ヘカトンケイルの選択
2013년 5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일본의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AT-X에서 시작된 도쿄 엔카운트의 후속(?)격 방송이다. 나카무라의 트위터의 반응을 보면 본인도 몰랐던듯.스기타가 죽었슴다 나카무라 유이치와 우치다 마아야가 출연, 나레이션은 후지와라 케이지.
나카무라 유이치가 헤카톤케일의 선택 클리어를 목표로 온갖 게임 미션에 도전. 어시스턴트는 우치다 마아야. 방송에서 제안하는 3가지 미션을 공략해 포인트를 쌓는다. 미션수행 사이에는 빛을 보지 못한 게임, 일명 '히카게'를 시청자투고를 받아 소개하는 코너가 들어간다.
크게 보면 켠 김에 왕까지를 목표를 가지고 하는 느낌, 전작과 비교한다면 집에서 편하게 게임을 하는 분위기 였다면, 제대로 된 스튜디오와 조명을 활용해서 촬영하고 있다. 크레인으로 뉴스 방송 오프닝처럼 시작하니 전과 달라져서 긴장된다고...
에이이ー! (●´ω`●) 허벅지, 하악하악
내용이 어찌되었든 '마레이쨩, 카와이~'라면서 보는 사람도 있는 편.
보는 재미는 전작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편. 성우 네타, 시모 네타도 줄었다(사실 시모 네타는 스기타가 전부 담당했었으니...). 우치다 마아야는 나름 게임 덕후지만, 나카무라와 비교하면 일반인 수준이고 이 방송에서 다루는 게임이 죄다 80년대에서 90년대 초반 게임이다보니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나카무라의 오타쿠 드립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떨어졌다.
결국에는 8회를 끝으로 종영. 방송 목표는 위에도 나왔듯이 총 100만 헤카톤을 모으는 것이었는데, 미션당 헤카톤 포인트가 5000에서 10000 수준인 데다가 실패도 잦아서 마지막 미션 직전까지 85,000 포인트밖에 모으지 못했다. 그러나 우연찮게도 마침 915,000 포인트... 가 걸린 마지막 미션을 클리어, 극적으로 목표달성에 성공했다.
대도쿄엔카운트에서 스기타 토모카즈는 여기 나오고 싶어했지만, 나카무라는...
스기타 : 내가 헤카톤케일에 가면 안돼?나카무라 : 그건 말이지, 됐어. 오지 않아도 돼. 거기는 나와 여자와의 둘만의 공간이니까, 오지마!
라는 반응이었다.방송 끝난 지금보니 고인드립
결국에는 1년만에 도쿄 엔카운트가 부활했다.
방송 일람
1회 : 5월 5일(일) 24:30
2회 : 5월 19일 (일) 24:30
3회 : 8월 4일 (일) 24:30
4회 : 8월 21일 (일) 24:30
5회 : 11월 3일 (일) 24:30
6회 : 11월 17일 (일) 24:30
7회 : 2월 2일 (일) 24:30
8회(최종회) : 2월 16일 (일) 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