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소개
아사마 신사는, 무사시를 지키기 위해서 힘을 사용합니다.
저기, 무녀는 사람을 쏘면 안된다구요?
浅間・智(あさま・とも)
CV : 코시미즈 아미
아사마 신사의 외동딸로, 토리&키미의 소꿉친구. 왼쪽 눈의 의안을 구사해서 정밀한 사격을 하는 활의 명수. 무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노려서 활을 쏘기 때문에「저격무녀」라고 불리고 있다. |
《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의 등장인물.
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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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의 주 신사인 아사마 신사의 외동딸인 무녀. 어린시절부터 활에 재능이 있었고, 지금은 의안[1]의 보조가 더해져서 백발백중의 명사수다.
토리&키미남매와는 어린시절부터 사귄 소꿉친구사이. 무사시 최고의 기인이라 해도 무방할 두사람과 오래 어울린 덕분에 마음고생이 심히지만, 진심으로 두 사람을 아끼고 있다.
사람을 직접 공격해서는 안 되는 무녀지만, 패닉상태에 빠지면 주변 사람들에게 마구 활을 쏘는 버릇이 있다. 이로 인해 얻게 된 별명이 「사살무녀」[2]. 외국에도 알려져 있다. 바보들을 응징할때도 활을 쏜다. 주된 응징대상은 토리.
본인은 자신을 상식인이라고 여기고 있지만, 심심치 않게 활쏘기로 상황을 해결하려 드는 모습을 보면[3] 아무래도 상식인은 아니다. 망상력이 너무 강력한 나머지 작문을 쓸 때 호라이즌과 토리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하다 에로소설을 써버리거나[4] 텐조와 메리의 관계를 망상하다가[5] 몸에 더러움이 쌓여서 더러움 측정용 타마구시가 몸에 닿자 순식간에 진한 분홍빛으로 물들었다.[6] 심지어는 마그데부르크 습격 설명시 텐조가 메리의 성교육 수준(...)을 고려해서 특정 단어를 치환해서 알려준 뒤의 반응을 보고 모두가 신선한 반응이라며 감탄하는 와중에 혼자만 의문을 표했다.그 후 재계용 타마구시 2연타를 먹었지
4권 상에서는 다키마쿠라 커버와 애니캐릭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던 혼다 마사노부와 코니시를 신종 괴이로 오인해서 파마의 화살로 쏴버리기도 했다. 그 후 자기들도 학생 때는 나름 잘 나갔으니 걱정 말라는 마사노부의 말에 "즉 앞으로는 두분을 신경쓰지 않고 막 쏴도 된단 말이죠?"라는 발언을 해 두 사람의 눈총을 샀다. 그리고 청뢰점 본점에서 열린 학생회&총장연합 회의에서는 개그를 강요하는 호라이즌에게 밀려 가슴에 엉덩이가(...)라는 개그를 쳐서 주변인들의 빈축을 샀다.
국가간 항쟁시, 직접적으로는 참여할 수 없는 입장이라서 무사시의 방어를 담당한다. 주된 역할은 무사시로 날아오는 포탄의 격추 및 궤도변경. 애니 10화에서 영상으로 그 모습이 나오는데 선라이즈라서 그런지 쓸데없이 박력있다. 3권에서는 활을 튕겨서 무사시 전체의 대미지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했지만 나오마사 등이 일부러 놓쳐버린 파편을 높은 텐션을 내며 박살내버리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특정부분이 나이스한 탓에, 키미의 에로농담의 소재가 된다. 본편 1년 전을 다룬 BD 특전소설에 의하면 반내 오파이 카스트 최상위.[7] 엉덩이가 가슴에 붙어있다는 소리도 심심찮게 듣는 수준.[8][9]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토리에 대해서는 아무리 봐도 남자로서 좋아하고 있다. 단지 호라이즌에 대한 토리의 감정을 생각해서 친구라는 입장에 만족하고 있는 수준. 이는 네이트와 키미도 해당된다. TV 애니메이션 1기 5화의 캐릭터 코멘터리에서는 토리가 아침에 잠꼬대하면서 부르는 이름을 알고 싶지 않냐는 키미가 던진 미끼에 바로 걸려들었고 질투를 느낀 적 없냐는 질문에 "별로. 가끔 우제와 함께 자니까 초 충실."이라는 키미의 대답에는 좋은 표정을 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질투하냐는 키미의 도발에 바로 활을 겨눌 정도. 초반부터 토리를 이성으로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사회적 입장[10] 때문에 대놓고 표현하지 않고 억누르고 있었지만 6-중권에서 드디어 1만 페이지만에 네이트와 함께 토리랑 이어졌다.
이 외에도 마우스 계약같은 것도 담당하는듯 한데 2-상권과 애니 2기 4화에서 마사즈미에게 이야기 하는걸 보면 마치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같은 모습을 보이기도...본격 호갱관리[11] 4권 상에서는 사토미 요시야스의 가호 관련 계약을 도맡아 처리해 주었다는 발언이 나왔는데 유사 만복 설정을 술맛으로 하라고 노골적으로 강요했다는 듯.저희 신사 술은 맛있다고요오
PSP로 발매된 게임의 초회한정판에 넨도로이드가 동봉되었다.참고로 제복 Ver.이라고 하는 것으로 봐서는 일반판으로도 시리즈가 전개될지도...?
이름의 유래이자 소속인 아사마 신사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마가와 가문의 인질시절부터 자주 들르던 것부터 시작되어 에도 막부 시대에 쇼군가 직할의 신사가 되었으며, 에도 막부 설립시엔 도쿠가와 고산케 중 하나인 기슈 도쿠가와씨의 시조인 도쿠가와 요리미츠가 번주였던 슨푸번에 속해 있는 등 도쿠가와 가문과 연이 깊은 신사이다.
・아사마의 봉납(필수) -정기적으로 주자의 몸을 통해 신에게 술을 봉납(1되(=1.8L)/3일) -정기적으로 주자의 몸을 통해 신에게 닭꼬치를 봉납(5개/3일) -발포주를 마시는것을 금지한다.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얼래~ 왠지 제가 맨날 술만 마시는 꽐라 같아 보이는데요.... BY 본인 |
3 능력&사용 무장
일단 아사마 신사의 무녀로서 각종 술식의 중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사마 신사 계열신 술식은 대부분 사용 가능한 듯 하다.
3.1 우메츠바키(梅椿)
백사대좌 브렌드에서 제작한 아사마 전용 무장. 카타우메(片梅)라는 접이식 활 2자루를 접속시키는 것으로 만들어지는 대궁으로, 활의 달인인 아사마조차 다루기 힘들어할 정도로 활시위의 강도가 강하지만 그만큼의 파괴력도 가지고 있다. 공중함 1대 정도는 가볍게 격추시킬 수 있을 정도. 이때 사용하는 화살은 화살이라기보다는 말뚝에 가까운 형태이다. 여담으로 해당 무기의 독음이 상당히 거시기한지라 정발판에서도 그냥 우메츠바키로 표현.
3.2 주구(마우스)-하나미
아사마가 계약한 사쿠야형 주구. 아사마의 술식 중계를 보조하는 역할을 맡으며 주상, 재계, 카구라춤 등 술식을 위해 필요한 일련의 동작들을 대신 처리해주는 등 상당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은근히 과격한 주인을 닮아서인지 반 친구들에게 전송할 통신문에 과격한 말들을 섞어놓는다던지, 몰래 보고 있던 아사마의 '더러움 미터(개인용)'를 띄워놓은 표시창이 아사마에게 걸릴 것 같자 아예 수도로 박살내버리고 박수를 치는 것으로 얼버무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융퉁성이 꽤 있는지라 3권에서 벼락맞을 위기에 쳐한 텐조에게 벼락 맞아도 괜찮겠냐고 물어봐주고 텐조가 거부하자 벼락이 떨어지는 걸 막아주었다.- ↑ 의안 코노하(木葉).사격보조용의 주술이 깃든 의안이다. 이식자체는 어렸을때부터 했지만 의안을 술식보조용으로 사용한건 본편이 시작하기 1년전쯤이라고 묘사된다.
- ↑ 물론, 화살촉은 없기에 치명상은 입지 않지만, 명중률이 너무 높아서 대미지가 큰 듯
- ↑ 2권에서 방송실에서 회의중에 회의내용이 바깥으로 방송되자 방송을 들은 사람들을 색출해서 쏴버리려고 했다.
ㄷㄷ - ↑ 본인 말에 따르면 수업 시간에 썼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완성도. 이 작문
이라 쓰고 에로소설이라 읽는은 마사즈미와의 토론에서 토리가 슬쩍해서 읽으려 들었다. - ↑ 메리의 정체가 드러나기 전이라서 메리를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 ↑ 이후 하나미가 더러움 미터(개인용)이라는 표시창을 들여다보고 있자 그것이 누구 것이냐고 물어보지만 당황한 하나미는 표시창을 수도로 작살내고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둘러댄다.
마사즈미 왈"훌륭한 마우스를 가졌구나" - ↑ 반대로 최하위는 아데레다.
- ↑ 심지어 본인도 그걸 네타소재로 써먹을 정도.
물론 빈축감이긴 하지만 - ↑ 하지만 드라마 CD인 여자들의 신체측정 (女だらけの身体測定)에서 아직도 성장중이라는게 밝혀졌다.
- ↑ 아사마 신사의 후계자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고있다 보니 자신이 토리와 이어지면 무녀로써의 힘이 약해진다고 생각해 좋아하는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다.
- ↑ 하이디의 말에 따르면 아사마 신사는 해약률 2% 미만의 악마 신사로, 아사마 본인은 서비스를 잘하는 거라고 주장. 여담으로 할당량도 있는 듯 하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