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론오니

무적코털 보보보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카구치 다이스케, 김현지.

투니버스 판 명칭은 할론데블.


암흑 알대가르퉁 사천왕중 한명으로 악마 꼬리가 난 소년의 모습을 하고있다. 사용 진권은 검을 소환해 공격하는 소드 암흑권. 투니버스 판에선 소드 암진권으로 바꼈다.

제왕결전편에서 보보보를 몰래 지켜보면서 하이드레이트에게 보고하는 게 첫 등장. 이후, 슬림과 함께 보보보에게 정식으로 등장한다. 이가스뀌리를 붙잡은 다음, 거대화시켜 배틀 스테이지로 만들어버렸다. 부하 내지 동료인 슬림이 납딱어묵에게 리타이어해버리자 그를 살해해버린다. 흠좀무

전투 도중 거대화한 이가스뀌리의 목걸이가 풀리면서 폭주. 이가스뀌리의 방귀진권에 의해 별까지 날아가게 된다.


성우는 정재헌

열받은 하론오니가 자신의 힘을 해방해 하론오니2로 파워업한다. 이때의 모습은 키가 커저 청년 모습이 되고 악마 날개까지 돋아나게 된다.

파워업해 보보보 일행을 몰아볻이던 도중 남딱어묵이 돈벼락에게서 하론오니의 공격을 막다가 얼굴이 게 모양으로 잘린걸 보고 돈벼락이 분노, 돈별악이 된다.

결국 돈별악의 '보스 러쉬'에 의해 리타이어. 리타이어 직전 자신을 핀치에 몰아넣은 돈별악의 힘에 감탄하고 "만일 다시 태어나면 돈벼락의 부하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라 생각하게 된다.

신이 이 소원을 들어줬는지 하론오니는 리타이어 직후 졸개벼락이 된다.[1]
  1. 일반 졸개벼락과는 달리 돈벼락마냥 스크린톤 처리가 되어있다. 애니판에서는 하늘색 계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