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카

바다의 풍기를 더럽히는 녀석은 용서 못 해!

ヘリカ
Helica

주변 인물 : 우오미 공주(상관), 타츠미야, 플루모, 샤케(동료)

우오미 공주의 권속이며 4명의 최측근 중 하나이다. 공식 직함은 풍기위원장이나 군사들을 끌고 다니는 모습으로 보면 장군의 역할도 겸하는 듯 보인다. 모티브는 뿔소라의 한 종류인 Murex pecten인데, 드릴을 가지고 다니는 모습인지 그렌라간과 비교하는 팬들이 많다.나의 드릴은 하늘을 창조할 드릴이다!

다중인격자인가 의심 될 정도로 폭발할 때 앞뒤 가리지 않고 적, 아군 전원 공격하거나[1] 술에 취하면 전혀 기억을 못할 정도로 무너져 내려서(...) 부하들이 고생한다. 그 때문인지 동료인 플루모에게는 항상 더 멍청해진것 같다고 디스를 당한다. 그래도 같은 권속 중에서 제일 친한 사람은 플루모로 보인다.

코믹스판은 6화부터 등장. 원작에서는 폭주한 상태에서 와다노하라 일행과 첫 조우했던거와는 달리, 해신의 성에서 샤케와 같이 멀쩡한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1. 이때문에 폭주한 헤리카와 처음 조우할 때 전투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