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花園 静馬(はなぞの しずま). 스트로베리 패닉!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바타메 히토미.
6학년이며 허리 아래까지 내려온 웨이브진 은발을 포니테일로 하고 있다.
2 원작
키는 164cm, 사수자리이고 혈액형은 A형. 일본무용지도회 소속. 키스 마니아이며 좋아하는 타입은 연하이다. 독자를 나기사의 오빠라고 부른다. 걷는 것만으로도 주위 분위기가 달라질 정도로 학원 No.1의 미모를 가진 스타이며 모든 학생들의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다. 학업, 스포츠도 우수하지만 변덕스러운 성격으로 구속되는 것을 싫어한다. 하급생에게 건드리는 것이 취미이지만, 바로 질려하며 매우 싫증을 잘내는 플레이 걸이다. 막 편입해 온 나기사에게 관심을 품는다. 작년에는 하나조노가 소유의 목장에 있는 말인 스타 브라이트를 스피카의 마굿간에 맡기고 있었다.
3 문고판
전년도의 에트와르이지만 재선을 완수할수 있도록 나기사와 에트와르 선거에 출마하지만 고인인 카오리와의 비화를 미담으로 교내 세력의 반감이 나기사에게 향한것 때문에 고민하다가 2차전 종료후 해외 유학을 결심하고 에트와르 선거를 기권한다.
4 애니판
모모야마 시대부터 이어져 오는 명가 출신. 작중에서는 보통 에트와르 님이라고 불리며 나기사와 타마오의 경우 초반에는 에트와르 님이라고 부르지만 중반부터는 시즈마 님으로 부르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1] 첫등장시부터 나기사에게 키스를 한다. 원래 에트와르는 2인 1조인데, 모종의 이유로 에트와르의 지위에 머물고 있으면서 홀로 일하고 있는 것. 2년 전에 만난 카오리와 매우 각별한 관계였으며,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아도 갈 데까지 가고도 더 간 사이 즉 연인 관계였다.
몸이 매우 약했던 카오리의 마지막 소원으로, 함게 에트와르 선거에 나가서 당선되지만 카오리는 죽고 만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홀로 에트와르 임무를 계속하지만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매사에 무기력해지면서 학원의 여학생들과의 순간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3학교 연합의 공무에 참가하지 않는것이 일상다반사가 되고 있으며, 그것이 에트와르 탈환에 불타는 스피카 학생회장인 시온의 공격 재료가 되고 있다. 그래도 나기사를 만나면서 에트와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기사와 그렇고 그런 짓을 하려고 하다가, 카오리의 모습과 겹쳐서 순간적으로 거부하기도 하며 나기사와 연인관계가 되려고 하다가 카오리를 생각하는 바람에 나기사는 저로는 안 되는 건가요라고 마음의 상처를 입기도 하며 이러다 보니 나기사가 일시적으로 히키고모리화 해버리며 자신도 히키고모리화하면서 미유키가 한층더 심해졌다고 말할정도의 모습을 보이고 이때문에 미유키와의 사이가 일시적으로 험악해지지만 카오리의 편지를 읽고 미유키와 화해하며 과거의 슬픔을 극복한다.
미유키의 결정에 의해 타마오와 나기사가 미아토르의 대표로서 에트와르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는 것을 듣고 나기사와 헤어지지만 나기사가 에트와르 선거에 참가한다는 이야기를 듣자 나기사와 헤어진 자신이 원망스러웠는지 주위의 물건을 다 부수기도 한다. 에트와르 선거에 참가하는 나기사와 타마오의 댄스지도를 부탁받아 고민한 끝에 맡게된다. 그 다음은 에트와르 선거 당일까지 평정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나기사를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 지기로 했는지, 결과 발표 직전 투표장에 당당히 정문을 열고 들어가서 나기사, 사랑해!라고 외치며 데리고 나와버린다.[2]
드라마 CD에서는 타마오, 치요를 포함한 나기사와 친한 동급생, 하급생들을 경계하는 것을 편지에 적기도 하며 알몸으로 수영한다는 소문이 있고 승마에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3] 몸무게가 늘어난것 때문에 나기사가 간식을 마구 먹어대는것이 귀엽다고 말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