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파이브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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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유희왕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유희왕(토에이판) (1998)유희왕 DM (2000~2004)유희왕 GX (2004~2008)유희왕 5D's (2008~2011)
유희왕 ZEXAL (2011~2014)유희왕 ARC-V (2014~2017)유희왕 VRAINS (2017~)
유희왕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리즈
유희왕(극장판) (1999)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 (2004)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2010)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2016)


일본 팬들이 줄여 부르는 별칭은 5의 일어 발음 고(ご)에서 착안한 곳즈(ごっず). 한국 팬들은 주로 육룡즈 오룡즈 정도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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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파이브디즈
遊☆戯☆王 5D's(ファイブディーズ)
원작·캐릭터 원안타카하시 카즈키
감독오노 카츠미
시리즈 구성토미오카 아츠히로(冨岡淳広)[1]
요시다 신(27화~154화)
캐릭터 디자인마루야마 슈지(丸山修二)
하라 켄이치(86화~92화)
화수154화
방영시기2008년 4월 2일~2011년 3월 30일
방송국TV 도쿄
챔프TV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주간 소년 점프 40주년, V점프 15주년 작품이기도 하다. TV 도쿄에서 2008년 4월 2일부터 방영을 개시하여 2011년 3월 30일 154화로 완결됐다. 2012년 2월 4일부터 TV 도쿄에서 토요일 7:30~8:00에 재방영

작품의 시간대는 DMGX의 시간으로부터 수십년 후의 세상. 유희왕 DM과 GX가 10년 가까이 이어져왔기에 좀 더 고연령층이 된 기존 팬들을 위해 세계관이 많이 무거워졌다. 중심 키워드는 붉은 용시그너, 그리고 싱크로 소환.

네오 도미노 시티를 중심으로 하층민 후도 유세이의 역정과 유세이를 비롯한 시그너들이 네오 도미노 시티를 위협하는 적들과 싸워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참고로 이 기본 스토리는 타카하시 카즈키가 유희왕을 연재하기 전에 점프에 가져갔다가 퇴짜 맞은 적이 있던 "표식을 지닌 다섯 명의 용사가 나스카 지상화 위에서 거대한 적과 싸운다"는 만화의 내용을 재활용한 것이다.

본작 방영에 맞추어 유희왕/OCG에 혁신을 가했다. 싱크로 소환 시스템을 추가하고 룰을 약간 개정하면서 듀얼의 판도를 대대적으로 변화시켰다

1.1 국내 방영

국내에서는 2009년 대원방송을 통해 방영을 시작했으나 DM과 GX의 전례 때문에 팬들은 하기 전부터 또 가장 중요한 마지막 부분은 방영 안하고 종영할지도 모른다며 불안에 떨었다.

주제가 부분에선 원곡을 번안한 1기나 새로 만든 3기[2]는 그럭저럭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2기는 오프닝은 보컬 없이, 엔딩은 1기를 재탕하는 병크를 저지르는 바람에 욕을 먹었다. 게다가 3기의 오프닝, 엔딩을 4기에도 그대로 썼다.

2011년 3월 3기[3]가 개시되었는데 도중에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해 테이프 수입에 차질이 생기면서 잠시 방영이 중단되기도 했지만 다행히도 재개되었다. 이후 5월 25일 131화를 시작으로 잘되는 싶었으나 137화까지만 방영했다.

이후 2012년 신작 라인업에 4기가 비쳤으나 감감 무소식이었던 터라 역시 최종편은 방영되지도 못하고 끝날 것이다며 해탈하는 반응이 이어졌는데 2013년 1월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4기 방영이 시작되어 최초로 국내에서 끝까지 완결된 유희왕 시리즈가 되었다.

사실 이는 악명높은 4kids가 유희왕 DVD 등 상품에 대한 로열티를 제대로 내지 않아 NAS코나미가 소송을 건 사건으로 인한 영향 탓에 DM~5D's를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는 동안 수출이 동결되어[4] 당초 2012년 11월 예정이었던게 밀려나버렸으나, 결국 유희왕과 관련된 모든 북미쪽 사업이 코나미로 흡수하는 것으로 배급 관련 문제가 해결되어 국내 방영도 성사되었던 것. 단 일본에서만 방영된 시그너들의 후일담 이야기는 국내에는 방영되지 않았다.

여담으로 초반부에는 일색이 드러나는 캐릭터들의 이름이 몇몇 수정됐지만 대대로 캐릭터 이름 등에 로컬라이징이 가해지는 국내판 유희왕답지 않게 시그너편에서는 키류 쿄스케나 WRGP에 참전한 팀 태양 같이 아예 일본식 이름이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쓰였다. 여태까지의 전례를 생각해보면 특이한 케이스.

2015년 기준으로 유일하게 완결편까지 방송한 유희왕 시리즈이기도 한데[5] 이는 5D's는 특이하게 일본판과 1~3화나 차이가 날 정도로 방영텀이 매우 짧았다. 그렇다보니 완결편까지 방영할 여유가 생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외 특기할 사항이 있다면 오프닝 및 엔딩과 예고편을 포함하여 작중 짤막하게 나오는 카드들의 텍스트를 전부 화면수정 하여 수록하기 시작한 시리즈다. GX까지는 오프닝 및 엔딩과 예고편에서 짤막하게 나오는 일본판 카드는 수정하지 않은 채 그대로 나왔었다.

2 등장인물

유희왕 파이브디즈/등장인물 참고.

3 주제가

유희왕 파이브디즈/주제가 항목 참고.

4 스토리 라인

5 전적일람

유희왕 파이브디즈/전적일람 참조.

6 코믹스

GX의 코믹스판과 마찬가지로 애니와는 다른 노선을 걷는 코믹스판이 2009년부터 V점프에서 연재중이다.

자세한 것은 유희왕 파이브디즈/코믹스 항목 참조.

7 평가

7.1 라이딩 듀얼

잭 아틀라스 : CARD GAMES ON MOTORCYCLE!

본작부터 D휠이라는 듀얼 디스크 + 오토바이를 타고 듀얼하는 라이딩 듀얼이라는 것이 생겼다. 라이딩 듀얼의 계기는 GX의 무대가 섬 안에 있는 학원이었던 만큼 좀 더 넓은 이야기를 그리고 싶어했던 타카하시 카즈키의 의도라고 한다. 또한 유희왕이 카드 게임을 소재로 하는 만큼 등장 인물들이 정적일 수밖에 없는데, 이를 효과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한 실험으로도 볼 수 있다. 공개 당시 팬들을 충격에 빠트린 설정이었으며, 기존 듀얼 방식에 익숙한 팬들을 등돌리게 한 원인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연출력이 꽤 괜찮았고, 팬들도 시간이 지나며 라이딩 듀얼에 익숙해져 감에 따라 나름 괜찮은 평가를 내리는 팬들도 늘어갔다. 이에 다음 시리즈인 ZEXAL에선 "왜 듀얼리스트들이 서서 듀얼을 하나요?" 라는 반응도 있을 정도였다.

전작인 GX가 학원물을 탈피하고 이세계물로 변하면서 비판을 받은 예가 있는 이상, 가상 매체에서만 가능한 라이딩 듀얼로 볼거리를 만드는 연출상의 변환을 꾀한 것은 높이 평가받을 만하다. 단순히 등장 인물의 머리카락이나 옷자락등이 바람에 날리기만 해도 화면에 속도감을 더하기에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주행 중에 다양한 장소로 무대를 옮기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한 장면을 보여줄 수 있는 장점도 있었다. 또한 싱크로 소환은 필드 위 몬스터가 2체 이상 필요하기 때문에 특수 소환과 관련된 카드가 많이 등장함에 따라 듀얼의 진행이 다양해지는 효과도 있었다. 이는 OCG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라이딩 듀얼이 처음 도입되는 만큼 여러 문제점을 노출하고 말았다. 게임 룰로써 별 메리트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스피드 월드 1은 데미지를 입을 수록 스피드 카운터를 잃기에 불리할수록 역전의 여지가 줄어들며, 스피드 카운터를 모으기 힘들어 높은 코스트의 카드를 사용하기 꺼려진다. 스피드 월드 2는 스피드 카운터의 가치를 올렸지만 라이딩이란 특성을 살리기엔 부족해보인다. 또한 마법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스피드 카운터를 사용해야하는데, 이는 마법 카드 연계에 치명적인 걸림돌로 작용한다. 스피드 스펠이 일반, 속공 마법에 치중하면서 필드, 장착, 지속 마법등은 대체로 소외된 경향이 있다. 의식 마법 카드가 필수인 의식 소환은 아예 등장하지 않기도 했다. 소극적인 마법 카드 사용은 싱크로 소환을 위한 특수 소환 효과들이 몬스터 카드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다만, 융합의 경우는 스피드 스펠 - 스피드 퓨전이 존재함으로서 가능했다는 점을 볼 때, 그냥 의식소환이 묻힌 경향도 크다.

매 턴 스피드 카운터를 체크해야하고 전용 룰과 카드를 발매, 관리해야하므로 오프라인이 주력인 OCG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이는 스피드 스펠의 등장 빈도가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대신 팔 수 있는 몬스터와 함정, 혹은 이미 나온 스피드 스펠만 사용하는 방향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오죽하면 라이딩 듀얼을 하는 이유가 엔젤 배턴[6]을 쓰기 위해서라는 소리까지 들었을 정도였다. 한술 더 떠서 나중 가면 쓰라는 스피드 스펠은 안 쓰고 함정 카드만 줄창 사용한다.[7]

가끔 일반 듀얼도 등장했지만 3기 들어 일반 듀얼을 하는 횟수가 급속도로 줄고 라이딩 듀얼을 위주로 방영되었는데, 스피드 스펠의 발매가 없는 라이딩 듀얼은 현실 OCG에서 즐길 수 없기 때문에 파이브디즈 애청자라 할지라도 계속된 라이딩 듀얼에 반감을 표하는 팬들도 적지 않았다.

또한 DM 도마편의 오리카 대전의 재림인지 후반부의 듀얼에 등장하는 카드들은 카드 1장에 유리한 효과가 2~3개씩 붙어있는데다가 디메리트는 전혀 없는 일회용 카드들이 대부분이다. 하나된 소망이 그 대표적인 예. 작중의 마지막 듀얼에서 피니셔를 낸 카드지만 복선조차 전혀 없는 일회용 카드들이 등장하여 듀얼의 긴장감을 떨어트리는 요소가 되었다. 또다른 문제점은 라이딩 듀얼이 대세가 되면서 일부는 페널티를 받게 되었다는 점이 있다. 특히 장착 카드가 없으면 바보가 되는 파워 툴 드래곤이 에이스 카드인 루아와 필드 마법 카드를 부수지 못하는 라이딩 듀얼에서는 무용지물인 고대 요정 드래곤이 에이스인 루카는 이미 라이딩 듀얼이 대세인 시점에서 반쯤 지고 들어가는 꼴이었다. 이들은 한술 더 떠서 라이딩 듀얼도 못하니 자연히 들러리가 될 수밖에 없다.

결론적으로 라이딩 듀얼이라는 파격적인 요소를 작품에 스며들게 한 점에는 좋았으나 그걸 조리있게 살려내지 못했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7.2 캐릭터들간의 관계

캐릭터들 간의 연애적 관계에도 전작에 비해 나름대로 신경을 썼다. 현계의 사람이 아닌 어둠의 유우기[8] 완전 듀얼 바보인 유우키 쥬다이[9]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전작들과는 달리 후도 유세이이자요이 아키는 제작진이 전작의 비극을 막기 위해 열심히 밀어줬으나[10] 어쩐지 열린 엔딩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래도 유우기와 쥬다이에 비해 유세이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부분이 많으니 괜찮으…려나?

잭 아틀라스의 경우 칼리 나기사와의 비극적인 연애를 연출하여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지만, 결국 사기리 미카게스테파니와 함께 다같이 커플 브레이크. 잠시 눈물 좀 닦고...

7.3 스토리

7.3.1 비판

스토리는 확실히 고연령층[11]을 노리고 진행되었지만 비중이 공기가 되어버린 캐릭터[12]나 아예 잊혀진 캐릭터[13]가 많다는 것, 2기에서부터 꾸준하게 언급된 키워드인 시그너와 붉은용이 3기 이후 아무래도 상관없어 수준으로 전략해버린 것, 흑막일리아스텔 인물들이 벌인 기행 및 유세이의 캐릭터성 붕괴 때문에 작품이 병맛이 되어버렸다는 것이 팬들이 인정하는 단점.

3기부터 제대로 떡밥을 회수하지 않고 뿌리기만 하는 데다가 전개의 늘어짐, 설정 붕괴가 주된 비판받았다. 2기에서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훔친 잭 아틀라스칼리 나기사는 그 뒤로 진척이 하나 없어 실망이라는 반응이 많았고[14]

결말부인 5기는 Z-one과의 폭풍간지 결전으로 인해 지지를 끌어모았으나 Z-one의 정체에 대한 반전은 실망했다는 평도 많고 괜찮았다는 사람도 많으니, 판단은 감상자의 몫. 자세한 사항은 Z-one 항목 참조. 심각한 스포일러로 가득 차있으므로 주의하자. 대략적인 설명은 유희왕 파이브디즈/아크 크레이들 편 항목을 참조.

7.3.2 반론

그러나 스토리라인이 문제점만 있는것은 아니다. 1기인 유희왕 파이브디즈/포츈 컵 편에서는 유희왕 시리즈 최초로 '선 VS 악'의 대결 구도가 아닌 ' VS '의 대결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성인들을 주요 대상층으로 설정했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전 시리즈는 물론, 이후의 시리즈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로 스토리 진행 내내 분위기가 어두운 편이었다.[15] '한 편의 느와르를 보는 것 같다'는 평까지 받을 만큼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역대 시리즈 중 유일하게 메인 히로인주인공과 대치되는 입장으로 첫등장을 했는데, 그녀가 주인공 파티에 합류하게 된 계기나 과정도 분명히 호평받은 부분이다. 아키는 가족들에게도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는 묘사가 있었는데, 그런 아키가 처음으로 진심을 말해던 사람이 유우세이라고 언급되었으며, 그 유우세이도 아키가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자,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필사적으로 설득했다.

마지막 에피소드인 5기에서는 Z-one의 정체에 대한 반전에 실망했다는 언급이 위에도 있는데, 그 정체가 시청자들이 예상했던 대로 이 쪽이었던 작품내에서 실제 공개된대로 였던, 어느쪽이던 논란은 피할 수가 없는 부분이다. 자세한 사항은 위와 마찬가지로 Z-one 참고.

8 기타

워낙 초반 분위기가 암울하다보니 초반에는 주연 중에 어린이인 루아, 루카 정도를 제외하면 일반인이 가까이 어울릴 만한 인물이 없다. 주인공 외 주변 인물들은 어둠의 세계 출신의 전과자들, 라이벌은 최상류층의 오만한 제왕, 히로인은 사이비 종교에 세뇌당한 중2병 괴물... 학교 친구들과 몰려다니던 전작 주인공들의 초반 모습을 생각하면 분위기 차이가 너무 크다.

연말 방송에서 사람이 추락한다는 괴상한 클리셰 같은 것이 있다.[16]

또한 물건너에서는 이나즈마 일레븐과 같은 요일에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되기 때문에 같이 보는 사람이 많다. 듀얼 or 축구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점에서 성향도 얼추 비슷하고.[17]

그리고 전체적으로 묘하게 거대 로봇물 오마주가 많이 보이는 편이다. 기황제라든가 정크 디스트로이어, 특히 막판의 슈팅 퀘이사 드래곤-슈팅 스타 드래곤-스타더스트 드래곤 3단 공격은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연상시킨다.

여담으로 디지몬 시리즈와 공통점이 연상되는 작품이다. 3번째 작품이 그 전 두 작품과의 연관성을 줄인 점, 전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인 점, 선악을 구분하기 힘든 점, 아군이 된 등. 물론 단순한 우연.

팬픽으로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크로스오버CROSS OF STORY가 있다.

여담으로, 솔라드 비전이 DM이나 GX 때 보다 발전한 것도 깨알같이 묘사되어있다. 잘 보다보면 고드윈 장관이 방에서 듀얼 디스크 같은 매개체 없이 솔리드 비전을 이용해서 화면을 만드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18화에서 루카의 기사를 공중에 생성해내는것이 해당.)

현 유희왕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수비 표시일 때 몬스터의 색상이 바뀌는[18] 시리즈이기도 하다. DM과 GX는 몬스터의 자세가 바뀌고, ZEXAL은 공수 스탯창의 색깔이 파란색이 되고, ARC-V는 푸른색 실루엣이 생긴다.
  1. 한국에서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메인 각본가로 유명하다.
  2. 정작 배경음엔 5기 오프닝까지 써먹었다.
  3. 1~3기 분량을 1~2기로 줄여서 방영했으므로 일본판 기준으론 4기에 해당.
  4. 이 때문에 NAS에서 5d's 배급을 끊어버려 미국에선 한국과 마찬가지로 137화에서 끝나버렸다.
  5. 후속작인 유희왕 ZEXAL도 세컨드를 방영은 했으나 가장 중요한 칠황편은 쥐도 새도 모르게 빼먹고 그냥 종영 크리.
  6. 이 카드 마저도 뭔가 특수한 효과가 아닌, 드로우 보조 일뿐이다.
  7. 심지어 루트마저 다양해지는데 크로우는 묘지에서 함정을 발동시키질 않나, 최종보스는 아예 대놓고 패에서 속공마밥마냥 함정을 발동시킨다.
  8. 안즈는 어둠의 유우기에게, 무토오 유우기는 안즈에게 호감이 있었다. 연애 과정을 묘사하는 장면은 원작 초반부나 토에이판 뿐이지만 의식 이후에 맺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애니화 된 DM에서는 무토오 유우기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오리지널 캐릭터 레베카 홉킨스가 등장하긴 하나 공식적으로 이어진 적은 없다.
  9. 텐죠인 아스카의 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사오토메 레이와도 가망은 별로 없어보인다.
  10. 대표적으로 5기 엔딩인 미래의 색 마지막 부분이 있다.
  11. 15세이상이라는데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다. 기니어피그도 2랑 동일한 등급(!!!)인 걸 보면 수출과정에서 삭제된 야한 장면, 잔인한 장면이 있지 않는 이상 그 등급을 받기는 어려우니.
  12. 예비 멤버인 아키, 라이딩 듀얼을 할 수 없는 루아, 루카 등.
  13. 래리 도우슨을 비롯한 유세이의 친구들, 히무로 진, 야나기 텐젠 등등.
  14. 게임에서는 칼리와 가까이 하면 다크 시그너때의 기억이 돌아올 지도 모른다는 잭의 변명이 있긴 했다.
  15. 당장 주인공부터가 전과자다. 또한 메인 히로인은 괴물 취급 당하고 있었고, 라이벌은 성공을 위해 소꿉친구들을 버리고 대도시로 도망치다시피 했다.
  16. 2008 연말 방송분에서 지박신에 의해 디바인 추락, 2009 연말 방송분에서는 크래시 타운에서 니코와 웨스트의 아버지/유세이/키류/로튼 추락. 2010 연말 방송분에서는 아크 크레이들에서 팀 5D'S&브루노 단체 추락
  17. 여담이지만 팽이로 모든것을 해결한다는 성향인 탑블레이드하고도 비슷하다. 극장판도 미래에서 온 적이 듀얼, 축구, 그리고 팽이의 씨를 말리려고 한다는 점에서 또 비슷하다. 특히 같은 시기에 방영하는 두 애니는 진짜 기이한 우연이다.
  18. 푸른색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