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 전사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1 베르세르크의 주요 등장인물
- 해골기사(베르세르크) 항목 참조.
2 프린세스 메이커 2에 나오는 몬스터
서쪽으로 무사수행을 가면 고블린과 함께 자주 볼 수 있다. 이 녀석이 주는 철검을 모아다 팔면 꽤 도움이 된다. 무사수행이 아닌 묘지기 아르바이트에서도 볼 수 있는 녀석인데, 이쪽은 뭔가 원한이 있어 세상을 등지지 못한 놈이어서 딸에게 싸우자고 덤벼든다. 그리고 항상 죽기 전에 튄다. 딸이 이기면 유언으로 '고맙다, 소녀... 이것으로 나도 편히 잠들 수 있겠다...'라는 말을 남기며 사라진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한번 원없이 맘껏 싸워보고 싶었나보다.
딸이 무술 관련 수치가 높다면 몇 방 내로 때려잡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수입이 짭짤하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몹은 공략 난이도에 비해 주는 골드가 상당하다. 마리당 300~400정도의 골드를 주는데 일주일간 이녀석이 출몰하는곳에서 죽치고 있으면 수입이 꽤나 짭짤하다. 철검은 그저 부수입일뿐. 딸을 전사나 마법사쪽으로 키운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웬만한 알바비보다 돈을 더 벌 수 있다. 이 녀석이 출몰하는 곳에서는 악마도 출현하는데 악마의 드레스 노가다도 병행할수 있다. 악마는 전의가 낮아 잘 도망가기에 힘들지만.
여담으로 악마가 잘 도망가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HP에 비해 전의가 매우 낮기 때문이다. 전의가 먼저 0이 된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도망간다. 확실하게 잡고 싶다면 전의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폭탄을 사용하자.
3 유희왕 5D's 코믹스판의 등장인물
해골기사(유희왕)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