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레스톨 특수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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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톨 특수구조대의 등장인물.
헤론의 직속부하로 언제나 검은양복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성우는 이정구.

작중 강마루를 레스톨 팀에 영입한 장본인. 헤론 명령으로 카인을 추적하나 언제나 헛탕을 친다.

헤론의 음모로 루시퍼 타워가 가동되고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헤론이 세계정부를 더 압박할 목적으로 한스의 충고를 무시하고 경혈에 파워를 올리다 경혈이 폭주하기 시작하자 루시퍼 타워에 전 직원을 대피시키고 끝까지 헤론의 옆을 보좌한다.

수 없이 헤론에게 탈출하라고 충고하나 이미 갈 곳이 없다며 왜 넌 가지 않냐는 질문에도 꿋꿋이 옆에 있는다. 결국 무너지는 건물 안에서 헤론과 함께 최후를 맡는다.

마지막에 헤론은 무너지는 건물 속에서 그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한다.이제와서

기본적으로 악역이긴 하나 헤론에게 충성하고 조언하며 헤론보단 인명을 생각하는등 양심있는 모습에 끝까지 남아 있는 의리를 보여 많은 동정심을 보이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