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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지현(全智賢) / Gianna Jun |
본명 | 왕지현(王智賢)[1] |
출생 | 1981년 10월 3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
가족 | 부모님, 오빠, 남편, 슬하 1남 |
신체 | 172-4cm, 52kg, B형 |
학력 | 언북초등학교 언주중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석사과정 |
본관 | 개성 왕씨 |
종교 | 불교 |
데뷔 | 1997년 잡지 '에꼴' 모델 |
소속 | 문화창고 |
링크 | 공식사이트 |
100 TV부문 대상 | ||||
유재석 (2013) | → | 전지현 (2014) | → | 나영석 (2015) |
60 연기대상 대상 | ||||
이보영 (2013) | → | 전지현 (2014) | → | 주원 (2015) |
대종상 여우주연상 | ||||
고소영 (2001) | → | 전지현 (2002) | → | 이미연 (2003) |
손예진 (2014) | → | 전지현 (2015) |
목차
1 개요
등장과 동시에 청춘 아이콘으로 등극했던 전지현은 영화계에서도 <엽기적인 그녀>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방금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청순한 외모로 악동처럼 사고를 치는 그녀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가장 전지현다운 캐릭터가 가진 위력을 증명한 <암살>로 자신의 캐릭터를 한 층 진화시켰고, 두번째 <천만 영화>를 얻었다. 전지현의 진짜 전성기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피카디리 명예의 전당 배우 20인 선정 문구
2 활동
1997년 패션잡지 '에꼴'의 표지 모델로 데뷔, 곧바로 CF에 출연하는 등 상당히 빠른 속도로 연예계에 입문한다.[2] 1998년 《내 마음을 뺏어봐》를 통해 처음으로 TV 드라마에 출연하여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연기자상을, 1999년 스크린 데뷔작 《화이트 발렌타인》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게 된다. 연이어 드라마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였고, 삼성전자의 마이젯 프린터 광고에서 전설이 된 테크노 댄스 덕에 CF 스타덤에 올랐으며,[3] 2000년에는 이정재와 함께 영화 《시월애》에 출연한다. 같은 시기에 개봉한 비슷한 소재 영화의 흥행으로 관객몰이에는 실패하였지만, 이후 할리우드에서 산드라 블록, 키아누 리브스의 캐스팅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하였다.[4]
2001년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했다. 《엽기적인 그녀》는 대한민국은 물론 중화권,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 《엽기적인 그녀》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전지현은 제39회 대종상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게 된다. 엽기적인 그녀 역시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었지만 망했어요. 북미권 영화팬들에게도 줄기차게 까이며 원작의 인기만 드높여준 꼴이 되었다. 서양권 국가에서는 아직도 전지현을 쌔시걸[5]이라고 부른다던가, 최근 해외 영화사이트에 엽기적인 그녀가 인생영화라는 글이 올라올 정도.여담으로 북한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관련기사 흠좀무
2003년 한국영화 시나리오의 80%가 전지현에게 갔다는 풍문도 나돌던 시기에, 유부녀에 기면증 환자 역할로 공포영화 《4인용 식탁》에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시도했지만 흥행에 실패하였고,[6][7] 2004년 《엽기적인 그녀》의 연장 선상 격 작품인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하였으나 과도한 간접광고와 작위적인 연출, 대놓고 엽기적인 그녀를 베낀 캐릭터에 있어서 크게 질타를 받았다 2시간 짜리 뮤직비디오. 그래도 꽤 괜찮은 흥행성적[8]을 거두었으나, 지금부턴 흥행 참패의 전설.
2006년 아시아 합작프로젝트《데이지》에 출연,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한다. 2007년에는 《말아톤》 정윤철 감독의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 출연했고, 당시 그녀의 앞머리와 민낯촬영 전지현에게도 주근깨가 으로 화제가 되었으나 흥행에는 또 실패.
2008년 첫 할리우드 진출작《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를 촬영하였으나 역대급 망했어요, 제작비가 3,500만 달러인데 해외 수입이 약 500만 달러... 얼마나 망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은 흥행수입을 올렸다. 두 번째 해외 진출작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도 출연, 역시 망했어요. 두 영화의 각본, 연출 등이 워낙 엉망이었던 터라 해외에서도 혹평을 들었다.《설화와 비밀의 부채》 프로모션 차 칸에 가기도 하였다.《엽기적인 그녀》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이 나오지 않고 해외 진출로 작품 텀이 길어지자, 배우가 본업에 충실하지 않으며 CF만 주구장창 찍어댄다고 비난 여론이 일기도 했었다.
하지만 전지현 본인은 이에 상관하지 않은 듯. 오히려 난 아직 20대 밖에 안 됐는데 벌써부터 나를 어떠한 배우라고 단정 지어버리는 것이 이상하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오오 강심장
2012년 7월에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 '예니콜'역으로 캐스팅되어 화려한 부활의 신호탄을 날렸다. 영화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으로 기획되었는데, 전지현은 어마어마한 쌍년(?) 캐릭터를 찰지게 소화해내었다. 최 감독이 원래 찰진 대사 잘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타짜에서도 김혜수에게 '나 이대 나온 여자야' 라는 명대사를 안겨준 경력이 있으니...[9] 오랜만에 전지현을 극장에서 본 관객들은 전지현의 제대로 된 썅년 연기와 아름다운 미모에 호평을 보냈다. 《도둑들》은 여름 극장가의 승기를 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하다가 결국 1,298만이라는 경이로운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렇게 8년만에 흥행작을 만들어냈다.
다음 해인 2013년에는 《베를린》에서 북한대사의 통역관 련정희 역을 맡아 결혼 후 처음으로 유부녀 역할을 맡았으며, 연기파 배우의 윤곽을 드러내었다. 《도둑들》에서의 왈가닥 쌍년 캐릭터와는 반대되는 특유의 차분하고 진지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연기[10] 를 선보였다. 《베를린》 역시 716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다.
2013년 12월, 15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별에서 온 그대》에 한류 톱스타 천송이 역으로 출연했다. 참고로, 이 드라마에서는 《도둑들》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었던 김수현이랑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추어 어마어마한 케미를 이루었다. 당시 경쟁했던 드라마 사이에서 넘사벽의 인기를 끌며 관광 보냈다. 드라마 속 천송이가 입고 나온 패션과 화장품은 없어서 못 팔았을 정도였다. 특히 대륙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치맥을 전도했다. 더불어 이 드라마로 2014년 5월 백상예술대상에서 무려 TV 대상을 수상했다. 《엽기적인 그녀》 이후 가장 화려한 한 해를 보냈던 것은 확실하며, 그 동시에 생애 최초의 지상파(SBS) 연기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2015년 7월에는 《도둑들》에 이어 최동훈 감독과 하는 2번째 영화 《암살》이 개봉되었다. 개봉 나흘째 하루만에 9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명량에 이어 하루에 동원한 관객 수로 역대 2위를 기록하며 흥행 기록을 갈아엎었다.[11] 《암살》의 관객수가 1,000만 명 이상을 돌파해 김해숙과 더불어 여배우로는 최초로 2개의 1,000만 작품을 가지게 되었다. 김해숙, 김혜수에 이어 여배우로는 세 번째로 누적 관객수 4,000만을 돌파했다. 또한, 2001년 《엽기적인 그녀》 이후 14년만에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12]
2016년 11월, 박지은 작가의 신작 《푸른 바다의 전설》에 인어 '심청' 역으로 출연을 예고해 큰 기대를 모으고있다.
이 후의 내용은 추가바람.
3 연기
처음에는 어쩌다 <엽기적인 그녀>로 한번 뜬 배우가 얼굴로 CF만 찍어 먹고산다는 이야기까지 들었었지만, 최근엔 대중과 평론가들에게 고루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추세이다. 밑바닥까지 보여주는 메소드 연기 같은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중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는 편. 워낙 톱스타의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까 배우로서 그녀의 좋은 모습까지 묻히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4인용식탁.
전지현하면 떠오르는건 연기 할 때 예쁜척 안하고 제대로 망가질 줄 알며 몰입하는 모습이 물론 예쁜척 안 해도 예쁘니까 가장 호평받는다.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당시에는 너무 <엽기적인 그녀> 이미지로 산다는 비난이 있어 [13]자신의 강점을 한동안 버림으로써, 한동안 큰 정체기를 지니다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옴과 동시에 현대적인 여성이라는 시대상에 정확히 맞물려 화려한 귀환을 할수 있었다는게 총평.
극 전개상 필요하다면 쌩얼에 가까운 기초화장 상태이나 후줄근한 모습, 고난도 액션 신까지 보여줄 수 있는 미녀 배우. 캐릭터의 이미지에 맞는다면 이중턱(...)이 잡히거나 하는 굴욕적인 모습도 가리지 않는 편. 특히 우는 연기가 압권. 보통 미녀 배우들이 먼산 쳐다보면서 눈물 한 방울 주르륵 흘러내리는 연기를 선호한다면, 전지현은 정말 꺽꺽 소리를 내며 오만상을 다 쓰고 리얼하게 운다(...) 오만 갈래로 흐르는 눈물은 덤. 별에서 온 그대 11화의 술주정씬은 이런 망가지는 연기의 절정. 저 인간사람이 그 엘라스틴 하던 전지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대차게 망가진다.
이 밖에도 순간순간 표정이 변한다는 것, 즉 여러 가지 표정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강점. 또한, 상당히 복합적인 캐릭터였던 천송이역에서 이런 강점이 잘 드러났는데, 개그 캐릭터였다가 순간순간 스쳐지나가는 감정을 잡아내는 연기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눈빛연기가 탁월한데, 망가지는 와중에도 순간순간 캐릭터의 감정에 따라 눈의 초점이 나갔다 돌아왔다 한다. 이게 뚝뚝 끊어지는게 아니라 한 씬 안에서 부드럽게 이어진다는게 압권. 《시월애》, 《엽기적인 그녀》에서의 연기는 무난하다는 평을 받았고,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서는 좋은 평을 들었다. 《도둑들》이나 《별에서 온 그대》에서의 연기야 호평이고. 즉 배우로서 당연 기본기는 갖춰졌으며, 감독이나 연출가의 실력에 따라 결과가 좌우되는 소위 '백지 배우'. 실제로 다양한 얼굴 표정을 보여줄 수 있고, 또 연출상 꼭 필요한 부분이라면 이상하게 나오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편. 몸이 힘든 액션 연기도 해냈고.
4 CF
광고계의 살아있는 전설
전지현은 특이하다. 공효진보다 예쁘고, 이나영보다 철없고, 수애보다 사악하고, 송혜교보다 건강해 보이며, 김태희보다 표현력이 풍부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전지현의 특별함을 설명할 수 없다. - 정성욱( ‘HS 애드’ 시니어 카피라이터)
- 엘라스틴은 당시 아무도 모르는 신생 샴푸 브랜드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지현 특유의 긴생머리로 출연한 '엘라스틴 했어요' 광고가 등판하자마자 헤어 트리트먼트 상품계의 정상을 다투는 위치까지 올랐으며,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가장 흔히 볼 수있는 샴푸로 자리매김하고있다. 현재는 업계 1위 대형포털로 성장한 네이버 역시 전지현의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난 네이버 카페로 간다' 광고가 온에어되자 폭발적인 이용률을 기록하였고, 화장품 라네즈 광고는 공개된 즉시 라네즈 공식홈페이지가 마비되었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17차, 애니콜, 지오다노, 휘슬러 광고는 오히려 지금보다 더 세련되고 광고를 넘어선 단편영화 같다며 재평가받고 있는 실정. 어떤 브랜드와 컨셉을 갖다줘도 소화를 잘해내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 더 대단한 것은 전지현은 단순히 광고를 많이 찍은 연예인을 넘어서서 CF조차도 본인의 브랜드로 소화하여 대중들의 기억속에 각인 시켰다는 것이다. 사실 광고계에서 연예인들을 기용하여 촬영을 하더라도 잠깐 주목 받으면 다행이며 그 이후에도 계속 관심갖게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렵다. 전지현은 대중들이 광고에 관심 갖는 것과 더불어 오히려 무슨 광고를 어떻게 찍었는지 찾아보게 만들 정도로 파급력을 몰고온 독보적인 CF퀸이라고 볼 수 있다.
- 재밌는 일화로는 올림푸스 전속모델 시절 대중들에게 '올림푸스'라는 브랜드를 각인시킨 건 전지현의 역할이 컸다. 올림푸스 본사 내에서도 실제로 카메라 부분의 매출이 광고 전보다는 급상승한 점을 인지하고 있었다. 당시 올림푸스는 광학, 의료용으로는 압도적이었지만 카메라에서는 크게 힘을 쓰지 못하고 있었을 때였다. 광고 계약 해지 이유가 일반 모델과의 차이점이 있다. 그 당시 올림푸스는 전지현을 내세워 '뮤'와 컴팩트 카메라 부분에서 타 브랜드를 압도했다. 하지만, 이 때 올림푸스는 고급기종 쪽으로 눈을 돌렸다. 그당시 전지현이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었는데, 워낙 '올림푸스=전지현'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자칫 '콤팩트 카메라' 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을 두려워한 올림푸스는 모델을 교체하였다. #, #
- <별에서 온 그대> 방영 당시 전지현이 착용하고 사용한 제품들은 모두 화제가 되었고 완판이 되었다. 또한 별그대가 한국을 넘어 중국, 동남아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어 전지현 효과, 천송이 효과라는 말이 등장했을 정도. 일단 전지현이 썼다고 하면 매출이 오르고 완판 되기 일쑤다. 상황이 이러하니 광고주들이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하지 않을 수가 없다. 또한, 전지현을 CF 모델로 계약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는 파급력이 대단한 면이 있다. 실제로 데뷔 초 출연한 삼성전자의 마이젯 프린터 광고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네이버, 지오다노, 남양유업 17茶, 애니콜 소울폰 등 모두 전지현 효과가 상당했다. 2000년대 후반 작품의 실패로 김태희, 신민아, 김연아 등이 치고 올라오며 CF 여왕의 자리를 빼앗길 위험에 처했지만, 2012년 도둑들을 통한 화려한 부활로 다시 CF 퀸의 자리를 꿰찼다.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발표하는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 순위에서 2014년, 2015년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그 아래 순위에는 수지, 김수현같이 한창 잘나가는 스타들이 포진해 있는데, 데뷔 18년차에 아직도 1위에 오르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는 소리밖에 나오지 않는다.#
5 출연
5.1 영화
연도 | 제목 | 배역 | 관객수 | 흥행 |
1999 | 화이트 발렌타인 | 정민 | 2만 명 | - |
2000 | 시월애 | 은주 | 25만 명 | 실패 |
2001 | 엽기적인 그녀 | 그녀 | 488만 명 | 성공 |
2003 | 4인용 식탁 | 주연 | 71만 명 | 실패 |
2004 |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 여경진 | 220만 명 | 성공 |
2006 | 데이지 | 혜영 | 102만 명 | 실패 |
2008 |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 송수정 | 55만 명 | 실패 |
2009 | 블러드 | 사야 | 10만 명 | 실패 |
2011 | 설화와 비밀의 부채 | 소피아/설화 | - | 실패 |
2012 | 도둑들 | 예니콜 | 1,298만 명 | 성공 |
2013 | 베를린 | 련정희 | 716만 명 | 성공 |
2015 | 암살 | 안옥윤/미츠코[14] | 1,270만 명 | 성공 |
총 관객수 | 4,141만 명 |
5.2 드라마
연도 | 제목 | 활동 | 배역 | 시청률 |
1998 | 내 마음을 뺏어봐 | 조연 | 왕가영 | - |
1999 | 해피투게더 | 주연 | 서윤주 | - |
2013 | 별에서 온 그대 | 주연 | 천송이 | 28.1% |
2016 | 푸른 바다의 전설 | 주연 | 심청 |
5.3 뮤직비디오
연도 | 가수 | 노래 제목 |
1999 | 여명 | 사랑의 시작 |
2000 | 장혁 | Hey Girl |
일월지애 | ||
2002 | 유미 |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
5.4 예능
연도 | 제목 | 활동 |
1998 | SBS 인기가요 | MC |
5.5 CF
연도 | 기업 | 브랜드 |
1997 | 롯데칠성음료 | 레쓰비 |
1997 | 오리온제과 | 촉촉한초코칩 |
1997 | 나산실업(주) | 예스비 |
1997 | P&G | 위스퍼 |
1998 | ㈜코리아나화장품 | 코리아나 |
1999 | 아모레퍼시픽 | 에뛰드 |
1999 | 삼성전자 | 삼성마이젯 |
1999 | 삼성전자 | 마이윙고 |
1999 | 잠뱅이 | 잠뱅이 |
2000 | SK주식회사 | OK캐쉬백 |
2000~2003 | LG텔레콤 | 카이 |
2000 | 나산 | 꼼빠니아 |
2000 | 나드리 | 청주클렌징 |
2000 | 삼성전자 | 오디오아지트 |
2000 | 나드리 화장품 | 멜 |
2000 | 롯데제과 | 제크 |
2000~2011 | LG생활건강 | 엘라스틴 |
2001 | 리얼컴퍼니 | 라디오가든 |
2001 | 신세기통신 | 아이터치 |
2001 | 롯데제과 | 와 |
2001 | 하나로통신 | 하나포스 |
2001 | SK텔레콤 | 파워디지털 017 |
2001 | 메르벨 | 페이스 파우더 |
2001~2005 | 지오다노 | 지오다노 |
2002 | 해태제과 | 프랜 |
2002~2003 | 롯데칠성음료 | 2% 부족할때 |
2002~2009 | 신원 | 베스띠벨리 |
2003 | COWON | COWON 오렌지 쥬스 |
2003 | LG카드 | LG카드 |
2003 | 해태제과 | 프렌드 |
2003 | 유니레버 | 폰즈 더블 화이트 |
2003~2005 | 올림푸스 | 뮤 |
2004 | 코카콜라 대만 | 코카콜라 |
2004 | VK | vk휴대폰 |
2004 | NHN | 네이버 |
2004 | 현대오일뱅크 | 현대오일뱅크 |
2004 | 빙그레 | 메타콘 |
2004 | 서울우유 | 비요뜨 |
2004~2008 | 아모레퍼시픽 | 라네즈 |
2006~2009 | 남양유업 | 17차 |
2006~2009 | 삼성전자 | Anycall |
2007~20011 | 일본 카오 | ASIENCE |
2008 | 롯데건설 | 롯데캐슬 |
2008~2009 | 트루릴리젼 | 트루릴리젼 |
2009~2010 | LG생활건강 | 더페이스샵 |
2010 | ST&SAT | ST&SAT 구두 |
2011~2014 | 대상그룹 | 청정원 마시는 홍초 |
2012~2013 | 오리온제과 | 도도한 나쵸 |
2013 | 오뚜기 | 컵누들 |
2013 | 휘슬러 코리아 | 휘슬러 |
2013 | 국순당 | 대박막걸리 |
2013~2014 | 아모레퍼시픽 | 한율 |
2013~2015 | 삼성전자 | 지펠 |
2013~2015 | ㈜포워드벤처스엘엘씨 | 쿠팡# |
2014 | 하오린지 초콜렛 | 하오린지 초콜렛 |
2014 | 아모레퍼시픽 | VB프로그램 |
2014 | SK텔레콤 | SK텔레콤 |
2014 | 삼성전자 | 스마트폰 갤럭시S5를 비롯해 UHD TV, 태블릿PC, 냉장고 등 삼성전자 주요제품(중국) |
2014~2015 | 광동 | 옥수수수염차 |
2014~2015 |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 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아시아) |
2014~2015 | 패스트리테일링 | 유니클로 |
2014~2015 | 디디에두보 | 디디에두보(아시아) |
2014~2015 | 인동에프엔 | 쉬즈미스 |
2014~2015 | 롯데칠성음료 | 클라우드 |
2011~ | 다도글로벌 | 카페 드롭탑(중국) |
2012~ | 아모레퍼시픽 | 일리 |
2013~ | SK네트웍스 | 루즈앤라운지 |
2013~ | (주)MBK | 네파 |
2014~ | KFC 차이나 | KFC 치킨 |
2014~ | 하다라보 차이나 | 하다라보 |
2014~ | 오리온 차이나 | 슈위엔 |
2014~ | (주)파리크라상 | 파리바게뜨 |
2014~ | 아모레퍼시픽 | HERA 헤라 |
2014~ | 한샘 | 한샘 키친바흐 |
2014~ | BHC | BHC 치킨 |
2014~ | 다프네 达芙妮 | 다프네 구두 |
2014~ | 韩都衣舍(한두이서) | HSTYLE |
2014~ | YISHion | YISHion 캐쥬얼 |
2014~ | 구찌(GUCCI) | 구찌(GUCCI)액세서리 아시아캠페인광고 |
2014~ | 아디다스 | 아디다스오리지널(중화권) |
2014~ | YAYI JEWELRY | YAYI JEWELRY(중화권) |
2015~ | (주)신세계 | 신세계백화점(중국) |
2015~ | 콜게이트-파몰리브 | 콜게이트 치약(홍콩) |
2015~ | 優益C(Yoyic) | 優益C(Yoyic) 요구르트(홍콩) |
2016~ | (주)신세계 | 신세계면세점 |
2016~ | (주)시선인터내셔널 | 미샤(MICHAA) |
2016~ | 코오롱FnC |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 |
2016~ | CJ제일제당 | The더건강한 햄 |
2016~ | OPPO | OPPO R9s(중국) |
2016~ | 우림 FMG | 스톤헨지(STONEHENgE) |
6 수상
연도 | 수상 | 작품 |
1999 | SBS 연기대상 신인연기자상 | 해피투게더 |
1999 |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 | 화이트 발렌타인 |
2002 | 제39회 대종상 영화제 여자인기상 | 엽기적인 그녀 |
2002 | 제39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 엽기적인 그녀 |
2007 | 제1회 한류대상 스타부문 | |
2013 |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듀서스 초이스상 | |
2014 | 제50회 백상예술대상 InStyle상 | 별에서 온 그대 |
2014 |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 별에서 온 그대 |
2014 | 제3회 대전드라마페스티벌 한류스타상 | 별에서 온 그대 |
2014 |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연기자상 | 별에서 온 그대 |
2014 | 제4회 한국관광의 별 공로자부문 | |
2014 | SBS 연기대상 10대스타상 | 별에서 온 그대 |
2014 | S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 별에서 온 그대 |
2014 | SBS 연기대상 프로듀서상 | 별에서 온 그대 |
2014 | SBS 연기대상 대상 | 별에서 온 그대 |
2015 | 제 52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 암살 |
2015 | 제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 | |
2016 | 제11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배우상 | 암살 |
7 가정
2012년 3월 2일자로 결혼을 발표했다. 식은 신라호텔에서 6월 2일에 하기로 정해졌으나 영화 《베를린》 해외 촬영 일정의 영향으로 날짜를 4월 13일로 변경하여 식을 치루었고, 대한민국 여신목록에 유부녀가 추가되었다. 남편 최준혁은 81년생 동갑으로 전지현과 초등학교 동창이며 180cm가 넘는 키에 투자은행(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다니는 엄친아이며 잘생겼고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라고 한다. 밸런스 패치가 시급합니다
2015년 7월, 결혼 3년만에 임신 10주 소식을 알렸으며 이듬해 2월에, 득남하였다고 한다.#
엽기적인 그녀 이후 흥행부진을 겪다가 결혼 이후 개봉한 도둑들 - 베를린 - 별에서 온 그대 - 암살이 전부 대히트를 치면서, 연예계에서는 정말 드물게 품절된 후 흥행이 더 잘 된 배우가 되었다.
8 논란
8.1 화교 출신 루머
전지현의 본명은 '왕지현'으로 중국 사람들이 많이 갖는 성씨인 왕씨라 데뷔초부터 화교 논란이 일었다.어머니의 성함이 '묵창애'이고 아버지의 성함이 '왕정처'라는 것도 한몫했다. 거의 없다시피 한 거지 왕씨나 묵씨나 엄연히 우리나라에 드물게나마 존재하는 성씨이다. 2000년 당시 한국 성씨 중 개성 왕씨는 2만 명, 묵씨는 179명으로 조사되었다. 핸드폰 위치추적 사건으로 인해 검찰이 전지현의 아버지를 취조하던 중, 아버지가 화교가 맞다고 검찰관계자가 확인해줬다는 기사가 언론에 유포되어 설왕설래했으나 오보임이 밝혀져 정정보도가 나갔으며, 검찰은 전지현이 타이완 국적을 갖고 있다면 아마 연예활동이 어려웠을 것이고 주민등록번호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전지현의 화교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고 한다. 참고기사
전지현 본인은 화교가 욕도 아닌데 맞다면 맞다고 하지 무엇 때문에 부인하겠느냐며 적극 부인했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중화권에서는 전지현을 '동포', 즉 사실 여부에 관계없이 아예 중국 출신의 한국연예인으로 간주한다고도 한다. 사실 그쪽에선 엽기적인 그녀로 전지현이 뜬 10여 년전부터 화교 논란이 있었고 덕분에 전지현이 오히려 더 중화권에서 인기를 끈 측면도 있다. 참고로 연예계 대표적인 화교 출신 연예인으로는 주현미, 하희라, 강래연 등이 있다. 전지현 본인은 개성 왕씨라고 말하고 있다.고려황족
-2009년 전지현은 다사다난한 해를 보냈다. 휴대폰 불법복제사건에 휘말리기도 했고 화교설이 다시 제기되기도 했다최근 전지현이 화교라는 의혹이 제기됐었는데.
▶믿는 사람이 있어요? 그 문제에 대해서 말을 들었지만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건이 심각해졌어요. 이에 "왜 이렇게 이야기가 나갈까?", "나도 모르는 가족사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하고 가족에게 물어봤어요. 묻는 저도 황당하고 대답하는 가족도 황당했어요. 저의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화교와 상관없어요.참고기사#
8.2 소속사의 사생활 침해 논란
2009년 초, 전지현은 휴대폰 불법복제 논란에 휩싸였다. SK텔레콤이 불법복제 기록이 있나 살펴보던 중, 전지현의 휴대폰이 불법복제가 되었다는 것을 포착하여, 이를 전지현한테 보고한 일이다. 휴대폰이 불법복제되면 위치추적, 도청, 전화기록 확인, 거기다가 문자메세지를 받으면 똑같이 받아 사생활이 감시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언론에서는 소속사인 싸이더스 HQ가 이를 했을 것이란 의심을 했으며, 실제로 소속사 사장인 정훈탁이 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당시 전지현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는데 이를 위해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적 방지나, 자신이 키운 소속사 연예인을 지킨다는 명목은 좋지만 누구에게도 이해될 만한 사항은 아니다. 정훈탁 대표는 심지어 전지현의 계좌까지 도용했다.
그런데 정작 전지현은 문제의 소속사와 재계약해버렸다. 일단 공식적인 재계약 사유는 의리와 계약조건 때문이나, 위의 사건이 쉽게 용서될 일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의문을 남겼는데, 이에 대해 전지현은 인터뷰에서 무마하고 싶었지만 일이 너무 커져 좋게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8.3 중국 생수 광고 논란
2014년 6월에 김수현은 전지현과 함께 중국 헝다그룹의 생수 브랜드 헝다빙촨(恒大氷泉)의 광고를 촬영하였다. 그런데 해당 제품의 취수원이 백두산의 중국 명칭인 창바이 산(長白山)으로 표기된 것이 알려지면서 대한민국에서 해당 제품 모델로 나선 김수현과 전지현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었다.#
이에 대한 의견이 또 상당히 엇갈린다. 비판하는 측에서는 중국이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백두산을 칭바이 산으로 칭하고 있다는 시각에서, '대한민국의 스타가 칭바이 산이라는 명칭을 앞세운 생수를 홍보하는 것은 한국이 백두산이 칭바이 산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격'이라고 주장하였다.# #
반면 반론하는 측에서는 창바이 산이란 명칭은 중국뿐만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사용해 온 역사적 명칭으로서 중국과 북한의 국경이 백두산을 가르고 있어 중국 측에서 백두산을 지칭하는 단순 명칭일 뿐이라고 주장하였다.#
9 이야깃거리
- 어렸을 때부터 사업을 하시는 아버지 덕분에 강남 8학군에서 유복하게 자랐다고 한다.
- 고급 수제 자동차인 벤틀리 플라잉스퍼의 오너이기도 하다.
- 지금 사용하는 예명 전지현은 1998년 드라마 데뷔 당시 오종록 PD가 캐스팅하면서 지어준 것이다. 왕지현이 연예인 이름으로 어감이 좋지 않다고 판단해 성을 바꿀 것을 제안했다고.참고기사#
왕씨도 늠름하고 멋진데
- 총 380억대에 해당하는 부동산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동 아이파크 약 35억원, 대치동 S빌라 약 35억원, 삼성동 주택 75억, 총 145억원에 해당하는 주거용 부동산과 논현동과 이촌동 빌딩까지 보유하고 있는 중.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1위에 해당하는 부동산 재산이다. 김구라는 걸어다니는 대기업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1998년 여명의 '사랑의 시작' 앨범 수록곡 'A Story' 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한국판 앨범 한정. 들으러 가기#
- 1999년 스포츠신문에 칼럼형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연재했는데 생각보다 유머감각이 있고 털털한 성격임을 알 수 있다.
- 재미있는 것은 연기 경력도 꽤 되는 배우가, 키스신을 아주 늦게 찍었다는 사실이다. 보통《도둑들》에서의 김수현과의 키스신이 처음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2011년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서 휴 잭맨하고 먼저 키스신을 찍었다. 어찌되었든 상당히 늦게 찍은 건 변함없다. 본인이 이제껏 키스신을 빼달라고 요구한 건지 시나리오상 없었던 건진 모르지만 재미있는 사실. 게다가 커리어에서 로맨스,멜로 영화 비중이 높았던 배우라 이런 점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 싸이더스HQ와 계약 만료 후 10월 경 '제이앤코(J&Co.) 엔터테인먼트'라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하였다. 대표이사는 예전부터 매니지먼트 일을 해온 임연정. 2012년 8월부터는 '제이앤코(J&Co.)'를 떠나고 10년간 친분을 쌓아온 인연으로 공연과 전시 기획 전문 '문화창고'로 소속사를 옮겼다.
- 한국관광공사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프로듀스 101에 전지현과 똑같이 생긴 연습생이 하나 있다. 그 연습생은 아이오아이에 최종선발 되었다.
10 참고자료
- [정달해의 엔터 인사이트 전지현, 뻔뻔하고 당당해서 예쁜 스타]
- [우먼 동아일보 & 여성동아 왜? 전지현이니까]
- ↑ 이 이름으로 쳐도 리다이렉트된다.
- ↑ 데뷔 초 위스퍼 생리대 CF에 출연하였는데, 이때만 해도 본명인 '왕지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다.
- ↑ CF 음악은 Stretch 'N' Vern 의 Get Up! Go Insane!
- ↑ 영제는 '더 레이크 하우스' (THE LAKE HOUSE)
- ↑ 엽기적인 그녀의 영어권 명칭
- ↑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본 사람들은 나름 수작으로 꼽는 호러 영화이다. 특히 CF 속 전지현만 알고 있다가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전지현이 저렇게 연기를 잘 했던 배우였냐고 감탄할 정도로, 전지현이란 배우를 재발견하게 되는 영화. 이 영화에서 전지현은 우울증과 기면증에 시달리면서 모종의 사고 이후 고통받는 여자 '정연' 역으로 분해 삭막하면서도 건조한 톤으로 연기했다. 전지현의 거친 피부와 부르튼 입술을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영화이기도 하다. 낮은 흥행 성적만을 갖고 이 영화의 완성도와 극중에서 전지현이 보여준 열연을 폄하할 수 없는 부분.
- ↑ <4인용 식탁>이 실패한 이유는 극중 졸도하는 전지현을 두고서도 우리 눈에 캐릭터나 정서가 아닌, 허리와 엉덩이의 굴곡부터 보였기 때문이라는 평도 있었다.
- ↑ 일본 박스오피스에서 한국영화로는 오프닝 신기록을 세우는 등 크게 흥하였고, 이후 일본에서의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 ↑ 사실 전전작인 《범죄의 재구성》에서도 백윤식에게 '우리 찐하게 샤워 한번 할까?' 란 명대사를 썼다.
- ↑ 여담으로 박찬욱 감독이 영화의 시사회 직후 류승완 감독에게 '전지현 깜놀' 이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 ↑ 2015년 기준
- ↑ 당시 임신 중으로 시상식에는 불참하였다.
- ↑ 그런데 사실 전지현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엽기적인 그녀와 겹쳤다고 할 만한 작품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정도 밖에는 없다. 4인용 식탁이나 시월애에서는 엽기적인 그녀와 정반대되는 캐릭터를 선보였었고 연기평도 크게 나쁘지 않았다. 그냥 대중들에게 크게 각인된 작품이 엽기적인 그녀 하나밖에 없었던 것 뿐.
- ↑ 설정상 쌍둥이이기 때문에 중복 캐스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