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이부키

틀:Every♥ing!

프로필
이름키도 이부키
木戸衣吹(きど いぶき)
성별여성
직업성우, 가수
출신지일본 아오모리
생년월일1997년 11월 14일
혈액형A형
신장158cm
좋아하는 음식토로로콘부, 치즈케익
싫어하는 것괴물
좌우명초심으로 돌아가자
소속사호리프로
성우 활동 시기2012년 ~ 현재
가수 활동 시기2014년 ~ 현재
소개링크공식 블로그

1 개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캐릭캐릭 체인지의 호시노 우타우 역으로 출연했던 미즈키 나나의 연기를 들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성우를 지망하게 되었다. 성우를 지망하게된 후로 만화책을 음독하거나 혼자서 애프터 레코딩 연습을 하는 등의 노력을 보였다. 그 후 2010년 12월에 개최된 천재 테레비군 MAX가 제작하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성우를 뽑는 오디션인 소리달걀 오디션(こえたまごオーディション)에서 주역 성우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2011년 제 36회 호리프로 탤런트 스카우트 캐러벤 차세대 성우 아티스트 오디션에서 최종 후보까지 올라가 합격함으로서 호리프로 소속 성우가 되었다.

2014년 1월부터 동갑내기에다가 같은 소속사인 야마자키 에리이와 함께 木戸衣吹・エリイちゃんのゆめいろ学院 Doki☆Dok­i参観日(키도이부키•에리이쨩의 꿈빛학원 두근☆두근 참관일)라는 이름의 라디오를 시작하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every♡ing!」이라는 유닛도 결성 하였으며 이미 애니메이션 퓨파 내에서 주제가로 해당 성우와 같이 부른 노래가 2곡 정도 알려져 있다. 킹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의 라이브 KING SUPER LIVE 2015에도 아티스트로서 참여한 바 있다.

2014년부터는 왠지 모르게 얼굴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경우가 많아서 호리프로 성우들 중에 유일하게 '얼굴이 시끄럽다'라는 칭호를 받기도 했으며 실제로 유닛 멤버인 야마자키 에리이가 2h 출연분에서 키도가 고쳐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얼굴이 시끄럽다'라는 말을 내뱉었을 정도.이는 데뷔 당시 오니아이 라디오를 통해 시모다 아사미에게 휘둘린 효과가 아닌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참고로 손을 잠시도 가만히 놔두지 않아서 무라카와 리에랑 동급으로 엮는 경우가 있었으나 정작 그녀보다는 같은 소속사의 오오하시 아야카쪽이 리에숑과 자주 얽히게 되면서 많이 줄어든 편이다.혹자는 이러한 것을 전부 데뷔작때 같이 라디오를 하면서 키도를 조련한 시모다 아사미의 영향이 아닌가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실제로 오니아이 라디오를 보면 점점 예능 성우화되는 키도를 볼 수 있다.

학교 친구들 중에서 자신이 출연한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으며 오니아이 라디오에서도 사연을 보내서 성우 일 힘내라고 격려한 적이 있다.물론 이걸 본 키도는 상당히 부끄러워 죽으려고 했다.

좋아하는 과자 중에서 쟈가리코라는 이름의 감자스틱을 좋아한다고 한다.그 이유는 학교에서 쟈가리코가 유행할 때 이걸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이후에 계속 좋아하게되었다고 한다.거기에다가 쟈가리코를 물에다가 넣고 불려 먹어서 감자죽처럼 해서 먹는 것도 좋아한다고 밝혀서 같이 방송을 하던 아라이 사토미에게 이걸 권하기도.이걸 먹어본 아라이의 반응은 의외로 맛있다고.

2016년 3월 8일에는 블로그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2 연기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에서 도저히 15살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섹드립 충만한 바보 연기를 소화해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구헤헤. 동료 성우들은 그녀가 녹음할 때 과연 이 섹드립으로 꽉꽉 찬 대본을 읽고 키도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신경쓰여 대사에 집중할 수가 없을 정도라고 밝힌 적이 있다.(...).[1] 근데 두 살 위인 현실 오빠가 있다.


오니아이 라디오에서는 '이번주의 키도쨩' (ラジオおにあい 今週の木戸ちゃん!) 코너도 맡고 있다. 아키코 차림을 하고 이런저런 리퀘스트에 응답하는 코너인데 대본 없이 애드립으로 진행하는 것 같다.

2015년에 방영된 모든 것이 F가 된다의 '마가타 시키' 역을 통해 어른스럽고 신비로운 캐릭터도 잘 소화해냈다. 특히 어린 시절과 성인 시기가 자주 바뀌는데도 모두 자연스럽게 연기해냈다.

그녀가 주역을 맡은 애니메이션은 이상하게 망작이 많아 토마츠 하루카 뒤를 잇는 지뢰작 성우로 취급 중이다.[2]

3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담당 아이돌은 야부키 카나. 2015년 시점 아이돌 마스터 프로젝트에 소속된 100명이 넘어가는 성우 중 최연소였으나.... 신데렐라 걸즈의 프로듀서 역 타케우치 슌스케가 같은 97년생이지만 키도 이부키가 생일이 더 느리다. 밀리언 라이브의 캐릭터 중 발탁된 소수의 그룹에 속하여 2014년 개봉된 아이돌 마스터 극장판에 참가하여 큰 비중을 가져갔던 적이 있어 아이돌 마스터의 후속 프로젝트가 잘 알려지지 않은 시기엔 야부키 카나가 밀리언 스타즈의 대표 캐릭터인 줄 알고 있던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이제 데레마스에서 자신보다 생일이 늦는 하라다 사야카가 등장함으로서 아이마스 전체 최연소 성우 자리는 넘겨주게 되었다.

한때 갖고 있던 최연소라는 타이틀과 97년생이라는 가공할만한 탄생년도에 올스타즈 원년멤버 성우들과는 가볍게 20년 이상 떨어져있기도 하고 같은 밀리언 스타즈 내에서도 10년 이상 차이가나는 멤버들이 있지만 같은 호리프로 소속 동기들[3]처럼 치열한 오디션의 파이널리스트 출신이기에 나이에 걸맞지 않은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다. 비슷한 나이의 96년생 이토 미쿠와는 별개의 의미로 독자적인 깊이를 가지고 있다는 평. 다만 이토 미쿠가 여전히 천사같은 이미지로서 동료들에게 귀여움 받는 것과 달리 키도는 예능 쪽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는 점은 짚어둘만하다. 2nd 라이브에서도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동료 성우들을 이끌고자 씩씩하게 MC를 맡기도 하며 이전과는 달리 성장한 모습을 프로듀서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는 마음가짐으로 공연에 임했다고 밝혔다. 이런 키도를 보며 이토 미쿠는 무대에 서 온 시간도 그리 다르지 않음에도 어째서 자신과는 이리도 다른 캐릭터가 되었냐며 반 정도는 부럽다고 이야기하기도.

기본적인 기량이 뛰어나기에 자연스레 무대에 자주서는 아이돌 마스터에서도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2014년 열렸던 합동 라이브 SSA M@STERS OF IDOLWORLD 2014에선 공연장의 크기와 팬들의 응원물결에 어린 감성이 버티지 못했는지 울먹이며 노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후속 프로젝트에 관심이 적었던 팬들에게 되려 크게 어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담당 곡이 작사부터 시작해 감성에 호소하는 부류의 곡인데다 극장판을 거쳐오며 지니게 된 야부키 카나의 스토리가 있기에 더욱 자주 눈물이 나왔다고. 이후 치러진 밀리언 라이브 단독 1st 라이브에서는 눈은 글썽글썽했지만 잘 참아내며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경험이 쌓여가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어 2nd 라이브와 아이돌 마스터 10주년 라이브가 치러졌던 2015년에 들어와선 예전의 키도 이부키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가장 어린 나이의 밀리언 스타즈 성우이기에 프로듀서 팬들 역시 키도의 성장에 주목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런 모습들에서 수년전 그녀를 발탁한 아이돌 마스터 제작진의 눈은 틀리지 않았다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

4 출연작품

4.1 애니메이션

4.2 게임

4.3 음성 참여

  1. 이 작품 출연 주연성우들 중 키도 이부키보다 어린 건 모로호시 스미레가 유일했는데 정작 모로호시는 키도보다 성우로서는 선배다.
  2. 토마츠도 어린 나이에 여러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는 인정받지만 작품운이 없어 토마츠가 나오면 그 작품은 망한다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를 겪었다.
  3. 밀리언 스타즈 모가미 시즈카타도코로 아즈사,이부키 츠바사Machico, 신데렐라 걸즈 오오하시 아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