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溢. tidal wave.
1 바닷물이 육지로 넘치는 재해
원인은 태풍, 조석, 지진, 화산, 산사태, 빙산사태, 기압차[1]등이 있으며, 이 순서대로 발생하기 쉽다. 대표적인 것으로 지진해일인 쓰나미가 있다.
운석이 바다에 떨어지면 수백미터 높이의 해일이 해안가를 타격을 줘 육지에 떨어지는 것보다도 위험할 것이라는 시뮬레이션도 있다.
파일:Attachment/haeil.png
1m 해일은 파도가 1m짜리가 오는 것이 아니라 그림처럼 수면 자체가 1m 높아진 채로 지면에 밀려오는 것을 뜻한다. 해일의 한자는 바다 해(海)에 넘칠 일(溢)로 단지 큰 파도가 아니라 마치 홍수에 강물이 불어나 둑을 넘어 범람하듯 바다의 수위가 해변보다 높아져 바닷물이 육지로 밀려오는 것을 말한다. 대피령이 떨어지면 제때 대피하자. 참고로, X쳐진 전자의 경우는 따로 '너울성 파도'라고 부르며 보통 바람이 일으킨 수면파 중 좀 큰 것이다. 수심이 얕아짐에 따라 갑자기 파고가 높아지는 특성은 해일과 같지만 파도 하나 정도로 규모가 작다는 게 차이. 방파제를 걷다가 파도에 쓸려 실종 운운하는 사건의 범인은 보통 너울성 파도다.
해일이 파형의 골부터 오는 경우에는 발생하기 전에 조석에 상관없이 썰물이 빠지기 때문에 이것을 보고 해일을 예상할 수 있다.[2] 해일이 발생했다고 물의 양이 늘어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한 쪽이 높아지면 한 쪽이 낮아지는 지극히 간단한 원리다. 때문에 해일의 규모와 쓸려나가는 물의 양은 정비례한다.
1.1 폭풍해일
가장 자주 발생하는 해일은 태풍의 저기압과 바람 때문에 발생하는 폭풍해일(storm surge)이다. 태풍의 저기압으로 수면이 상승하거나 바다에 강한 바람이 육지쪽으로 불면 불어난 바닷물이 해변을 넘어 육지로 밀려온다. 해일의 바닷물이 밀려왔다 바다로 빠져나가면서 집이고 도로고 해변의 모든 걸 다 쓸어가 버린다. 항구 등 대도시가 해변 가까이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폭풍해일은 큰 피해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미국 역사상 최대의 사상자를 낸 자연재해는 바로 텍사스 겔베스턴시에서 1900년에 일어난 폭풍 해일. 허리케인으로 4.6 미터 높이의 해일이 해안을 덥쳐 약 8,000명이상의 사망 실종자가 나왔다.인구 3만 7000 정도로 번영하던 항구 도시가 해일로 도시의 대부분이 사라져 버렸다.
2 슈미드디바의 물속성 필드매직 카드
프롤로그 카드
상당히 효율적인 카드. AP DP 깎고 올리는 효과인데 적이 물지 차지하고있다면 해일 한방 먹인 다음에 배틀.. 이라거나
물지형 먹고있는 아군한테 써주는것도 좋은 버프. 뭐 워낙 버프마법이 쩌는 물덱이라 나중가면 이런 효과는 미미하다고 패스당하겠지만.
3 이나즈마 일레븐의 등장인물
4 한국의 포스트 록 밴드
2012년부터 활동 중인 한국의 록 밴드이다. 인디 밴드라서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크게 주목받고 있는 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