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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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명혜민(惠敏)
국적미국
출생지대전광역시
학력캘리포니아 주립대 버클리 학사
하버드 대학교 종교학 석사
프린스턴 대학교 종교학 박사
종교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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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광역시 출신의 스님.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일명 UC버클리)에서 종교학을 공부했고, 그 곳에서 졸업을 한 뒤에 하버드 대학교 종교학 석사, 프린스턴 대학교 종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닥터 혜민 그 이후로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햄프셔 대학교에서 7년 동안 종교학 교수로 재직한 경력이 있고, 현재는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스님이자 마음치유학교에서 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2 주요 활동

추가 바람

3 저서

  • <젊은 날의 깨달음>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4 트리비아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삽화에 대해 화가 우창헌과의 분쟁이 있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타인의 저작물에 대한 예의' 우창헌의 글에 따르면 본 책의 표지와 내부에 들어간 삽화는 책을 위해 그린 것이 아닌 그간의 화가로서 그려 온 우창헌의 작품이었는데 혜민이 여러 번 졸라 책의 삽화로 사용하도록 권리를 주었다고 한다. 출판사 측에서는 사용료조차 제대로 지불하지 못한다고 했지만 작품의 탄생 맥락만 분명히 밝혀주고 글의 내용과 분리시켜 놓는다면 사용해도 좋다고 허락했으나 그 최소한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오히려 그림의 내용에서 글의 제목과 소제목 등을 따오는 등 강탈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허락도 없이 본인의 그림을 사용해서 강연을 다니고, 포스터를 만들고, 다른 글에 붙여 쓰는 등의 행위를 저질러 절망감으로 자신의 전시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자기 계발서에 입 바른 소리를 늘어놓은 저자의 글과는 180도 다른 모습... 이러한 이유로 화가는 자신의 그림을 책에서 빼달라고 요구했고 출판사 쌤앤파커스는 본 책의 삽화를 모두 바꿔 재출간 한다고 밝혔다. 쌤앤파커스에서는 우씨가 완성된 책을 본 뒤 색감이 안 좋은 그림을 다시 보내주었었다며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