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윈드


↑시마다 후미카네의 원본. 정말 니카와 많이 닮았네.

Hanna Wind[1]
ハンナ ウィンド

스트라이크 위치스 "Next World Witches", "오로라의 마녀"의 등장인물.

소속은 수오무스 공군 제 24 전대 제 1 중대장, 계급은 대위.
사역마는 수리 부엉이, 1944년말에는 17세. 별명은 하세(Hasse).[2]
에이라에 뒤이은 수오무스 공군의 에이스 위치(마녀)로 유니트의 마킹으로부터 "흰색 7"이라 불린 그녀는 격추수를 늘려 이윽고 "북극의 마르세이유"라는 별명이 붙게 된다.
모티브는 핀란드 공군의 한스 빈트(격추수 75).

에이라에 이은 수오무스 공군의 두 번째 슈퍼 에이스로 그녀는 지도자로서와 공군에서 신참 위치(마녀)들을 다루는 것에 만족하고 있지만 힘에 의해 사람들을 이끌고 가려는 타입은 아니며 뒤에서 넒은 마음으로 그들을 지켜본다.

피스톨부터 대전차 라이플까지 화기(火器)의 사용에 능숙하며, 에이라와 비교해볼때 자주 "사격수 한나"와 "회피의 에이라"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었다. 또한 약점이라 불릴만한 약점이 없으며, 높은 레벨과 전방위 파이터로서 균형이 잘 잡혀있다. 그 능력때문에 502, 503부대로의 참가요청이 있었으나 신입 위치(마녀)들의 정신적 중추인 것과 본인의 요청으로 거절.

모국(母國)인 수오무스와 친구들을 사랑하는, 항상 친절하고 촉촉한 웃음을 띄고 있는 천재.

니카 에드버딘 카타야이넨 하사와의 우정관계는 자주 자매로 오해될 만큼 닮았으며, 한나와 카타야이넨 하사는 자주 서로와 서로에게 오해받고 이는 일상이 되었는데 심지어 상급 장교가 시찰을 왔을때에도 끝까지 니카인척 하는, 의외로 장난을 좋아하는 면도 있다.

이들 중 하나는 모든 사람들이 비난할 수 없고 신뢰하는 높은 위치의 장교이며, 다른 하나는 스트라이커 유니트를 부수는 "불운한" 카타야이넨이기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니카는 부대에 처음 들어갔을때, 한나 주변에 가까이 가지 못했다.

이런 관계에서 네우로이 편대가 어느날 수오무스 공역에 접근해왔고, 열 명의 위치(마녀) 주변은 거대한 전투공역이 되었다.

이 전투에서 한나는 네우로이의 빔을 맞고 부상을 입었는데, 톱 에이스가 떨어진 상태에서 신입 위치(마녀)들은 허둥대고 있었고 상황은 점차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을때 한나는 의식을 잃고 지면에 부딪치기 전에 외쳤다.: "진형을 깨지 마! 우리에게 아직 니카가 있어!"

그리고 니카는 이 말에 놀랍게 부응했다. 부상과 상처에서 놀라웁게 회복하자, 한나는 신입 위치(마녀)들과 같이 복귀했다. 니카는 병원에서 한나를 방문했을때 서투르게 뜬 스웨터를 그녀에게 선물하여 급속히 친해졌다.

이 에피소드는 모티브 인물인 닐스 카타야이넨과 한스 빈드가 함께 출격했다가 빈드가 격추되었을 때의 일화를 모티브로 한 것. 빈드는 구사일생 복귀하여 닐스가 죽었다는 말을 남기고 기절, 병원에 입원했고 얼마 뒤 카타야이넨이 복귀해서 한스가 죽었다며 울먹였다(...). 이후 카타야이넨도 부상을 당해 병원에 실려갔고 빈드의 옆자리에 눕게 되었다. 빈드는 먼저 회복하여 퇴원했지만 더이상 비행을 하지는 않았고, 카타야이넨은 병상에서 예편하고 종전을 맞았다.
  1. "한나 빈드"가 맞는 표기이다.
  2. 모티브 인물인 한스 빈드의 별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