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포 해전과 적진포 해전은 전투 경과가 짤막하고 토막글을 기재가 허용되지 않는 나무위키의 방침상 두 전투를 묶어서 기재했습니다. 따라서 합포 해전, 적진포 해전으로도 본 항목을 들어오실수 있습니다. |
이순신의 전투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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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1차 출정, 두번째 전투와 세번째 전투.
1 합포 해전
옥포 해전에서 적선을 캐발라버리며 승승장구하던 이순신과 원균의 연합함대는 전투후 영등포에서 휴식을 취하려 했으나, 척후선이 적선 5척을 발견했다는 보고를 듣고 곧장 웅진의 합포로 이동했다. 조선 수군의 모습을 본 일본 수군은 모두 줄행랑 쳤고 조선 수군은 정박한 배 5척을 불태워버린 후 남포로 이동, 그곳에서 날을 새운다.
2 적진포 해전
다음날인 5월 8일, 조선 수군은 일대를 샅샅히 수색하다가 적진포에 정박중인 일본함대 13척을 발견, 분쇄하는 전과를 올리며 조선 수군의 남해 제해권 장악의 페이스가 점차 올라가게 된다.
3 이후
이순신은 1차 출정에서 공을 세운 결과로 가선대부(嘉善大夫)의 벼슬을 받았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이순신이라는 이름이 점차 사신(死神)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