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e | ||
디자이너 | John Yianni | |
개발사 | Gen42 Games | |
발매년 | 2001 | |
인원 | 2 명 | |
플레이 시간 | 20분 | |
연령 | 9세 이상 (긱 기준: 8세 이상) | |
장르 | 추상 게임 | |
테마 | 추상전략 동물 | |
시스템 | 격자칸 이동 타일 배치 | |
홈페이지 | 오피셜 페이지 긱 페이지 |
1 개요
Gen42에서 개발한 2인용 추상전략 보드게임이다. 5가지 곤충 캐릭터가 그려진 말을 이용해 상대편의 여왕벌 말 주위를 둘러싸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여왕벌을 포위할때는 우리팀 상대팀 관계없이 둘러쌀수 있다. 구성물 개수가 많지 않아 휴대가 편리하고, 룰이 복잡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그럼에도 전략적 깊이가 얕지 않으며, 2006년 멘사에서 인정한 게임이라고 한다. 개봉해보면 가격과 박스 크기에 비해 구성물이 단촐해보이긴 하다. 선, 후의 유불리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있다.
스팀으로 발매되었으며, ios와 안드로이드용 공식 어플도 있다. 게임 내용들은 같지만 그대로 이식한 것이 아니라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 등은 다르다. 안드로이드판의 경우 기본 무료이며, 온라인 대전은 가능하지만 AI와의 싱글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대신 폰 하나로 친구와 대전을 즐길 수는 있다. 추가 말을 구입하여 언락할 수 있다. 중간중간 BGM이 멋대로 중단되기도 하고, 튜토리얼이 없으며, 룰은 pdf 파일을 그대로 여는 등 미흡한 요소가 많다.
1.1 구성물
2 진행 방법
2.1 이동 방법
- 여왕벌(1마리) : 한칸에 한번씩만 이동이 가능하다.
- 매뚜기(3마리) : 항상 뛰어넘어서만 움직일수 있으며, 높이에 상관없이 뛰어넘을수 있다.
- 딱정벌레(2마리) : 한번에 한칸식만 이동하거나 다른 말 위로 올라탈수 있다. 딱정벌레가 올라가 있는 경우 밑에있는말은 움직일수 없으며 자신의 말로 취급된다. 이런 능력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여왕말 위에 올라가 상대방을 능욕하기도 한다...
- 거미(2마리) : 반드시 3칸씩 움직여야 한다. 사실상 가장 활용성이 안 좋은 패로, 게임 초반에 내려놓으면 중간에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쓰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반에 내려놓는것이 유리하다.
- 개미(3마리) : 어디든 갈수 있다. 가장 자유로운 말이기 때문에 방어와 공격 어느쪽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2.2 진행
- 처음에는 서로의 말을 붙여놓고 시작한다.
- 다음에는 자기말에만 붙여 놓아야 한다. 다른 색의 타일과는 붙여 놓으면 안된다. 그리고 여왕벌은 4턴안에 반드시 내려 놓아야 한다.
- 여왕벌을 내려놓고 나면 각각의 말들은 이동할수 있다.
- 이동 시에는 다른 색의 타일과 맞닿아도 상관없다.
- 하지만 이동 시 연결된 말들이 끊어지도록 이동하면 안된다.
- 내려놓은 말들은 제거되지 않는다.
- 이동시에는 무조건 슬라이딩으로만 움직여야한다.(단,딱정벌레,메뚜기,무당벌레 그리고 이것들을 베낀 모기는 제외한다.)
3 확장팩
하이브는 한 두 종류의 타일을 추가로 발매하곤 한다.
- 모기(2마리/스팀에서는 1마리다) : 바로 옆칸의 이동을 따라한다 EX) 개미 옆에 붙어있으면 개미와 같이 모든 곳으로 다 이동할 수 있다.
- 쥐며느리
- 무당벌레(2마리) : 2칸 날아간 후 착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