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보이밴드
는 훼이크고 실제 모습. 보컬이 이홍렬
1 개요
2000년도 런던에서 결성된 일렉트로니카 밴드
장르를 따지자면 일렉트로팝, 신스팝, 얼터너티브 댄스 정도로 분류가 가능하다. 일렉트로니카이면서도 펑크(Funk), 소울 등이 가미된 꽤나 특색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평론가들의 평점도 후한 편.
처음 2개의 앨범은 홈레코딩으로 만들었는데, 이 당시에는 LCD 사운드시스템의 제임스 머피가 수장으로 있는 DFA Record에서 음반을 냈기 때문인지 그의 영향도 조금 엿보인다. 한편, 2006년에 발매한 2집 <The Warning>이 영국 내에서 후한 반응을 얻고, 머큐리 프라이즈의 '올해의 앨범'에 노미네이트되면서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EMI랑 계약한 이후 내놓은 3집 Made In the Dark를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게 된다.
여담으로,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재밌다.
2집 The Warning 시절에는 뮤직비디오 재작의 애환을 다루었고(...) Over and Over
3집 시절에는 보컬이 조커로 분장하고.... Ready for the Floor
4집에서는 전세계의 보이밴드 및 아이돌 그룹들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뮤직비디오를 통해 몸소 보여주고 있다(...) I Feel Better 참고로 이 글 맨 위에 있는 사람들이 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아이돌 그룹.[1] 이 뮤직비디오는 그 해의 영국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Best Dance MV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5집에서는 똘끼가 더욱 올라가 축구 게임이 코스믹 호러(...)로 변하는 뮤직비디오를 내놓았다. Don't Deny Your Heart
일렉트로팝이라는 장르명에서 알 수 있듯이 꽤 팝스러운 일렉트로니카를 구사하는 편이다.
아직 한국에 내한한 적은 없다.
2 디스코그래피
- Coming On Strong (2004)
- The Warning (2006)
- Made in the Dark (2008)
- One Life Stand (2010)
- In Our Heads (2012)
- Why Make Sense? (2015)
- ↑ 진짜 밴드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후반에 이들의 열성팬으로 등장하고 마지막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