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헌팅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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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기. 이름도 이미 대공기를 의미하고 있다. 무적시간도 쪼끔 있고 발동 속도도 괜찮은 편이므로 대공기로서뿐만 아니라 연속기 마무리용으로 넣어도 괜...찮으려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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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97에선 제자리에서 수직으로 상승하며 두번 공격하는데 콤보로도 절대 안 나가며 대공판정 역시 없다고 봐도 좋은 쓸일없는 봉인기였으나 KOF 98에선 트위스터 드라이브와 같은 모션으로 바뀌면서 지르면 지지않는 엽기적인 무적판정을 자랑했다. 단 강으로 사용할 시의 상대가 지상에서(!) 맞으면, 맞고 뜨질 않는 충격적인 상황이 자주 벌어지기도 했다. 후딜도 심각. 근데 약으로 사용하면 툭하면 지는게....KOF 2002에서도 강공격의 무적판정은 여전하지만 역시나 지상에서 맞으면 상대방이 뜨지 않고 밀려난다. 이후 연속기 한세트 확정.
KOF 2002 UM에서는 강이 맞으면 무조건 다운되기 때문에 대공기로 활용해줄 수 있게 되었다
1.1 트위스터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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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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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가끔 등장하는 '대공기 연속 사용 초필살기'. 빙글빙글 돌며 헌팅 에어를 여러 번 시전하고 진초필은 한 번 떠서 빙글빙글 돌다 착지하고 다시 점프해서 빙글빙글 돌며 공격한다(일명 다람쥐통). 실상은 트위스터 드라이브의 모션이 97에서 먼저 쓰이고 이후 98에서 97 당시 쓸모 없던 헌팅 에어 모션을 갈아 버리고 트위스터 드라이브의 모션을 재사용했다. 즉 기존 필살기 모션을 쫓아내고 초필살기의 모션이 필살기에 사용된 유래 없는 케이스. 97에선 일반적인 초필살기의 위력을 보여 주지만, 98부터는 데미지가 영 좋지 않다. 데미지가 좋은 편이 아닌 체인 슬라이드 터치보다도 훨씬 데미지가 적으며, 과장 조금 보태 팔주배보다 약간 센 정도다. 게다가 대공용으로 쓸 적에는 전탄히트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두 대 톡 때리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러면 약공격 한 대 정도의 데미지가 나온다. 그래도 미친듯이 빠른 발동속도에 무적시간은 나름 있어서 잘 지지는 않으니 긴급한 상황이나 리버설로는 쓸 만한 때가 있다. 특수기 히트 후 무조건 연결된다는 장점이 있으니 웬만하면 콤보로 쓰고 단독 대공으로는 약대공기나 점프 날리기로 대처하는 게 훨씬 경제적이다. MAX버전조차 데미지가 정말 초월적으로 적다.
- ↑ 어차피 크리스는 노멀 각성 둘다 대공은 점프CD빼면 잘 안쓰인다.그나마 쓰이는 각성 크리스의 달을 떼어내는 화염도 앵간하면 콤보용...-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