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30~40 대를 타겟으로 시작한 아모레퍼시픽의 아모레퍼시픽 출범 전 고급 화장품 브랜드로, 화려한 용기와 진한 향, 고급스런 마케팅을 통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 1~3위를 다투는 기업이다. 기초 라인등도 스킨 로션등이 최소 3~5만원은 우습게 나오는 고가 화장품 브랜드. 김태희 등 최상급 모델[1]만을 사용한다. 2015년엔 전지현이 모델이다.
가벼운 수분크림 등을 생산중이며, 헤라 선메이트 데일리 크림은 국민 선크림이라 불린다. 아이오페 에어쿠션과 유사한 '미스트쿠션'을 발매하면서 20대 여성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싫어하는 사람들은 엄청 싫어한다[2], 미스트쿠션을 계기로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했는지 2013년 이후로는 2~30대 시장을 목표로 방향을 바꾼 듯하다.
- 이동 ↑ 그러나 김태희 이전에는, 2011년 부터 미샤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이혜상이 메인 모델이었고 그녀는 계약 조건 등 이런저런 사정으로 거의 작품 활동을 하지 못하고 헤라 광고에서만 활약했다.
의외로 대장금에 출연했다즉 최상급 연예인은 전혀 아니라는 뜻이다. 그녀가 나이가 조금 있는 유부녀였음에도 헤라의 얼굴로 추앙받은 것은 세련된 얼굴과 길쭉길쭉한 몸매에서 나오는 신비감이 워낙 끝내줬기 때문이다. 이미지가 영 딴판인 김태희로 모델을 바꾼다고 하였을 때 많은 여성들이 반대 의견을 표력했을 정도였다. 김태희도 그녀만의 지적인 이미지로 잘 활약했었지만 초기에는 이혜상과 비슷한 컨셉으로 헤라 광고를 찍었다가기럭지가 너무 차이나서너무 포스가 안나서 흑역사라는 평이 있기도 했다. - 이동 ↑ 뷰티블로거, 코스메틱블로거가 미쿠라고 하면 이 미쿠가 아니라 미스트 쿠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