있지, 느끼고있어?
高まる胸のモデラート
높아가는 가슴의 모데라토
ピンクのモーツァルト ねえもうじきね
핑크 모차르트 있지, 이제 곧이야
揺れる音符が 飛び散れば
흔들리는 음표가 흩어지면
はなやかな淑女
화려한 숙녀
ピンクのモーツァルト ねえ聞こえるわ
핑크 모차르트 있지, 들리고있어
ときめくそよ風は ヴィオリン
두근대는 산들바람은 바이올린
ピンクのモーツァルト ねえ待っててね
핑크 모차르트 있지, 기다려줘
心の紘が弾けたら
마음의 현이 튀면
はなやかな九月
화려한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