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다이버

• 상위항목 : 최강의 군단, 해방

1 개요

최강의 군단의 시스템 해방에서는 지정된 필드 점수를 달성할 때마다 다이버가 나타난다. 해방은 세 페이즈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 번째 맵에서는 맨 마지막에 하나, 두 번째 맵에서는 중간, 끝 지점에서 하나, 마지막 맵에서는 중간에 하나, 마지막에 지금까지 나왔던 네 종류의 다이버가 약해진 상태로 등장한다.

2 종류

2.1 갑옷전사

데릭의 모습을 한 다이버. 데릭의 쉴드 태클, 방패 던지기를 주로 사용하며 데릭의 체력마저 가져온 듯 단단하다. 공격패턴이 순식간에 오기때문에 어느새 회색화면이 보일 수 있다. 공중에서 딜을 넣다가도 방패 던지기가 공중까지 날아오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되도록이면 강타를 계속 넣어주면서 끝내는게 좋은 편. 분노패턴인 대지진은 조금 피하기 까다로울 수 있다.

2.2 거미인간

아키의 거미집과 천라지망을 사용한다. 그것만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 엄청나게 뒷걸음질 쳐댄다. 그저 피하면서 추격할 수 밖에 없다.

2.3 고대전사

막시무스의 모습을 한 다이버이다. 진지점령, 전사 입장! 등의 패턴을 사용한다.

2.4 공허

주요 패턴으로는 순간이동, 공간을 열어 쐐기를 꽂는 패턴, 공간레이저가 있다. 순간이동은 클리어타임을 지체시키고, 쐐기 또한 홀딩이 되어서 장애요소가 큰 편. 분노패턴의 공간레이저는 전방위로 쏘며 피격시 수면상태가 된다.

2.5 그래피티 걸

MFL에 등장하는 몽영의 모습을 한 다이버. 패턴으로는 화염의 레드빨간 스프레이, 분노패턴으로 파란 스프레이가 있다. 빨간 스프레이의 장판데미지가 어마어마했으나, 폭발데미지를 높이고 장판데미지를 낮추는 쪽으로 조정되었다. 분노패턴인 파란 스프레이는 화면 전체를 얼려버리니 조심해야한다. 상당히 단순한데도 까다로운 적.

2.6 그레이트 리바이어던

리바이어던이 계속 뛰어올라 찍는데, 두번 찍을 때마다 크기가 커진다. 강타 또는 광염 바르바토스의 슈퍼아머 파괴로 처치하는 편이 편하다.

2.7 그릴스 베어

특정맵에만 나오는 다이버로 보인다. 패턴은 기존 필드의 그릴스 베어랑 동일하다.

2.8 니콜라 테슬라

모티브는 해당 항목에서 따왔다. 이름값을 하는지 전기를 이용한 패턴을 선보인다. 처치 시 자폭을 하는데 다이버를 중심으로 3~4m 범위에 대미지를 준다.

2.9 다크라쿠나 트레비

MFL 로타와 거의 흡사한 패턴을 보인다. 대쉬로 치고 빠지는 공격을 하며 로타의 궁극기보다 조금 느린 속도의 스트레이트는 맞으면 즉사에 가까운 데미지를 입는다. 빠른 속도로 계속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짜증을 유발한다.

2.10 도끼전사

야후의 모습을한 다이버. 일반 상태에서는 도끼를 일직선으로 던지거나(기술명: 도끼 투척) 바나나를 먹으며 피를 채운다(기술명: 우걱우걱)
분노 상태에서는 MFL에서의 궁극기 쌍수 태세로 도끼를 마구잡이로 던진다. 도끼 던지는 쿨타임이 짧거나 거리가 멀지도 않고 우걱우걱과 쌍수 태세는 강타로 쉽게 파훼가 가능하므로 어려운 편은 아니다.

2.11 마담 디셈버

쉴라의 모습을 한 다이버. 마담 냉장고 일반 상태에선 고드름을 떨어트리거나(고드름 떨구기) 냉장고를 열어 부채꼴 공격(냉동고 열기)을 한다. 분노 상태에선 일정 범위에 장판이 생성 된 후 2초 뒤에 강력한 데미지를 입힌다.(급속 냉각)

이 다이버의 진가는 일반 평타가 확정타로 들어가는 것으로, 단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증가하는 데미지와 확정타인 평타가 시너지를 일으켜 방심하다간 바로 회색 화면을 보게 된다. 첫 공격은 냉장고이므로 냉장고가 보이는 즉시 반대편으로 이동해서 계속 강타를 쓰거나 무적으로 피하는 수 밖에 없다.

2.12 마담 플레임

힐라리아의 모습을 한 다이버. 자신의 주변에 불을 지르는 패턴을 사용하므로 주의. 시전 전 불길로 트랙을 그린다.

2.13 반장

크루스의 모습을 하고있다. FBI 크라우치와 다발폭격과 흡사한 패턴을 주로 사용한다.

2.14 변절한 주진

중원에서 나왔던 챔피언 몬스터인 걸왕 주진이 변절한 모습이다. 스도 아키라와 더불어 유이한 변절자 다이버이다. 구체 같은 것을 발사해서 공격하며 강타에 면역이 있다.

2.15 분출

개싫은순수 다이버중 하나. 화란마냥 불덩이를 넓은 범위에 엄청나게 쏟아낸다. 팔을 앞으로 뻗어 두 갈래의 불꽃을 분출하기도 하는데 역시 길이가 엄청나다.

2.16 붉은 증오

오베론의 모습을 한 다이버. 패턴은 로쏘의 오베론과 비슷하다.

2.17 사막의 괴수

스핑크스의 모습을 한 다이버.MFL에서의 기술을 거의 동일하게 사용한다. 회오리를 맞으면 강제로 홀딩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2.18 석궁사

그레텔의 모습을 한 다이버. 늑대 덫과 속사를 사용하며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매우 귀찮은 다이버다.

2.19 선대 B : 피의 계약자

처음에는 그리 대수롭지 않겠지만 체력이 적을수록 강해진다. 공격속도도 빠른데, 강해진 상태에서 맞았다간 반응도 못하고 죽기 십상.

2.20 순찰자 MK2

그렇다. 마라케시의 그녀석이다! MFL에 출현하는 가디언의 공격을 사용한다. 로켓펀치는 일직선으로 길게 나아가며 플레이어 위치로 순간이동해 충격파를 주기도 한다.

2.21 스도 아키라

현재까지 해방에 등장한 다이버중, 유일하게 이름이 바뀌지 않고 나온다. 해방속 의상도 미러사이트#3의 복장에서 방독면 하나만 더 얹었다. 공격중에 자기자신, 주변의 유저뿐만 아니라 자기주변 필드 위의 몬스터에게도 폭탄을 붙이는 공격을 한다. 이 공격은 회피가 불가능해 실드나 무적으로 상쇄해야한다. 폭탄 범위가 겹치면 중복이 되는듯.

2.22 스키병사

로테의 모습을 한 다이버. 사용하는 공격이 MFL에서의 기술과 거의 동일하다. 캐스팅기는 시전시간이 긴편이지만 범위가 어마무시하다. 강타로 캔슬이 가능하다.

2.23 스틸하트

파이브의 모습을 하고있다. 손에서 레이저를 쏘는 공격이 일반적이며 이반 보드카의 도트데미지를 주는 구체 같은걸 던지는데 초강력 자석 패턴과 비슷하며 터지지는 않는다.

2.24 아일라

캐스팅 없이 은신하며 갑자기 나타나 분홍색 광양자를 날린다. 은신해도 멀리 가지는 않아 광역기로 찾기 쉽다.

2.25 앱솔루트 이반

사이보그 001- 이반 보드카의 모습을 한 다이버. 레이저 포를 소환하는데 플레이어 방향을 향해 돌며 일정시간마다 일제포격을 가하므로 파괴하면서 싸우는 쪽이 제세동기에 좋다.

2.26 에너지 융합체

순수 다이버 중 하나로, 히치키치와 닮은 다이버다. 자신 주변 선수의 마나를 빨아먹는다! 이에 대한 보상인지, 에너지융합체를 처치하면 마나가 10칸 회복된다! 마나가 매우 중요한 캐릭터에게는 마나수정구와 더불어 해방 멘탈크래셔중 하나.

2.27 엠파이어의 루시퍼

갈가마귀의 형태를 한 다이버. 한 캐릭터를 홀딩한 후 무수한 검격을 가하는 패턴이 있는데, 홀딩이 되면 사이드킥을 제외하곤 일반적으론 빠져나올 방법이 없다. 기절, 순간이동, 무적 사이드킥을 사용하자.

2.28 여군

오드리를 베이스로 한다. 회피기동과 저격을 사용하며 패턴은 단순하지만 한방한방이 매우 아프다. 괜히 잡몹을 잡다 날아오는 저격에 뭔지도 모르고 죽을 수도 있으니 중간에 등장한다면 우선적으로 잡자.

2.29 와일드 베어

데미지도 아픈데 공속도 빠르고 잡아 내려찍어서 딜로스와 신변의 위협까지 유발하면서 엄청나게 단단하다. 근캐의 적.

2.30 요괴 너구리

북망산의 팔호태풍을 생각하면 된다. 잦은 순간이동과 삿갓 던지기로 시간이 끌리기 쉽다. 굉장히 까다로운 상대로 착각하기 쉽지만 몇몇 고층 다이버나 신규 다이버를 생각하면 그런 것도 아니다.

2.31 우비 소녀

아라공주의 모습을 한 다이버. MFL의 스킬들을 사용한다.

2.32 인섬니아

마인드의 모습을 한 다이버. 신경쇠약과 뇌내망상을 사용한다.

2.33 죽음의 모습

치르치르의 모습을 한 다이버.

2.34 치유사

미리어드의 모습을 하고있다. 이름만 보고 약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세갈래로 쏘는 화살이 매우 아프다. 게다가 캐스팅 후 광역힐을 하니 어떻게든 선결 과제가 되는 보스.

2.35 칼날

스토리에서든 인게임에서든 악명높은 순수 다이버 중 하나. B의 모아베기에 나오는 검기를 계속 발사하고 다니는데다가 데미지도 아프다. 거기에 신나게 뛰어댕기기까지...

2.36 크릭스 : 멘틀을 달리는 것

긴 캐스팅 후 땅속으로 들어가버리고는 꼬리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캐스팅이 길기 때문에 그리 상대하기 어렵지 않다. 근데 제작진들이 무슨 생각을 한건지 9월 2일 패치에 이 캐스팅 시간을 1초로 줄여놨다.(...) 모친 출타한 다이버들 하향은 안하고 해방 등반은 커녕 파티사냥도 힘든 캐릭터들 상향은 안 하고 이상한 거나 건들고 있다.

2.37 킹스 가드

히토리와 비슷한 복장인 것으로 보아 엠파이어의 기사로 보인다. 늘어나라 같은 패턴을 십자형으로 쓰고 넘어진 아군에게 떨어져 찍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 다섯갈래로 빠르게 찍는 패턴도 있는데, 찍는 동안은 강타면역이다.

2.38 템페스트 골렘

주로 순간이동 후 유저의 방향으로 음파를 쏘는 다이버이다. 이동 후에 음파를 내보내기 전까지 시간이 길고 내보내면서도 방향은 고정이다 눈에서 놓치지만 않으면 맞을 일은 거의 없다

2.39 해왕류의 후손

엔키드라와 유사한 패턴. 독장판을 뿌리는게 보통 패턴이고 땅속으로 들어갔다가 튀어나와 글라시아 브레스를 360도 쓰고는 멈추는 패턴도 있다.

2.40 황제 크록

그라이 군주의 모습을 한 다이버, 일반 상태에서는 유저 한 명을 지목해서 도끼 표식을 띄우고 띄운 그 자리로 달려와서 휘두르거나 독장판을 깐다. 내 캐릭터 위에 표식이 떴다면 회피기로 빠르게 피해주자. 분노 상태는 거대 악어로 변신하는데(변신) 이동속도, 공격속도, 공격범위가 증가하고 주기적으로 주위 전체 공격을 펼친다. 변신은 체력이 10% 남으면 조그마한 틈이라도 있으면 바로 변신을 한다. MFL에서도 변신시에는 추노를 잘하는 편이므로
도망치기보다는 강타로 맞서는 것이 좋다. 범위 공격도 강타로 취소시킬 수 있으니 도망은 금물이다.

2.41 테러리스트

영원의 숲 스토리에서 죽는 비극의 히로인(빨간모자)이자, 페이블타운에서 백설의 성 앞마당 필드에서 5천점을 채우면 나타나는 녀석. 기본 패턴은 빨간모자와 비슷하지만 피통이 갑옷전사보다 훨씬 우월한데다 잘 깎이지도 않는다. 여기에 추가타를 가하듯이 지뢰를 무진장 뿌려두는 걸로도 모자라, 순간이동(드래곤볼)을 하면서 무적기가 되거나, 갑자기 폭발하거나, 지뢰를 몽땅 터트리는 등, 아직까지도 유저의 멘탈을 부숴잡아드시는 다이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