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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冬森 詩遠(とうもり しおん). 스트로베리 패닉!의 등장인물. 성우는 효우세이.
성 스피카 여학원의 학생회장이다. 스피카 학생으로부터 에트와르를 배출하려고 노력한다. 에트와르인 시즈마나 다른 학교에 상당한 적개심을 품고 있다.
2 문고판
이마가 넓고 하늘색의 스트레이트 롱헤어. 5학년(고2)이며 그 외모와 쿨한 행동과 언행 때문에 "눈의 여왕"으로 불리지만 열혈스런 야심가 타입이며 꽤나 뜨거워지기 쉬운 성격. 자신이 회장을 맡고있는 시기에 스피카가 에트와르 선거를 시작하는 순서이기 때문에 우승 후보인 아마네를 자신의 짝과 함께 에트와르 선거에 출마하게 하려고 한다. 에트와르가 되는 것은 아마네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녀와 히카리를 몰아넣어 버린것을 후회한다.
3 애니판
문고판과는 캐릭터 디자인이 크게 다르다. 이마가 넓고 금발의 롱헤어이다. 6학년(고3)이며 오랫동안 스피카에서 에트와르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어서, 스피카에서 에트와르를 배출하며 에트와르 자리를 미아토르에서 탈환하는 것에 집념을 불태우며 현재 본인이 내년이면 졸업을 하는 관계로 후배들을 물색하고 있는데, 아마네가 가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본인의 고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에트와르 선거에 출마하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고 이마에 땀을 흘리며 다양한 공작을 시도하지만, 모든 공작이 실패로 돌아가며 학생회에서도 이해를 받지 못한다. 그리고 자기 부하라고 할수 있는 학생회 부회장들인 카나메와 모모미가 에트와르에 출마하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는 사실을 정작 모르고 있다.[1]
16화에서 카나메와 모모미를 설득하는 장면처럼, 비록 같은 스피카의 학생이라도 스피카의 권위를 훼손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용서가 없지만 밤을 새면서 아마네의 간병을 하는등 다른 사람을 제대로 돌봐주는 면도 있다. 15화에서 태양빛을 반사시키는 등 필요 이상으로 이마가 강조된 것을 비롯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주위에 뇌물로 아첨하기도 하는 면도 있다. 최종화에서 스피카의 비원이었던 미아토르의 에트와르 탈환에 성공한다. 3학교 연합 학예회때 학원제 합동 연극인 카르멘 연극 공연을 하는데, 미야토르의 학생회장 미유키는 연출, 르 림의 학생회장 치카루는 여주인공을 맡고 있는데 비해 스피카 학생회장인 토모리 시온은 투우 소 역할을 맡는 안습함을 보여주기도 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