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통합법인에 대해서는 KEB하나은행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PT. KEB Hana Bank
주식회사 하나외환은행
인도네시아에 소재하고 있는 하나금융지주 산하 현지 시중은행
2000년대 중반 하나은행이 현지 소규모은행을 인수 후 2014년 초 외환은행 인니법인과 합병하여 만들어진 중소규모 은행이다.
인도네시아 금융기관 관련 규정 중 법인 하나 당 소유할 수 있는 은행은 한 곳 뿐인데 하나금융지주의 경우 구 하나은행 현지법인과 구 외환은행 현지법인 두 곳이 있어 합병시킨 경우.
구 외환법인은 달러가 남아도는 대신 루피아가 부족했고, 구 하나법인은 루피아가 남아도는 대신 달러가 모잘랐는데 [1] 둘을 합병시키니 자금 조달비용이 확 줄어들어 순익이 확 올랐다고.....
본국 하나은행이 수수료 지옥인 것과는 달리 현지은행처럼 월 관리수수료를 받는 것도 아닌데 원화 100만원 이상만 예치하면 월 50회 수수료 면제 혜택도 있고, 그 이하라도 5회는 면제가 되는터라 꽤 쓸만하다.
방문해보면 한국 하나은행과 인테리어도 비슷한데, 통장디자인도 개정 후 하나은행 통장디자인을 동일하게 사용하니 한국에서 하나은행 가는 기분이다.
주재원과 교민들의 많은 추가바람- ↑ 두 법인의 거래주체가 달랐기 때문이다. 외환은행은 주로 법인상대 영업이었고, 하나은행은 현지 개인 및 중소규모 법인 • 사업자로 영업을 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