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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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레이 등장 세키레이.

성우는 사이가 미츠키형님

키 169cm, 체중 49kg, 스리사이즈 80-56-89, 능력치 전부 계측불가.

이치노미야 나츠오의 세키레이. 본인의 말에 따르면 나츠오의 세키레이가 된 이유는 나츠오의 성격이 마음에 들어서라고 한다. '푸른 세키레이'라는 별명의 3기 징벌부대 일원. 억양이 없는 말투가 특징이며, 항상 부적절한 썩소를 짓고 있다.[1] 양손에 5개씩 쇠로 된 긴 손톱(클로)을 무기로 쓰며, 힘 자체는 강력하지만 도짓코인 까닭에 가끔 자기 무기에 자기가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2기 애니판 3화에서는 술에 취해서 자기 머리에다 손톱을 찍고 괴로워하는 장면이 있는데 표정이 아주 예술이다(…). 이 때문에 머리를 제외한 온몸에 붕대를 감고 있다.어째 머리에는 붕대를 안 감는 이유가 뭘까?

하루카&쿠노 탈출작전을 수행하던 미나토 일행을 습격했지만 때마침 나타난 카제하나에게 격퇴당했다[2] 또한 츠키우미와의 격투에서는 물에 빠져 허우적댔던[3] 경험이 있어 츠키우미를 특히 적대시한다.

TV 시청을 좋아해서 본방사수를 못할 것에 대비해 예약녹화를 빼놓지 않는다. 한번은 예약녹화를 까먹고 그냥 나왔음을 알아챘을 때는 싸움 따윈 개나 주라는 태도로 일관해서 베니츠바사를 빡치게 만들었다.[4] 또한 술에 대단히 약해서 취하면 싸움도 제대로 못한다. 앞으로 징벌부대랑 싸우려면 얘한테 술 좀 먹여야 할 듯. 잘보면 알겠지만 징벌부대 일원들 중에서는 임무에 가장 충실하다.[5][6]

3단계 토너먼트 3차전에서는 베니츠바사와 같이 참전해서 미나토의 북측과 히가의 동측과 싸우게 되었다. 이는 주최측인 M.B.I.에서 이 둘을 숙청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7]

축사는 '我が誓約の鉤爪 葦牙が獄卒 挽き裂かん(내 서약의 손톱이여, 아시카비의 옥졸을 할퀴어 찢어다오)'.
  1. 생긴 것만 보면 일방통행과 판박이다.
  2. 1기 애니판에서는 각성한 유메에 의해 베니츠바사와 같이 멀리 던져졌다.
  3. 수갑의 모양 문제 때문에 수영을 하기 굉장히 어렵다고.
  4. 사실 베니츠바사가 하려는 행동은 징벌부대의 임무와는 상관없는 행위이다.
  5. 아시카비와 세키레이의 대량 탈주때문에 3차전에서 빠져야할 상황에서 베니츠바사는 북쪽의 세키레이들을 해치워야 한다며 불만을 드러냈지만 하이하네는 불만을 드러내지 않았고 베니츠바사를 끌고 갔다.
  6. 베니츠바사는 호전성이 너무 강하며 카라스바는 죽이는 것을 즐기는 싸이코패스이다.
  7. 미나토는 하루카&쿠노의 탈출계획을 지원해서, 히가는 대놓고 세키레이 계획에 반골 기질을 드러내서이지만 숙청이라기 보다는 미나토를 이용해서 동쪽의 세력을 줄인 것으로 봐야할듯하다. 징벌부대쪽은 카라스바가 빠진데다 베니츠바사와 하이하네도 아시카비와 세키레이의 대량 탈주때문에 3차전에서 빠졌다. 사실 무스비와 츠키우미가 강해졌기 때문에 하이하네와 베니츠바사를 쓰러뜨릴수도 있었을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