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의 지명이다.
자유행성동맹에서 전함을 제조하는 병기창이 있는곳으로 바운즈골&데슈가 제국군이 쳐들어오는동안 있는힘을 다해 전함들을 건조했다.
볼프강 미터마이어는 2번째로 동맹령에 왔을때의 1번째 목표를 이곳으로 하여 모든 공격을 동맹군에게 퍼부었다. 제국군의 직진 코스에서 벗어나 있는 탓에 프리츠 요제프 비텐펠트에겐 무시당했지만, 행성 루지애너에 위치한 동맹군 병기창은 전략상 그대로 놔두어선 안 되는 존재였다. 방치해 두면 그 지리적 이점과 막강한 생산력으로 인하여 언젠가는 후환을 불러올 것이었다.
미터마이어의 신속한 행동은 '질풍노도 볼프강'이라는 별명에 손색이 없는 것이었다.
12월 2일. 행성 루지애너의 병기창은 제국군의 공격에 의해 재기불능의 상태에 빠졌으며 병기창 사령관 바운즈골 기술중장은 사망한다.
하지만 건조가 막 끝난 구축함과 순양함들의 대부분은 데슈가 지휘해서 무사했다. 이 전함들은 나중에 양 웬리에게 가게된다.
프레뷔도 성역의 슈바라 성계에 위치한 JL-77과는 상황이 달랐기때문에 파괴될 운명을 지녔던 불행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