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dth=150 KBO 리그 역대 시즌 일람 | ||||
1982년 시즌 | ← | 1983년 시즌 | → | 1984년 시즌 |
기간 | 1983년 4월 2일 ~ 1983년 10월 20일 |
참가팀 | 해태 타이거즈, OB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삼미 슈퍼스타즈, 삼성 라이온즈, MBC 청룡 이상 6개팀. |
1 개요
1983년에 열린 프로야구 시즌.
팀당 100경기씩 300경기가 열렸다.
이 시즌은 김응용 감독이 취임하면서 해태 왕조가 시작된 시즌이이자 장명부의 30승으로 탈꼴찌한 삼미 슈퍼스타즈의 돌풍으로 요약 가능한 시즌이다.
이 시즌의 관중 수는 대략 230만명 정도 되는데 왠지 나무위키에서는 프로야구 최악의 암흑기와 비교되는 기준 년도로 쓰이고 있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으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이 온통 축구로 쏠린 2002년 시즌, 2002년의 여파가 남은데다 2004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으로 흥행이 시망한 2004년 시즌과 비슷하다. 해당 문서에서도 이 시즌의 관중 수가 언급되고 있다. 영원히 고통받는 1983년 시즌
2 신인 드래프트
3 정규시즌 최종순위
순위 | 팀 | 경기수 | 승 | 패 | 무승부 | 게임차 | 승률 |
전기리그 | |||||||
1 | 해태 타이거즈 | 50 | 30 | 19 | 1 | - | 0.612 |
2 | 삼미 슈퍼스타즈 | 50 | 27 | 23 | 0 | 3.0 | 0.540 |
3 | MBC 청룡 | 50 | 25 | 24 | 1 | 7.0 | 0.510 |
4 | 롯데 자이언츠 | 50 | 22 | 27 | 1 | 9.0 | 0.449 |
5 | 삼성 라이온즈 | 50 | 21 | 26 | 3 | 16.0 | 0.447 |
6 | OB 베어스 | 50 | 22 | 28 | 0 | 19.0 | 0.440 |
후기리그 | |||||||
1 | MBC 청룡 | 50 | 30 | 19 | 1 | - | 0.612 |
2 | 삼미 슈퍼스타즈 | 50 | 25 | 24 | 1 | 1.0 | 0.510 |
2 | 삼성 라이온즈 | 50 | 25 | 24 | 1 | 4.0 | 0.510 |
4 | 해태 타이거즈 | 50 | 25 | 25 | 0 | 10.0 | 0.500 |
5 | OB 베어스 | 50 | 22 | 27 | 1 | 10.0 | 0.449 |
6 | 롯데 자이언츠 | 50 | 21 | 29 | 0 | 23.0 | 0.429 |
해태 타이거즈가 전기리그 1위 자격으로 이미 한국시리즈에 진출해서 후기리그때는 쉬엄쉬엄해서 후기 승률이 낮다. 삼미 슈퍼스타즈는 그렇게 장명부를 굴렸음에도 불구하고 전기리그때는 해태, 후기리그때는 MBC에 밀려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이 때 플레이오프가 있었으면 삼미는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1] 야구에 만약은 없으니까...
4 포스트시즌
1983년 10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기 1위 해태 타이거즈와 후기 1위 MBC 청룡간에 한국시리즈가 열렸다. 자세한 내용은 1983년 한국시리즈 항목 참조. 해태 타이거즈가 보너스 지급 등으로 팀 분위기가 엉망이 된 MBC를 4승 1무로 이기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5 기타
이 문서는 2016 시즌 이전 문서 중 가장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프로야구 시즌 문서다.- ↑ 그렇게 된다면 후기 공동 2위 삼성과의 결정전을 치뤘어야 했다. 1986년~1988년 시즌의 규정을 따를 시 결정전에서 이겼으면 전/후기 통합 2위로 한국시리즈 직행(!)(그래서 1986년 해태가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졌으면 전기 2위자격으로 후기 1위 MBC와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를 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