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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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30~40 대를 타겟으로 시작한 아모레퍼시픽의 아모레퍼시픽 출범 전 고급 화장품 브랜드로, 화려한 용기와 진한 향, 고급스런 마케팅을 통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 1~3위를 다투는 기업이다. 기초 라인등도 스킨 로션등이 최소 3~5만원은 우습게 나오는 고가 화장품 브랜드. 김태희 등 최상급 모델[1]만을 사용한다. 2015년엔 전지현이 모델이다.

가벼운 수분크림 등을 생산중이며, 헤라 선메이트 데일리 크림은 국민 선크림이라 불린다. 아이오페 에어쿠션과 유사한 '미스트쿠션'을 발매하면서 20대 여성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싫어하는 사람들은 엄청 싫어한다[2], 미스트쿠션을 계기로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했는지 2013년 이후로는 2~30대 시장을 목표로 방향을 바꾼 듯하다.

장영실상(2005), 대한민국10대기술상(2005),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세계일류상품(2008), 6년연속 100만개 이상판매(2006~2010)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1. 그러나 김태희 이전에는, 2011년 부터 미샤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이혜상이 메인 모델이었고 그녀는 계약 조건 등 이런저런 사정으로 거의 작품 활동을 하지 못하고 헤라 광고에서만 활약했다. 의외로 대장금에 출연했다 즉 최상급 연예인은 전혀 아니라는 뜻이다. 그녀가 나이가 조금 있는 유부녀였음에도 헤라의 얼굴로 추앙받은 것은 세련된 얼굴과 길쭉길쭉한 몸매에서 나오는 신비감이 워낙 끝내줬기 때문이다. 이미지가 영 딴판인 김태희로 모델을 바꾼다고 하였을 때 많은 여성들이 반대 의견을 표력했을 정도였다. 김태희도 그녀만의 지적인 이미지로 잘 활약했었지만 초기에는 이혜상과 비슷한 컨셉으로 헤라 광고를 찍었다가 기럭지가 너무 차이나서 너무 포스가 안나서 흑역사라는 평이 있기도 했다.
  2. 뷰티블로거, 코스메틱블로거가 미쿠라고 하면 이 미쿠가 아니라 미스트 쿠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