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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퓨파》의 히로인이자 하세가와 우츠츠의 여동생. 성우는 키도 이부키[1]
목차
설명
퓨파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몸이 나비처럼 변해가고 있었으며 인간의 본능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괴물이 되었다. 마리아에게 받은 항 pupa 약이 사람 세포와 결합해야 제 힘을 낼 수 있는 물건인지라(세포를 숙주로 삼는게 이쪽도 바이러스일수도..) 먹혀도 다시 재생하는 몸을 가진 오빠 우츠츠가 그 약을 복용하고 동생에게 산먹이가 되어주고 있다.[2]
결국 이성을 잃어 날뛰는 괴물이 되어도 자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자신의 몸을 먹게해주고 사랑해주는 하세가와 우츠츠를 기억해내고 온순해지며 그래도 배고프면 이성을 잃고 실컷 뜯어 먹지만 배가 부르면 다시 온순해지고 우츠츠를 핥으며 애교를 부리거나 어릴땐 이불이 돼서 오빠를 지켜 줄꺼라는 등 브라콘 기질이 많이 보인다.[3][4]
여담으로 유메는 어느 부위가 좋아? 라는 우츠츠의 질문에 어깨하고 엉덩이라고 부끄러워 하며 대답한다던가. 각 화 말미의 모에화된 그림들에선 괴물의상을 입은 상태로 오빠고기 라고 말한다던가하는 등 은근히 모에 캐릭터이기도 한다. 로리에 브라콘에 강아지 같은 괴물에 얀데레 기믹도 어느정도 있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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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파 바이러스에 감염된게 아니라 처음부터 괴물이었다. 옛날에 우츠츠의 엄마인 사치코가 오빠인 우츠츠를 낳은지 얼마 지나지 않은 날 마리아에 의해 상처입은 몸으로 도망치다 사치코를 보고 상처를 치유 하기위해 자궁으로 들어가 마치 태아가 성장하듯 사치코에 의태해서 태어났다. 사치코의 경험담에 의하면 태어날 때부터 이빨이 완성되어 있었다고 하며, 참새나 벌레를 아무렇지 않게 씹어먹고 커터칼로 죽이려해도 죽지 않았다. 이 때문에 다른 가족들에 오해를 받고 정신병동에 수감된 것. 나중에 사치코와 DNA가 완전히 일치한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름도 자신이 괴물을 낳았다는 것이 꿈(유메)이였으면 좋겠다 에서 이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