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1 시계를 생산했던 기업

1990년대까지 시계를 생산했던 기업으로서, 지금은 망했어요가 되었다. 돌핀(시계)을 플래그십 브랜드로 내세웠으며, 아동용 시계도 여럿 만들었다. 대우자동차판매로 흡수되었으며, 지금은 생사 확인을 못하고있음. 안산공장은 두산동아에 매각되었다.

2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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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한독약품. 이쪽도 어느 금융회사와 비슷하게 韓獨이다. 한동안 독일 훽스트(Hoechst)와 프랑스 사노피-아방티스의 상표를 사용한 적이 있었으며, 바이엘의 상표도 사용한 적이 있다. 하지만 2012년 사노피사와 지분관계가 끊어지면서 현재는 그냥 100% 대한민국 기업이다. 주력 상품은 훼스탈인데, 훼스탈 광고가 정말 압권이다. 2014년에는 태평양제약을 합병하여, 케토톱도 한독에서 만들게 되었다.

훽스트사는 1999년 프랑스 론풀랑(Rhône-Poulenc)사[1]에 합병되어 아방티스(어벤티스, Aventis)사가 되었다가 2004년 또 사노피(Sanofi S.A.)사에 인수되어서 사노피-아방티스(...) 그리고 2011년에는 그냥 사노피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1. 한국에서는 '토푸렉실'이란 감기약으로 유명했었던 회사. 물론 옛날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떨어졌지만 지금도 구할 수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